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거의 아침 식사였는데~
이젠 가끔 별식으로 먹게되는군요.
싱싱한 윤기명님 토마토 한개랑 시금치
한옹큼 그리고 달걀과의 만남.
냉장고에서 잠자던 시금치 살려서~
절반은 된장국 끓이고~
삶은 달걀 먹기 싫증나서 한개는 다져서
한개는 스크램블로~
토마토도 큼직하게 소금 솔솔 볶아주고
시금치도 한자리 차지합니다.
적당히 쉐킷 쉐킷 하면 든든한 한끼로 충분하죠.
오늘도 약을 먹기위해 든든히 먹습니다.
시금치 된장국도 곁들여 먹었습니다.
감기약이 너무 독한것 같아요.
첫댓글 별거 아닌 재료를 서양스럽게 드셨습니다.
ㅎ서양스러워 보였나요?
성공했네요~
동서양의 만남(된장국)~^^
저놈의 약봉지가 없어야 되는데
맛나게 드시고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러게요~
친하지 않아도 계속 따라다니는군요. 속상해요.
ㅎㅎㅎ 에이~,감기약 가지고 엄살 했어요? 그건 병도 아녀요...
ㅎ 그런가요? 그렇군요~
잠 좀 자고 싶어요~~ㅠㅠ콜록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