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바다의물결
    2. 동백ㆍ
    3. 유희란
    4. 지존
    5. 원파
    1. 호주강물
    2. 온달장군
    3. 은비
    4. 해피
    5. 이백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환경
    2. 맑고깊은호수
    3. pchee8010
    4. 빛사인
    5. 이영호
    1. 선우씨
    2. 이윤수
    3. 비온후
    4. Yes5703
    5. 라라임
 
카페 게시글
◐――영화연극 동호회 (결산) 대 도시 사랑법
정하나 추천 1 조회 193 24.10.03 20:1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03 22:35

    첫댓글 정하나 님~~
    영화보며 젊어지는 느낌였어요ㅎ
    요즘 세태,,특히 젊은세대들의 사랑의 사고 방식
    사랑의 표출,,노출의 방법?도 달라짐을~~
    정말 재밌게 보았슴다
    요즘 멜로드라마?! 본지도 꽤 오래 됬습죠ㅎ
    우리 나이또래 보다는
    젊은 세대들이 더 공감을 하는영화,,,
    부모들도 젊은이들의 사랑법~
    참고로 보아도 참 좋을듯~~~,,,

    정하나 님~
    좋은 영화 선정, 안내 해주시고
    저녁식사도 맛있는곳으로 안내
    아주 오봇한 분위기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0.04 05:29

    선배님
    감사합니다

    Mg
    세대를 다 이해 할 수 없고
    그들을 들여다보지 못하지만
    영화가주는 감독의 추구함은 무엇을 뜻하는지
    조금은 알것 같아요

    이젠
    다 성장해 부모곁을 떠나 가정을 이루고
    3세대가 태어났지만 부모의 역할은
    힘든것 같아요

    저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피카디리에 가면 제가 잘 가는 맛집입니다


  • 24.10.03 22:57

    우리 정하나 님의 탁월한 선택영화 ‘ 대도시의 사랑법 ’
    감상문 입니다.

    서울이라는 대도시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자들의 사랑법,
    세대차이를 확 ! 느낀 영화다.
    전반엔 그만보고 나갈까 망설임------
    그래도 현대판 '대도시 사랑법' 은 으떠케 전개되는지 궁금 유발.......인내함..

    여자 캐릭터의 솔직, 자유분방한 성격과
    남자 캐릭터(게이로의 시대적 감각 캐럭터)의 주저하다 마는 성격--
    상반된 성격으로 갈등 하면서도 이해하는 인간다운 진정한 사이.

    대도시의 사랑법... 작가의 색다른 사랑을 풀어보고자 애쓴작품 입니다만, 글쎄요...
    현세대 '대도시에서의 사랑법' 은 우리 세대와는 이질적인 가치관 ..........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마지막 커플 노래가 가슴속에 깊이 스며들었던 영화
    진정한 커플 .......
    .
    .
    정하나님 ! 봉사에 많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 자주 보여주면 더욱 감사하겠어요 ~~~!!

    젊어지는 거 같아 매우 좋아요~

  • 작성자 24.10.04 09:20

    선배님
    감사합니다 영화 메니어 이신 분이
    도입되는 부분에 밖으로 확~~!!

    젊음이라는 특권일까요?
    상상도 해 보지 않았던 일들이
    주변에 가깝게 다가와 있음을 현실이죠ᆢ!!

    저 청소년때나 아이가 자랄때도
    늘 노심초사 올곧게 성장하기만을
    요즘 흐름이 그렇다고해도 가정교육은
    더 중요함을 느낀답니다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4.10.04 08:35

    어제 저녁 영화 재미있고 흥미롭게 매몰되어 잘 봤습니다.
    학생때부터 많은 추억이 깃든곳이고, 영화를 보는 순간순간 내내 그 시절로 돌아가서 함께 매몰되었습니다.

    밤을 넘겨 날짜가 바뀐 지금까지도 영화속에서 전체적으로 김고은만 보이는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큰 감흥은 없었지 만 김고은이라는 배우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렸을적 동네에서 늘 같이 자라면서 본 그 모습이나 심성.성격/환경과 부댔꼈던 삶이 많은 부분 겹쳐져서 연상되었고, 내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관심있게 지켜 보았습니다.

    결말부분은 쫌 의외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각각 생각이 다르겠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대도시의 사랑법' 이라는 제목에 맞춰 관객동원을 위한 시류에 영합하는 듯해서... 하지만 저예산으로는 그래도 잘만든 영화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결말부분에서 김고은의 순수하고 맑은 영혼이 길게 이어졌던 사랑이 끈이 확 바뀌고 그것을 오랜동안 기다려 온듯한, 마치 기회인 것처럼 변신시킨 마지막 결혼식 장면은 너무 작위적인 것처럼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마치 지금의 젊은이들의 사랑법으로 억지로 끼워맞히고 부각시킨 것처럼 다가와서 쫌 아쉬웠습

  • 24.10.04 08:43

    ㅎㅎㅎ~혜등님의 영화평론(評論)?도 재밌네여ㅎ
    함께 저녁 식사도 했드라면~~~
    바쁘셨나 봐요..

  • 24.10.04 08:57

    니다. 청계천을 거쳐 명동을 가로질러 걸어가면서 내내 마치 김고은같았던 동네 여친. 너무나도 순수하고 다정다감하면서도 열심히 차열하게 삶을 이어갔는데, 영화와는 전혀 다른 여정에서 아직까지도 새로운 길을 가는듯한...

    그래서 영화는 영화일뿐...쫌 더 여운이 남는 쪽으로...결혼식 장면으로 급작스럽게 바꾼 장면은 너무 통속적인 듯..모든 사랑의 결말이 다 그런것은 아닌데...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식후 바로 관람해서 속이 편칠 않아서 바로 걷게 되어 먼저 항발했는데 양해바랍니다..^^

    좋은 모임 감사드립니다..☆☆

  • 24.10.04 09:14

    뒤풀을 함께 하셧음 좋았을텐데,아쉬움ㅡㅡㅡ
    담번엔 함께 합시다.

  • 24.10.04 13:52

    윗 분들의 감상문을 읽으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ㅎ
    정하나님의 안내로 자리에
    함께여서 즐거웠고 뒤풀이
    또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0.04 21:20

    뒤풀의 꿍짝이 잘 맞아
    많이 많이 좋았고 행복까지 햇고만요. 담에 또 즐겁게 함께해요~

  • 24.10.04 21:57

    네 다음에는 뒤풀이 꼭 참여할께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