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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으로 합격후기 쓸 줄 몰랐는데 ㅜㅜ 합격후기 쓰게 되서 기쁩니다.
*한국사 성적은 2017국가직(80) -> 지방직교행(95) -> 국가직추가채용(90) 이렇게 됐습니다.
문샘 커리는 2016 12월부터
2017압축정리(1/4)특강 -> 핵지총 -> 2017압축정리(본강의) -> 95+5모의고사 -> 종합모의고사 -> 2018 한국사 올인원
-> 기출은 문동균 -> 국가직 추가채용 모의고사 특강 이렇게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사 노베이스였습니다. 고려랑 통일신라랑 삼국시대 순서도 몰랐습니다.
태정태세문단세를 모르는건 당연했고요
문샘 커리 타기 전에 다른학원 선생님 올인원 강좌를 들었었는데요
쉽게 알려주시긴 했는데 수험용으로 너무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게다가 단과강좌를 구매해서 비용도 추가로 들었습니다.
어차피 공단기에서 프리패스듣고 있으니까 한국사 선생님 중에서 한 분 고르자고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강의수나 강의시간 보고 고른게 문샘이였습니다.(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부터 한국사 성적이 눈에 띄게 올랐습니다.
문샘의 강점은 다들 아시다시피 '수험 적합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한국사 교양특강 듣는 것도 아니고, 공무원 합격하기 위해 한국사 듣고있는데
문샘은 쓸데 없는 부분은 다 쳐내고 합격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만 알려주십니다.
수험에 나오는 또 나올법한 핵심적인 부분만 알려주시니 공부 시간이 절약되고
또 문샘의 판서로 지식을 도형화 시키니 암기며 이해며 훨씬 잘 됩니다.
계속 문샘 커리 타니까 문샘의 판서 내용이 머릿속에 저절로 그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저 혼자 한국사 정리할때도 문샘의 판서랑 암기법이랑 무조건 따라했습니다.
나중 커리 올인원 들을때에는 아예 책 옆에 그대로 문샘 칠판 판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추가채용 시험전에는 올인원 교재 판서 내용만 넘기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문샘 커리는 다 좋지만
꼭 들어야 하는 강좌 커리는 순서대로
1.올인원(혹은 압축정리) -> 2.기출(혹은 핵지총) -> 3. 95+5 모의고사(혹은 100+5 모의고사)
이론->기출->모의고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적이 제일 많이 올랐다고 느꼈을때는
95+5 모의고사 커리 마칠 때였습니다.
95+5모의고사를 1회 풀면 다소 좌절감을 느낄정도로 문제가 어려운데 ㅜㅜ
그걸 참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 올인원이나 압축강의 들어가면서
버텨내면 성적이 진짜 쭉 오르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95+5 모의고사 후반부로 갈수록 틀린문제가 줄어드는 것도 알 수 있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모의고사 커리를 타야
틀리라고 낸 문제들, 아직 기출이 안된 내용들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번 국가직 추가채용 문제에서
고려 예종 문제가 나왔는데(아마도 처음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문샘께서 계속 문-숙-예-인 나올거라고 강조하셨고
이번 문제에서 나온 지문들은 모의고사며 올인원이며 강조하셨던 내용들이였습니다.
특히, 예종의 감무파견이 지문에 나왔었는데 이거는 제가
도저히 안외워지는 내용이고 예종이랑 연결이 안되서 시험보기 전에
특별히 체크해둔 내용이였습니다.
지금 공단기 한국사 대세는 문동균 샘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로요~
작년 올해 시험문제 거의 대부분 적중하셨고
강의 수며 강의 시간이며 또 강의 스타일이며
너무나도 수험 적합한 한국사를 알려주십니다.
계속 문샘의 인지도, 실강수, 인강수가 올라가고 있는데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건 강의가 지루하지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ㅎㅎ
혹시 한국사에 감이 안 잡히신다면 ㅜ 한국사 공부하실 때
'나는 문동균의 아바타다'라고 공부해보세요
문샘이 공부 하라는대로 공부하고
문샘의 판서내용 그대로 옮겨적고 외우고
그렇게 문샘을 따라하다보면 한국사에서 좋은성적을 충분히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 댓글로 달아주시면
부족하지만 성실하게 답변 달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법
공부법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최대한 자세하고 객관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공부기간: 2016년 7월 ~ 2017년 10월
공부 방법: 독서실 총무일하면서 인강들으며 공부(공단기 프리패스)
1. 국어
선생님: 이선재, 이태종
*이선재: 2017 올인원-기출-약점모의고사-나침반모의고사-2017 압축정리-독해야산다-오랜방황의끝
*이태종: 진도별모의고사-국가직대비 모의고사-하프모의고사
국어는 문법-한자-(독해-문학) 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은 이선재 선생님 커리 다 타면서 공부했습니다. 따로 수비니겨를 하지 않아도 거의 모든 문제 커리에서 문법 설명해주시고 해설지도 자세히 나와있으니까. 이선재 선생님 암기법 보면서 또 어플로 외래어-로마자 표기법 외우면서 공부했습니다. 문법은 따로 스킬은 없고 문제 많이 풀고 외울꺼 확실히 외우고 그랬습니다. 특히 저는 "통사적-비통사적 합성어 비교, 형용사-동사 구별" 문제를 진짜 어지간히 많이도 틀렸는데 시험전날까지 계속 기본서에 봐가면서 또 틀린문제 봐가면서 끝까지 봤습니다. 문법에서 부족한 부분을 기본서로 찾아가면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한자는 '오방'했는데 2017지방직이나 국가직에서 한자 문제를 모두 맞히진 못했지만, 한자 강의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한자를 공부해 두면 한국사나 행정법 용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자는 어떤 선생님이든 꼭 하세요
>>독해-문학은 제가 독해력이 부족해서 ㅠㅠ 독해야 산다 들었습니다. 문학이랑 독해랑 같이 연관이 되어있는거 같아요. 독해는 타고나야 하는 거 같은데 제가 맥락을 잘 이해 못하는 성격이라 독해야 산다 커리 타고도 독해는 엄청 많이 틀렸습니다. 독해야 산다 프린트도 계속 풀었습니다. 덧붙여 독해-문학은 이태종 선생님 커리 타면서 감각 익혔습니다. 태종샘이 강의 시간도 짧고 문제 푸는 요령을 잘 설명해주셔서 독해-문학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태종샘의 문제풀이 방법대로 풀면 어느정도 점수가 나와서 독해-문학은 태종샘 추천 드립니다. 문법문제도 태종샘 걸로 한 번 들어보세요~ 문제풀이 커리는 여러선생님 것으로 듣는 거 추천 드립니다.
2. 영어
선생님: 이동기<조태정<손진숙(뒤로 갈 수록 많은 도움)
*이동기: 올인원-기출-2017모의고사(파랑이, 초록이)-문법 500제-독해의이해-기적의 특강
*조태정: 다독다독-크레센도레드-가끔 클락모의고사-추가채용 특강
*손진숙: 900제 어휘-독해문법올인원-기본서 구문독해-기본서 문법-쑥쑥모의고사-2017 국가직대비 모의고사-900제 문제
영어는 2017 국가직까지 이동기샘 커리로만 들었는데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 ㅠㅠ (2017 국가직 점수 65점입니다.)
다른 선생님으로 갈아탔습니다.(조태정-손진숙) 저는 다른선생님으로 바꾸고 성적이 진짜 많이 올라서
혹시 자기랑 스타일이 안 맞는 과목의 선생님이 있다면 열심히 공부를 했다는 전제하에 과감히 바꾸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어가 제일 어려워서 저는 시험시간 40분동안 영어를 풀자는 생각으로 나머지 과목들 문제 풀이 시간 조절했습니다.
영어 모의고사로 연습할때에는 30분으로 맞춰서 했습니다. 영어가 약하시면 시험때 40분 푼다고 생각하시고 공부하세요
대신 다른 과목들을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ㅠㅠ 저는 한국사-행정법-행정학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이렇게 했습니다.
2017 국가직 시험 이후에 거의 매일 영어 3~4시간씩 할당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문법-어휘-독해로 나누겠습니다.
>>문법: (조태정, 손진숙) 조태정 선생님 다독다독 커리로 문법이랑 독해에 길이 보였습니다. 다독다독으로 문법 내용정리하고 손진숙 기본서로 나머지를 다졌습니다. 문법문제 풀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제시된 지문에서 문법 포인트를 빨리 찾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오는 문법 포인트는 정해져있습니다.(수동태-자동사-관계대명사 찾기) 그래서 손진숙 샘이 40포인트로 문법을 정한 것도 나오는 것만 나오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문법문제 풀면서 틀린 지문이나 포인트를 찾지 못한 지문은 반드시 체크하고 다시 기본서로 돌아가 그 문법 이론에 내용을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손진숙 900제 돌리면서 포인트를 빨리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주 나오는 거 말고 다소 지엽적인 문법포인트는 손진숙 샘 모의고사 커리나 900제를 통해서 방어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문법은 진짜로 나오는 부분에서 나옵니다! 기본적인 문법 내용이 어떻게 숨어있고 어떤식으로 변형되는 지를 중점적으로 공부하세요!
중요 문법 포인트들이 어떻게 숨어있어서 안 보이는지 확인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독해: 조태정 다독다독 커리에 독해문제 푸는 스킬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독해 문제 풀이에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손진숙 구문독해를 들으면서 어떻게 해석하는지 공부했습니다. 사실 저는 영어독해에서는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어떤 선생님이던 구문독해 강좌 꼭!! 들으세요!! 해석을 잘해야 답을 맞힙니다. 스킬은 나중일이에요 ㅠㅠ 전치사 하나만으로도 의미가 확 달라지고 단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독해 답이 바로 나옵니다. 구문독해 이론강의 들으시고 스스로 구문독해 연습을 매일 5개씩 해보세요~ 저는 독해교재를 수능교재로 했습니다. 수능교재는 값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해설이 너무나도 잘 되어있습니다. 구문독해강의 꼭 들으시고 스스로 해석하는 연습 해보시면 어느샌가 독해실력이 늘어 있을 것입니다.
>>어휘: 어휘는 손진숙 900제로 공부했습니다. 이동기 샘 기적의 특강도 좋습니다. 그런데 기적의 특강말고 추가로 꼭 다른선생님의 어휘를 하셔야 합니다! 전 손진숙 선생님 커리 계속 타니까 손샘이 강조하는 단어들이 계속 나와서 많이 반복학습이 됐습니다. 어휘는 진짜 자주 보는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ㅠㅠ 대신에 빠르게 자주 보시고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마세요~ 오늘 확실하게 해야지보다는 오늘 가볍게 머리에 넣고 자주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하시면 잘 적응 되실겁니다.
3. 한국사
선생님: 설민석, 문동균
설민석 샘은 올인원이랑 기출강의 조금 들었는데 이해만 됐고 저에게 수험적합성은 아니였습니다. ㅠㅠ
저에게 한국사 선생님은 문동균 선생님입니다.
*2017압축정리(1/4)특강 -> 핵지총 -> 2017압축정리(본강의) -> 95+5모의고사 -> 종합모의고사 -> 2018 한국사 올인원-> 기출은 문동균 -> 국가직 추가채용 모의고사 특강
한국사 공부법은 위에 있는데 문동균샘 커리 계속 타면서 공부하고 선생님께서 강의 하시면서
"여기는 밑줄, 여기는 동그라미, 이 부분은 시험에 나올 거 같아요~" 이 내용들 그대로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복습하면서 그 부분만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문샘을 믿으세요! 문샘이 말하는 것만, 체크하라는 것만
봐도 좋은 성적 반드시 나옵니다. "나는 문동균의 아바타다"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하세요
판서내용도 도형이나 그림을 그대로 외우세요~ 문샘이 이해하기 쉽게 시행착오 겪으시면서 만드신거라 의심의 여지없이
그냥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4. 행정법
선생님: 전효진
커리: 2017올인원-기출-엄선500제-모의고사(국가직, 지방직)-파이널체크-2017압축노트-2018버전 한권정리 행정법-2018기출
저는 전효진샘 좋아서 그냥 쭉 갔는데 강의평이 가끔 참 ㅠㅠ 개인적으로 많이 속상합니다. 근데 안 맞는 사람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깐요..
행정법은 100단까지 있는 구구단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이해하고 외우는데 진짜 힘들고 법률용어도 너무나 생소하지만 한번 기틀을 잡아놓으면 안정적인 점수가 나옵니다. 우선 전효진샘께서 수업시간에 계속 물어보시고 외우게 하고 조문 외우라고 하는데 그거 무조건 따라했습니다. 조문들 같은 경우는 폰카로 찍어서 바탕화면에 해놓기도 했습니다.(항당민기, 처신예예지 등..) 이런거 각 단윈 위에 연필로 써가면서 기본서를 낙서장처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행정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커리에 뒤쳐지면 안됩니다!!
외울게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오늘 배운 내용은 오늘 다 완벽하게 습득해야 다음 진도 나가려고 하시는데 ㅠㅠ 그냥 쭉쭉 나가세요!! 행정법은 모든 단원이 다 연결되어 있어서 또 나옵니다. 진짜로 확실히 외워야 할거만 외우고 진도는 밀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우지 않아도 되니까 수업 집중해서 들으시고 우선 쭉쭉 나가세요! 그래야 행정법을 막힘없이 풀 수 있습니다. 구구단도 원리를 찾고 외우는 작업을 반복하면 요령이 생기잖아요~ 행정법도 비슷합니다. 어차피 법률용어 생소해서 나오는 부분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그냥 커리 쭉쭉 나가세요 그리고 최신 판례 특강은 꼭 들으시고요. 복습은 기본 이론서(올인원 혹은 압축)로 하세요
5. 행정학
선생님: 신용한, 김만희
커리: 신용한 2018 이론입문- 2018 심화이론+기출-마니 swot 조금
행정학은 진짜 ㅠㅠ 2017 지방직 끝나고 한 4달 준비했나? 그랬어요 ㅠㅠ
원래 교행 준비할라고 교육학 들었는데 추가채용때에 교육학이 안될 거 같아서 급하게 행정학으로 바꿨습니다.
행정학은 말씀 드릴게 잘 없는데.. 신용한 샘이 수업 들으면 4시간 안에 복습 꼼꼼히 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거대로 따라했고(근데 실 복습시간은 1~2시간 정도) 매주 o/x문제가 계속 나와서 억지로라도 공부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시험 보기전에 미쳐 커리를 다 끝내지 못했지만, 이번에 추가채용 행정학이 인사개편 내용도 안나오고 운좋게 쉽게 나와서 어찌하다가 점수 저렇게 나왔습니다. 행정학은 기본서를 많이 꼼꼼히 보는게 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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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공부법은 다 주관적이고 저도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를 하진 못했습니다.
각 과목마다 공부방법 모르시면 그냥 선생님들이 공부 하라는대로 하세요 그게 제일 속 편합니다. 저는 그래서 각 과목의 선생님들이 하라는 대로 로봇처럼 아바타처럼 공부했습니다. 공무원 시험이 객관식 시험이니까 변수는 참 많습니다.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당일날 컨디션이나 기타 사정으로 삐끗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죠 ㅠㅠ 저는 이번 추가채용 시험때 마음 편안히 할라고 처음으로 우황청심환 마시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이나 6개월 정도 공부하시다 보면 내 실력이 어디인지 모를때가 많을 거에요. 그럴때 인강 들으면서 내가 선생님의 질문에 바로바로 대답이 나오나 생각해보세요~ 녹화하는 실강인원이 200명정도라고 하는데 선생님이 200명에게 질문할때 내가 바로 답을 할 수 있으면 적어도 내 실력은 200명중 3등안에는 든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공무원 시험 경쟁률도 1:200 정도니까 바로바로 답을 한다면 잘 하고 있는 거에요~~ 여기있는 분들 다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니까 꼭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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