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양(謙讓)의 미덕(美德)
흐르는 물이 골짜기 전부를 차지하려면 물은
그 골짜기 보다 낮은 곳으로 흘러가야한다.
성인(聖人)의 도리(道理)도 이와 같다.
사람을 따르게 하기 위해서는 겸양(謙讓)의 미덕(美德)을
갖추어야 하며.
사람들을 인도(引導)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앞이 아니라 뒤에 서야 한다.
그러므로 성인(聖人)은 사람들을 조금도 거북하게
하지 않으면서 그들보다 휠씬 앞서 가는 것이다.

몇해전 "죽마고우"(竹馬故友)들과 "박재식"형님이랑 함께 떠나는 캄보디아 & 베트남 여행기념사진.

"호치민" (舊 사이공)공항 경유하여 도착 "씨엠립공항"의 아담하고 깨끗한 모습.

살아 생전 꼭 가 보아야 한다는 "앙코르 왓트"

"크메르 루즈"(khmer rouge)의 폭군 "폴포트"(pol pot)에 의해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지은 사원.

가난에 찌들고 구걸로 사는 "톤레삽" 뱃사람들의 모습.

"배트남" 하면 "하롱베이"(Halong bay)하늘에서 용(龍)이 내러와 입에서 보석과 구슬을 내 뿜어 침략자를
막아내고 바다로 떨어져 다양한 모습의 3.000여개의 섬으로 됐다는 전설.
세계자연 유산으로 선정 됐으며 한국인들의 필수 여행코스....

"천궁동굴"에서 바라보는 "하롱베이" 모습. 신기하게도 바다이면서 갈매기도 없고 파도가 없는
것이 너무도 이상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일본과 중국 계림여행 앞서 얼마전에 갔던 "씨엠립" "프놈바켕"(phnom bakheng) 산에서
찍은 친구들 모습을 올려봅니다.
첫댓글 낯익은 반가운 분들이 믾네요
오래 오래 우정 변치말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편집장의 댓글 감사드리면서....노후를 죽마고우들이 건강하게
보내는 것이 희망사항입니다.
사진 찰영 잘 이해 됍니다.
힘있을때 여행 하십시요.--보기 좋은 것은 고향 분들의 젊음 입니다.
저희가 살고있는 세상에 이런 겸양을
갖춘 분들이 많으면 좀 더 아름다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