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정확함이 중요한 응급처치법’
-전북적십자사, 제51회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5일(토) 9시부터 17시까지 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안전문화 정착과 국민건강, 생명보호에 기여하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51회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이날 대회는 도내 초·중·고·대학생 및 적십자 봉사원, 일반인 등 총110개 팀 700여명이 참가하여 5명이 1개 팀을 이루어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골절 및 상처처치의 실기경연과 응급처치법 이론에 대한 필기경연을 펼치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갑작스런 사고는 언제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응급처치법을 반드시 익혀두어야 한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는 위급상황에서 도민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생명을 살리는 안전지식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올해로 51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경연 외에도 응급처치법 교육 장비 및 사진 전시회, 팝콘·솜사탕 나눔 부스, 희망풍차 정기후원회원 안내 홍보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나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 한편, 오늘 경연을 실시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일반부, 봉사원 5개 부문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총재, 국민안전처 장관, 전라북도교육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청소년단체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대상(대한적십자사 총재상)은 오산초등학교, 삼우중학교 A팀, 군산중앙고등학교 A팀, 군산대학교, 적십자 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가 차지했다.
□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장수, 완산, 군산, 덕진, 순창, 무주, 익산, 김제, 정읍, 남원 등 10개 지구 봉사회가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장수지구, 금상-덕진지구, 은상-남원, 익산, 동상-완산지구, 군산지구, 무주지구 등이 영예의 수상을 하였다. 수상을 축하드리며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개회식
개회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경연대회 공정한 심사를 다진하는 감독 선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 대회사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 박종술 국장 격려사
경연대회 진행 안내
경연대회 1부 문제풀이
진지한 모습을로 문제를 풀고있는 초등학교 출전팀
진지한 모습으로 머리를 맛대고 문제를 풀고있는 대학출전팀
대상을 수상한 장수지구 봉사원들의 응급처치 법
대상을 수상한 장수지구 봉사원들이 삼각건 응급처치법 시연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 축하공연
대학 출전팀의 축하공연
동상수상 : 완산지구협의회 (시상 전북지사 이건웅 사무처장)
동상수상 : 군산지구협의회
동상수상 : 무주지구협의회
은상수상 : 남원지구협의회
은상수상 : 익산지구협의회
금상수상 : 덕진지구협의회 (시상 - 전북지사협의회 강형숙 부회장)
대상 수상 : 장수지구협의회
종료인사 : 전북지사 문병한RCY 본부장
첫댓글 강형숙 부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