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랑 회원 여러분. 동아미디어그룹 채용담당자입니다. 24일(금) 유튜브 라이브 채용설명회에 직접 와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라이브 채용설명회에서 채팅으로 문의 주셨는데 미처 답을 못 드린 질문들, 아랑과 동아미디어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공통적으로 주시는 질문들을 모아 답변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선택해야 할 활동업무에 대해(예: 사회부와 탐사보도팀의 차이, 드라마 디렉터와 드라마 프로듀서의 차이 등) 질문을 주시는 분들이 여럿 계신데요, 동아미디어그룹 채용 홈페이지>채용정보>직무소개에 비교적 상세하게 활동업무를 소개해 놓았고, 채용 홈페이지 전형별로 궁금하실 수 있는 사안을 FAQ 형식으로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Q. 지원할 때 활동업무를 선택하면 그 부서나 업무에서 실제 인턴 활동을 하게 되나요?
A. 선택한 업무에서 인턴 실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희망하는 '활동업무'를 반드시 기재해 주셔야 합니다. 동아미디어그룹의 달라진 채용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럴 때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 때문에 지원자들께 인턴 활동을 할 수 있는 상세한 업무를 제시해 드린 것입니다. 지원자들께서는 동아미디어그룹 채용 홈페이지>채용정보>직무소개에서 희망하는 활동업무를 살펴보고 신중히 생각하신 뒤 선택해 주세요.
Q. 활동업무별로 TO가 정해져있나요? 각 업무별 지원자들끼리 경쟁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A. 저널리스트 분야 활동업무(대분류, 직무별)로 제시해 드린 신문기자, 방송기자, 매거진기자에 대해 각각 예상 인턴 선발 인원을 내부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분야 활동업무로 제시해 드린 방송PD, 드라마PD,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대해서도 각각 예상 인턴 선발 인원을 잠정적으로 세워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부 활동업무(소분류, 부서별) TO는 정해져 있지 않으니 활동하기를 원하시는 직무를 자유롭게 지원해 주시면 됩니다.
Q. 예능PD는 장르불문 재미있는 방송프로를 제작할 PD를 뽑는다고 생각하는 게 더 적합할까요, 아니면 예능에 특화된 PD를 뽑는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까요?
A. 방송PD의 활동업무로 예능PD로만 제시해 드려서 궁금함이 있으실 것입니다. 최근 방송프로그램 트렌드가 예능과 교양의 장르 구분이 예전처럼 명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방송PD>예능PD는 장르불문 재미있는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할 PD를 뽑는다고 생각하시는 게 더 적합하겠습니다.
Q. 인턴 선발 인원은 몇 명인가요?
A. 인턴 선발 인원은 예년 DNA 인턴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거진기자 등 선택지 늘었고, 총 인턴 선발 인원으로 보면 예년보다 오히려 늘어납니다. 거기에다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신입 채용이 통합되기 때문에 올해 인턴의 채용전환율은 비교할 수 없게 확 높아집니다.
Q. 이번에 채용전환율이 높아진다고 했는데 얼마나 높아지는 건가요?
A. 현재 단계에서 몇 %라고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 점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올해 동아미디어그룹의 수습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으로만 진행됩니다. 2019년에는 채용연계형 인턴과 수습공채로 채용을 두 번 진행했지만, 2020년에는 채용연계형 인턴만으로 신입을 뽑기 때문에 인턴으로 선발된다면 채용전환될 가능성이 예년보다 매우 높아집니다. 또 인턴들의 활동 성과에 따라 채용전환율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Q. 서류전형에서는 어느 정도 선발되게 되나요?
A. 분야별, 전형단계별 구체적인 합격자 수는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서류전형에서 많은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최소한의 인원이 필기시험 및 면접을 치르게 됩니다. 이 때문에 지원서, 자기소개서에 여러분께서 가진 것을 모두 보여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Q. 저널리스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요?
A.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지원자들께서 고른 구체적인 업무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어떤 것이든 환영합니다. 어떠한 제한도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지원자께서 이런 경험이 본인이 지원한 분야나 업무에 이렇게 도움이 된다고 어필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Q. 창작물 제출 여부가 서류전형에 영향을 미치나요?
A. 서류전형에서 창작물 제출은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이번 동아미디어그룹 채용은 지원하는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가져온 열정과 쌓아온 경험을 중요하게 보려고 합니다. 창작물은 그 열정과 경험의 산물, 입증자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원자들께서는 어떤 형식이든 활동의 결과물로서 창작물을 적극적으로 제출해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Q. 창작물과 DNA클립을 담은 파일의 양식 제한이 있나요?
A. 창작물은 문서(pdf), 사진(jpg), 동영상(avi, mp4, mov, wmv) 등 형식 구분 없이 최대 3개 파일까지 제출 가능합니다. 다만 상기 형식은 반드시 지켜주세요. 복수의 파일은 1개의 압축파일(*.zip)로 만들어 업로드 해주시면 됩니다. 60초 분량의 무편집 원테이크로 찍는 DNA 클립은 동영상 파일형식(avi, mp4, mov, wmv)을 준수하셔야 합니다.
Q. 활동은 했지만 창작물이 남아 있지 않거나 과거에 운영했던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는 자기소개서에 쓸 수 없나요? 공동으로 운영한 유튜브 채널도 기재할 수 있나요?
A. 지원하신 분야와 관련된 활동과 경험은 무엇이든 자기소개서에 기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험 중에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창작물을 별도로 첨부해주시면 됩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각종 SNS의 경우 본인이 주도적으로 운영했다고 판단된다면 과거의 것이라도 기재하실 수 있습니다.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채널이라도 자신이 주도적으로 운영했다면 기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관련 링크와 함께 운영 기간과 기여한 부분 등을 명확히 적시해주셔야 합니다.
Q. 저널리스트/콘텐츠 크리에이터 필기시험에 대해 궁금합니다.
A. [저널리스트 필기시험]은 논술과 기본 실무역량 평가로 구성됩니다. 논술은 시사 이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자신만의 관점을 글로 전달하는 역량을 평가합니다. 기본 실무역량 평가에서는 저널리스트로서 핵심을 짚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정리하는 역량을 검증합니다. 예년에 봤던 작문은 치르지 않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필기시험]은 스토리텔링과 프로그램 기획안으로 구성됩니다. 스토리텔링은 제시어나 제시된 인물 등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하는 시험입니다.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구현해 내고, 자신만의 표현으로 설득해낼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합니다. 기획안 평가에서는 프로그램 기획력과 구성력을 검증합니다.
아울러 필기시험은 저널리스트로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각각 기본적인 자질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런 만큼 저널리스트 지원자 모두는 공통된 필기시험을,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원자 모두도 공통된 필기시험을 각각 치르게 됩니다.
Q. 지원할 때 선택했던 부서(업무)로 최종 입사하게 되는 건가요?
A. 이번 채용의 취지가 관심 있는 영역에서 인턴을 하게 한 뒤 이를 채용으로 연계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인턴 활동 후 최종면접을 거쳐 정식 입사하면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서 일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매거진기자로 지원하면 매거진에서 인턴을 하게 되고 최종 합격시 매거진기자로 채용됩니다. 다만 상세 부서는 정식 입사하면 인사 발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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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필기시험은 논술과 기본 실무역량 평가를 보게 되며, 통상적인 시사/교양 상식 시험을 보지 않습니다.
메이져 회사 기준 이런 인사담당자가 어디있나 싶네요 취준생들에게 참 고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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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에 채널의 링크를 올리고 해당 채널과 영상에 대해 1000자 이내로 설명해주시면 되고, 2-(3)에서는 업로드한 창작물에 대해 설명이 필요할 경우(예를 들어 공동 창작물인 경우 본인의 역할 등을 기술) 기술해주시면 됩니다.
dna 클립 영상에 배경음악을 첨부하거나 자막을 다는 정도도 안되는 건가요??
네. DNA클립은 편집 없이 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배경음악이나 자막을 첨부할 수 없습니다.
올해만 일시적으로 채용방식을 바꾸는건가요 아니면 앞으로도 뉴미디어시대에 대비해서 쭉 이런방식을 채택하실껀가요?!
올해 새롭게 단장한 채용연계형 인턴의 채용 경과에 따라 내년 채용방식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온전히 나만의 채널을 의미함. 공동으로 운영하는 채널인 경우 단순히 참가자가 아니라 기획자, 주도자로서 역할을 한 경우 -> 언론사 인턴 하는 동안 직접 기획한 영상도 되나요?
네. 직접 기획한 영상이지만 촬영과 편집 등은 타인이 했다면 본인이 주도한 기획 부분에서의 역할에 대해 적어주시면 됩니다.
혹시 입사후 몇년 뒤에 그룹내 다른 언론사로 의무 이동해야 하는 규정이 있나요? 예를들어 채널a 기자로 입사후 동아일보 기자로 이동.
채용이 확정돼 정식 입사하면 지원자가 지원한 매체에서 일하게 됩니다. 동아미디어그룹 내 다른 매체로 이동해야하는 의무 규정은 없습니다.
자기소개서 문항 2-(2) 본인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채널,불로그, 카페, 커뮤니티 등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2-(3)에 본인의 개인 창작물을 첨부하고 설명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ex) 제가 주도적으로 운영하지 않는 채널이지만 저의 영상이 올라가 있는 경우입니다.
네 그런 경우라면 2-(3)에 본인의 창작물을 올려주시고 본인의 역할을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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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항목 전체를 아우르는 의미이며, 지원자의 경우라면 2-(1)에 기재하신 내용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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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라면 언론사,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방송사, 제작사 등 지원 분야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경력을 의미합니다. 지원 분야와 무관한 경력은 2년 이상이어도 무관하나, 정식 입사 시 해당 경력을 근무기간으로 인정하지 않고 신입과 동등하게 대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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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경우 해당 기사를 PDF파일로 만들어 제출하셔야 합니다. 지원자가 말씀하신 경우라면 PDF에 해당 링크를 첨부하고 기사 본문을 담아주시면 됩니다.
2-(2)번에 본인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sns로, 꼭 방송이나 미디어가 아닌 다른 분야를 주제로 운영하고 있어도 기재 가능할까요?
네 본인이 주도적으로 운영한 온라인 채널이라면 뭐든 적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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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본인이 인상 깊었다면 외신 기사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기자의 경우 지원자가 지원한 부서에 한하여 선발되는 건가요? 회사의 판단하에 다른부서가 적합하다고 여겨지면 타부서 인턴으로 뽑힐 경우도 있을까요?
인턴 활동을 희망하는 부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서류 필기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의 역량이 타 부서에 보다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원자와의 협의를 통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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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장르 및 분야 제한 없음’이라고 기재하였듯 그 어떤 콘텐츠라도 가능합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남성 지원자인데 머리가 조금 깁니다. 채용설명회 영상에서 나왔던 채널A 최범주 PD님이랑 비슷한 정도(이것보다는 짧습니다만 느낌은 비슷합니다)인데, 1분 자기소개 영상을 찍을때나 면접을 볼때 그대로 둬도 상관없는 건지, 아니면 가발을 쓰거나 머리를 잘라야 하는 건지 관련 규정을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동아미디어그룹은 면접 외양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습니다. 지원자가 원하시는 복장과 외양을 자유롭게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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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 영상 1개당 5분 이내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기존 제작하신 영상의 총 분량이 5분을 초과한다면 5분에 맞춰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시작부터 5분까지의 분량을 잘라 올릴지, 영상을 5분 길이로 요약할지는 지원자 본인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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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진은 JPG로 올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제출하는 포트폴리오 중에 PDF파일에 본인이 작성했던 대표적인 콘텐츠 여러개의 링크들을 걸어서 정리한 문서를 제출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 콘텐츠에 사진과 글이 섞여 있어서 본문을 모두 복사해서 정리하면 가독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요 !
그리고 동영상 포트폴리오가 5분이내인데도 용량이 커서 압축을 해도 첨부가 되지 않는데 문서 내에 링크로 첨부해도 괜찮을까요 ?
1) PDF에 콘텐츠의 글과 사진을 붙이면서 콘텐츠 링크를 함께 첨부하시면 됩니다.
2) 동영상은 링크가 아닌 본 파일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용량을 줄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