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스포츠라고 불리는 축구,야구,농구,배구 에서 농구를 제외한 축구와 야구, 배구는 이미 세계에 진출해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박지성,이청용,기성용 외 정말 많은 선수들이 최고 리그에서 뛰고 있죠.
박지성선수는 맨유라는 세계 탑 구단에서 뛴 경험도 있구요~~
야구에서도 박찬호 선수와 추신수, 류현진까지 미국리그에서 현재 주전으로 뛰고 있습니다...
배구에서도 윗 선수들 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탑 리그격인 유럽에서 김연경 선수가 뛰고있죠.. 이번에 러브콜도 받고 있구요~
우리 농구계는 정말 암흑이네요..
타 종목보다 키가 중요한 종목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남,녀 농구 통틀어서 세계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진출 한 선수는 하승진, 정선민,김계령 딱 3명밖엔 없네요..(하지만 위 선수들보단 성공적이진 못했죠...)
남자농구에서 이번에 이종현같은 거물급 선수가 나왔는데 NBA설이 나돌긴 했었죠.
하지만 대학에 입학하면서 이미 물건너 갔다고 보면되고... 남자농구보단 여자농구에서 나올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솔직히 김단비선수도 일찍 미국으로 건너가서 WNBA진출 했으면 좋겠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축구와 야구는 상대적으로 자신이 진출하겠다!하면 무난하게? 성공적으로 진출하는데
왜 농구에서는 아무도 도전 조차 안하는지 ㅜㅜ
솔직히 도전해 볼만한 선수는 많다고봐요~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리지예,오가유코 등이 WNBA진출 해서 어느정도 성공하지 않았습니까?
어서 농구에서도 세계 진출하는 선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수 누가있을까요?
첫댓글 연봉. 그 종목은 세계무대의 연봉이 넘사벽이고 여농은 울나라 연봉이 세계 탑클래스급이라면서요. 여농의 미국진출은 그야말로 조건과 돈을 포기하고 가야하는 아이러니스러운 상황 ㅋ
르브론 제임스가 kbl엔 오지않지만 로렌잭슨과 캐칭이 wkbl에는 오는 이유가 뭐겟어요. 다른종목도 세계 최고리그 소속의 엠브이피 수상선수가 한국무대 용병으로 오진 않아요. 그리고보면 참 wnba도 특이한곳이네요;;ㅎ 암튼 류현진도 아무리 메이저리고가 급이높아도 연봉수준자체가 한국 야구보다 낮앗다면 가지 않앗을거라 생각들어요. 단순히 도전정신만 쫒으라기엔 여농선수들이 포기해야될부분도 상당하니. 인터뷰보면 김정은 선수가 적극적인 의사를 보여주던데 진출가능햇으면 좋겟네요 ㅎ
전 팬심 조금 담아 최윤아 선수? 양희연 해설위원도 wnba진출하면 좋을 선수로 최윤아 선수를 꼽았었죠. 최윤아 선수도 기회가 닿으면 진출하고 싶은 의지는 있었던것 같은데.. 나이가 점점 들어가고 있으니ㅜㅜ 결국 현실적으론 쉽진 않은것 같아요ㅜㅜㅋㅋㅋ 단비 선수나 정은 선수는 아직 나이가 깡패니까.. 특히 단비 선수 도전해 볼만도 한데... 흠 모르겠네요ㅜㅜㅋ
우느바가 연봉이 더 높았다면 어떻게든 선수들 스스로 노크하려는 맘이 지금보다 훨씬 컸을것 같아요ㅋㅋ
성공이라고 하려면 팀의 주전, 못해도 핵심 식스맨 정도가 돼야 하는데 그만큼 할만한 선수가 있나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오가유코나 리지예도 그 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은데.. 한국선수 중엔 진출해서 성공할 선수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진출에 의의를 둘 수는 있겠지만.. 동양인과는 비교도 안되는 괴물같은 피지컬에 BQ까지 좋은 선수들을 어떻게 당해낼지..
반면 야구나 축구는 신체능력의 제약이 그나마 덜한 스포츠고, 배구는 김연경말고는.. 그 김연경도 하드웨어가 받쳐줘서 성공할 수 있었죠.
지금 여배의 김사니선수가 아제르바이잔 리그에 진출한다더군여..여배가 이번에 4강 갔으니 전부터 눈독을 들일만한 선수였습니다..김연경이 뛰는 페네르바체가 세터난에 시달리는데 나중에 같이 뛰면 좋을 것 같습니다..여배는 세터에 김사니, 이숙자, 리베로에 김해란, 남지연 정도면 해외리그에 뛸만 합니다..
여농도 전주원, 김지윤 선수가 진작에 wnba에 진출해야하지 않았나 싶네요
여농이 더 발전하려면 해외리그에서 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미국이 어렵다면 러시아나 중국에도 많이 진출했으면 합니다..최윤아, 김단비 정도면 해외리그에서 뛰는 것도 좋습니다..몸관리가 된다면 하은주도 뛸만하구여..
국대를 위해서는 정선화가 중국리그를 경험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농구는 타고나는 점프높이와 탄력. 그리고 몸싸움할때의 파워같은 신체조건이 상당히 중요하다고생각해요. 그런데 우리나라선수들은 키가 큰것도 아니고 타고난 점프력이 좋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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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애도 3점슛 실력에 반해서 미국에서 데려가고 싶었다고 했다고 기억이나는데요
농구는 타스포츠보다 사이즈나 타고난운동신경이 절대적이죠 그래서 우리나라선수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보여요. 백업멤버되는것마져도 불가능해보일정도니~ 제일중요한건 잘하는 나라들은 작전같은거 의존안하고 본인개인기로 다해결하는데 우리나라선수들이 작전없이 할정도의 세계적인개인기나 운동신경은 되지못하니 사이즈도작고;;
아무도 없을듯...
실력차가 난다해도 가망이 있다해도... 본인이 욕심이 없단게 크죠... 용병들도 같은소리로 연봉,대우가 좋은곳으로 한국으로 꼽고하니깐요... 남자스포츠보다 여자스포츠로 농구,배구가 진출은 커보여도 욕심이 없는것 같고말이죠... 김영옥 선수가 중국리그에서 위상을 떨쳤고 강영숙 선수 기사에서보면 중국리그에 부름을 받으면 갈꺼냔 말에 가지 않겠다한거보면... 진출할만해도 선수가 욕심이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