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사랑과섬김]

20240904
오생양/사무엘상26,히브리서9장,잠언21
오새묵/“그 후에는 심판이”
(히브리서9:27-28)

오늘 사무엘상 본문을 통해 우리는
다윗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발견하게 됩니다.
다윗은 계속해서 삼천 명의 군사를 이끈 사울왕에 의해
끊임없는 추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잡히면 그에겐 죽음뿐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다윗은 다시 한 번 더
사울왕을 단번에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됩니다.

다윗의 부하 아비새가 단 칼에 죽이겠다고 했지만
다윗을 이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다윗은 이 기회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더이상 살기 위해 도망을 다니지 않아도 되고
왕이 될 수 있는 탄탄대로가 열릴 수 있었습니다.
삼천 명의 군사를 피해 도망을 다닌다는 것은
이것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을 알 수 없습니다.
어느 곳에서도 발뻣고 잠 한 번 잘 수 없는 그 공포를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다윗은 이 공포를 단번에 벗어버릴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역사상에는 왕이 될 수 없는 자도 왕이 되기 위해
얼마나 몸부림친 인간들이 많았는가를 생각하면
다윗은 그냥 취할 수 있는 왕의 자리도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였습니다. 다윗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의 심판을 믿었기에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일의 분명한 경계선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의 구원을 확정지었고
우리의 죽음은 하나님의 심판을 확정짓습니다.
이것이 오늘 히브리서의 핵심 내용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여 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27절)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자기 생명을 제물로 드린 죽음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우리의 구원을 확정지었습니다.
죄값으로 죽음을 주신 것은 죽음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심팜으로 이끌기 위함입니다.
죽음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심판의 시작점일 뿐입니다.

누구나 죽음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죽음이 하나님의 심판과 이어진다는 사실은 알지 못합니다.
죄의 결과로 하나님께서 죽음을 주셨다는 사실을 안다면
죽음은 당연히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죽음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심판의 시작임을 안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태도가 근본적으로 바뀔수밖에 없습니다.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일의 분명한 경계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어짐을 알면
내게 아무리 큰 이익이 되어도 하지 말아야할 일이 있고
내게 아무리 큰 손해가 있어도 반드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다윗의 위대함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었고
그로인해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의
분명한 경계선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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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사무엘상26,히브리서9장,잠언21
오새묵/“그 후에는 심판이”
(히브리서9:27-28)

(본문)
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직역)
마치 사람이 한 번 죽도록 정해진 것처럼
그 후에 사람은
심판에 직면하도록 정해져 있다.

(단어 및 문법)
just as(부사절 표시마크)/마치...인것처럼
be destined to.../...하도록 정해지다.
destine + 명사+to부정사(,,,가...하도록 정하다)/..예정하다..운명짓다.
(명사+be destined+to부정사)/(수동태)/...가..하도록 운명지워지다.
once/한 번
that(앞 문장 내용을 가리키는 대명사)/
face/직면하다. 대하다.
(is destined) to face...
judgement/심판

(적용)
누구나 죽음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죽음이 하나님의 심판과 이어진다는 사실은 알지 못합니다.
죄의 결과로 하나님께서 죽음을 주셨다는 사실을 안다면
죽음은 당연히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죽음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심판의 시작임을 안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태도가 근본적으로 바뀔수밖에 없습니다.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일의 분명한 경계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어짐을 알면
내게 아무리 큰 이익이 되어도 하지 말아야할 일이 있고
내게 아무리 큰 손해가 있어도 반드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다윗의 위대함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었고
그로인해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의
분명한 경계선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다윗의 위대함은 무엇인가?
2)예수님의 죽음과 우리의 죽음은 어떻게 다른가?

https://www.youtube.com/live/LgeJGXlbfW4

[boki(장현복)]

🌿 오직 . 자기의 피로ㆍ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 성소에 들어 가셔서 (히9:12)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가져다 주신 예수님 !

내 영은 . 죽지 아니하지만
내 영을 감싸고 있는 싸개는
즉 . 나의 혈과 육 , 껍데기 육신은
시작한 날에서 , 생명의 끝을 다하여
반드시 죽는 것이 , 정하여 진
법칙임을 (누구나) 인정합니다 !
그렇게 죽으면 끝이 아니라
믿는 자나 , 불신자나 , 권력자나 , 수퍼 리치나 ,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외가 없이
백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는 사실을
알고 있는 나 자신도 ...
나의 더러운 말씨와 악한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판단하지 않도록
(=심판하는 짓? / 내가 하나님이다 / 교만)
왕 같은 생명을 붙들어 주시옵고
(삼상 26:24 / 상호간 소중히 / 법칙을)
하나님의 형상이 담긴 그릇인 사람을 (영혼을)
심판하는 권한이 있는 자는 ?
오직 . 하나님의 고유 영역임을
나의 뼛속까지 철저히 명심하고 ,
예수님의 유언을 (지상명령

[boki(장현복)]

~ 예수님의 유언에 (지상명령/히9:17)
참여하는 자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boki(장현복)]

■ 히브리서 9장

➡️ 그리스도의 ✝️ 희생의 , 일회성과 완전성

□ 26 ㅡ 그리하면
그가 ㆍ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 단번에
제물로 ✝️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마지막 시대에) 나타나셨느니라 !

□ 27 ㅡ 💢 한 번 죽는 것은 ? 💢
사람에게 🚩 정해진 것이요 !!!
그 💥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 28 ㅡ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이제는 죄를 감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 재림 / 마라나타)
두 번째 🔥 나타나시리라 !!

[boki(장현복)]

■ 잠언 21장 ㅡ ※ 전도서 준비

□ 3 ㅡ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뻐게 여기시느니라 !

□ 15 ㅡ 정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
죄인에게는 패망이니라 !

□ 21 ㅡ 공의와 인자를 따라
(추구하면서 사는) 구하는 자는
생명과 , 공의와 , 영광을 , 얻느니라 !!

[boki(장현복)]

■ 사무엘상 26장 ㅡ ※ 사무엘하 준비

➡️ 다윗이 , 또다시 사울 왕의 목숨을 살려줌

□ 8 ㅡ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 내가
그를 ,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 . ~~

□ 9 ㅡ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 치면 💥
💢 죄가 없겠느냐 !! 💢
하고 .

□ 10 ㅡ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 (직접)
그를 ⚡️치시리니 !!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
(사울 한 사람 때문에 / 아들 요나단까지)

□ 24 ㅡ 오늘 왕의 🌱 생명을
내가 중히 💕 여긴 것 같이
(주님의 몸된 교회안에서도 / 상호 법칙을)
내 🌷 생명을
여호와께서 ♥️ 중히 여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
하니라 .

● ↪️ 다윗의 정신 상태가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가 압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