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11월28일
✿2002년 11월 28일
국내 첫 액체연료 로켓 발사 성공
국내 첫 액체추진 로켓 ‘KSR-Ⅲ’이 28일 오후 충남 태안반도 앞바다의 한 섬에서
발사돼 하늘로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 과학기술부 제공
항공우주연구원이 중심이 돼 순수 국내 기술로 독자개발한 액체추진
과학로켓 KSR-Ⅲ이 2002년 11월 28일 오후 2시52분 충남 서해안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돼 이날
오후 2시56분에 서해상 목표지점에 추락했다.
🌺오늘의역사(1900년대)11월28일🌺
🍂23년 조선 물산 장려회가 기관지 '산업계' 창간.
🍂30년 당인리 발전소 완공
🍂34년 진단 학회, '진단 학보' 창간.
🍂37년 조선어 학회에서 '한글 가로 풀어쓰기안' 채택함. 최현배의 '우리말본' 펴냄.
🍂41년 임시 정부, 대한민국 건국 강령 발표.
🍂56년 한국 과 미국, 우호통상조약 및 항해조약 조인
🍂58년 메디칼 센터 개원
🍂80년 한ㆍ일간 해저케이블 개통
🍂80년 민주정의당 창당 선언
🍂81년 정부, 금리 인하(대출 1%, 예금 1.2%)
🍂84년 김대중, 유럽 여행 계획과 관련하여 유병현 주미대사와 면담
🍂85년 국회 재무위원회, 민정당 단독으로 조세 감면법안 통과
🍂86년 이규효 건설부장관, 남북한 수자원회담개최 제의
🍂87년 노태우 민정당 대통령후보, 대통령에 당선 되면 임기중 중공과 수교하고 서해안시대의 개막 공약
🍂87년 치안본부, 북한은 해외교포명의로 된 불온편지를 각 지도층인사들에게 우송해왔다고 밝혀
🍂87년 KAL 858기 폭파 사건 발생.
🍂88년 노동부, 90년부터 근로기준법을 전사업장에 확대하는등 9개 항의 근로복지종합시책 발표
🍂88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장익 신부와 정의철 신부가 10월말 북한을 방문, 평양 장충동성당에서 미사 집전
🍂88년 노동부, 9개항의 근로복지 종합시책 발표
🍂88년 국방부, 12·12사태 당시 이등병으로 강등 당한 정승화 씨 등 8명을 원 계급으로 회복 조치
🍂90년 남ㆍ북한, '90년송년 통일전통음악회'에 33명의 북측 음악인을 참석키로 합의
🍂90년 정부, 96년부터 국내 고아의 해외 입양을 중단키로. 90년 10월말 현재 2597명.
🍂90년 김밥 장사 등으로 모은 50억원 재산을 충남대에 기증한 이복순 노파(76) 정심화장학회 발기모임 개최.
🍂91년 세계 최장의 방조제인 33km에 4만 100정보 (1억2000만평) 간척지조성 새만금간척 종합사업 기공식
🍂92년 옐친 러시아대통령,전달한 KAL 007기의 블랙박스 속에는 비행 기록장치(FDR)테이프가 빠져.
🍂92년 대만, 한-대 단교이후 중단해온 한국인에 대한 입국비자 발급을 재개 한다고 한국정부에 통보
🍂92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쌀교역 관세화후 10년간 국내 농가 피해액 2조원 예상
🍂92년 공명선거 실천시민운동협의회,TV방송 3사의 뉴스의 선거보도 분석결과 아직도 편파적이라고 공개.
🍂92년 대천 시민회관에서 국민당의 정주영 후보 지원행사- 식전행사 출연자가 옷을 벗고 스트립 쇼 벌여.
🍂93년 원 삼국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목곽 고분 2기가 경주시 천군동 1498의2 일대에서 발굴돼
🍂95년 검찰,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100억원 대씩 입금된 노씨소유로 보이는 계좌28개를 새로 발견
🍂95년 포항제철, 연간생산60만톤 규모의 제선공장완공
🍂96년 헌법재판소, 사형제도 폐지돼야 하나 현실적 으로 헌법질서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합헌결정을 내려
🍂98년 김종필총리, 오부치 일본총리와의회담 (가고시마)
🍂98년 영ㆍ호남 시장ㆍ도지사 간담회, 양지역 협력 체결성에 합의(경남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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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11월 28일 오늘
1930년 당인리 발전소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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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1월28일 한글윈도95 시판개시
학생들이 진열대에 나온
`한글윈도우95`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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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1월28일 장미란,
세계역도선수권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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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1월 28일 오늘
1980년 민주정의당 창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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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1월 28일 오늘
1990년 김밥 장사 등으로 모은 50억원 재산을 충남대에
기증한 이복순 노파(당시:76) 정심화장학회 발기모임 개최.
충남대에 거액의 장학금을 쾌척한 '김밥할머니'
고 정심화(正心華-법명) 이복순 여사 장학금을 받고
공부한 졸업생이 미국에서 교수의 꿈을 이루고
이 여사의 아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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