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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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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이효리가 반려견을 떠나보낸후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위로받았다는 노래
나는나는갯바위 추천 0 조회 4,833 24.03.23 00: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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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3 00:08

    첫댓글 위로되는 노래는 참 오래기억에 남지 ,.
    데이식스 가사 참 예쁜게많아서 좋아

  • 24.03.23 00:09

    예뻤어 날 바라봐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그 모든게 내겐 예뻤어. 더 바랄게 없는듯한 느낌.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

    이거 완전 반려동물 대입해보면 찰떡인 가사긴 하다

  • 24.03.23 00:16

    나는 강아지 떠났을때 데이식스 마치흘러가는바람처럼 이게 랜덤으로 갑자기 나왔는데....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넌 영원히 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아
    나의 다섯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넌 흘러가겠지 저 어디론가 멀리 멀리

    이 부분 듣고 오열한게 잊혀지지가 않아...ㅠㅠ 암인 애를 어떻게든 고치고 싶어서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였는데 결국 내 곁을 떠나버렸을때 허망함이

  • 24.06.14 13:31

    여시야 우리애도 암으로 갑자기 떠났거든 연어하다가 여시 덕분에 너무 좋은 곡 알게됐어 정말 내 마음 같다.. 고마워

  • 24.06.14 13:42

    @뜨뜨뜨아 여시야 댓쓴인데 회사에서 눈물난다 ㅠㅠㅎㅎ 천국에서 둘이 같이 뛰어놀고 있을거야 우리 시간은 걸리더라도 마음에서 잘 보내주자...!! 화이팅

  • 24.03.23 00:35

    뭐야.... 가사 너무 슬퍼 우리 강아지 생각나 날 바라봐주던 눈빛 ㅜㅠㅠㅠㅠ

  • 24.03.23 02:15

    우리 강아지 생각나네... 너무 보고싶다 진짜

  • 24.03.23 11:58

    슬퍼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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