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전체 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장 정우진
부회장 김호근 입니다.
회장 정우진의 인삿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다시 될 줄 알았습니다~
제가 떨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진이의 이런 태도에 모두가 빵 터졌습니다~^^
1년 사이에 아이들 참 많이 변하죠~?
작년 8기,
1학기 회장이었던 민승이에 이어 2학기 회장으로 추대 되었을 때
우진이는 회의를 어떻게 진행할지도 모르고,
남을 리더하는게 어렵다고 그만 두었었는데...
오늘의 우진이를 보며 많이 뿌듯했습니다.
2학기 새로운 팀이 되었으니 더 학생회가 잘 진행 될거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역시 믿고 맡기는 회장 정우진.
찬희쌤~~~~~~~!!! 훈련마치고, 휴가 나오신건가요? 우와~~ 너무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