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다로 가는 마을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고희 유감
신병무 추천 0 조회 45 23.04.25 10: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4.25 10:30

    첫댓글 모처럼 긴 얘기 울림이 있네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음은 거기에 어울리는 내가 있음이요, 그런 자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을까요....아무튼 ....그렇게 믿습니다. 그냥 이루어지는 일은 없는것 같아요.

  • 23.04.25 23:01

    옛날 얘기 많이 썼네
    고희에 남기는 글이니 남기고싶은 얘기 많이 남기면 좋기는 한데~ 내 관련글은 읽기 숙스럽네
    다섯남매가 학창시절을 부모님 덕으로 서울 부산 포항으로 흩어졌다 모였다 하면서 서로 마음으로 큰 의지를 하며 무난하게 보낸것이 지금 생각해도 큰행운이었고 위로였던거 같다
    따로 또 함께 걸어온 지난세월이어 너무 고맙다
    병무는 특히 어릴적 외갓집에서 4년을 같이 살아서 제일 추억이 많고 고등학교 동문까지 되었으니 남다른 형제이기도 하다
    남은 세월도 오래오래 지금처럼 건강하고 서로 의지하며 살면 최고 행복한 가족이 될거라 믿는다. 고희 축하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