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 연찬회, 문대성 참석-이석기·김재연 불참 |
- 통진당 비당권파 비례대표 당선자는 참석 |
유한나 기자, 2012-05-17 오후 03:21:54 |
1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19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서 논문 표절 의혹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한 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반면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받은 이석기, 김재연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이날 불참했다.
연찬회는 국회사무처가 법률 입안 및 예결산 심사 능력을 제고하고 국회의 조직과 기능, 의원생활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국회사무처가 초대한 초선 당선인은 모두 148명이었으나 당선 초기부터 논란을 빚은 일부 당선자들이 불참했다.
특히 통합진보당은 당권파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는 불참했고, 비(非)당권파 박원석 비례대표 당선자와 강동원 당선자는 참석해 당내 갈등 국면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문대성 당선자는 연찬회 직전 기자들을 만나 "이해해 달라"는 말만 남겼다. | |
첫댓글 유한나 기자~
어떻게 부정선거로 당선된자들과 문대성을 같이 놓고 논하나~
질이 다르지 않나??
논문표절이 잘했다는것 아니다.
그러나 논문 표절에 자신있는놈 다 나오라구 해라.
의원중에 몇명이나 남을것 같나~
옳소..! 민똥당 정세균은?
맞는말이야,,,
문대성의원이 좀 안됐어요. 자신도 국회의원 후보 극구 사양했지만... 표절은 잘못이지만 의원직 계속 했음 좋겠네요.
전여옥이는 표절 재판 중에도 8년 국회의원 해 먹었는데 ,,, 문대성이 뭐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