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앞둔 춘천의 중학교 교사입니다.
해야 할걸 다 해서 할 일이 없군요.
그래서 간만에 뻘 글 써봅니다.
아래 내용 질문 받습니다.
1. 강원도 특히 춘천 - 21년째 살고 있습니다.
2. 보드게임 - 집에 150개 정도 있고, 나름 최신 게임 빼고는 매니악하게 알고 있습니다.
3. 대안교육 또는 대안학교 - 지금 대안 특성화 중학교에 근무중이고 대안교육에 대해 지대한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공부중입니다.
4. 학교폭력 - 현재 학교폭력 담당 입니다. 뭐 작은 학교로 이것저것 하긴 하지만요 ㅎ
5. 사실... 아무 댓글이나 다녀도 됩니다.
그래야 답글 달면서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라도 내니까요.
진짜 방학중 업무까지 다 했고 오늘 퇴근시간까지 할 일이 전~~혀 없어서 뻘글 쓰는겁니다요
그래도 짤방은 있어야죠
중학교 교감, 교장되려면 뭘 잘해야되나요?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방법은 동일합니다. 강원도 기준으로 설명드릴께요. 장학사 8년해서 승진한다 또는 도심지에서 멀리 떨어신 벽지 학교에서 점수를 쌓아서 승진 신청서를 낸다. 이 두 개중 선택입니다.
@Insector 역시 벽지는 승진 욕심좀 있는 분들이 가나보네요
아버지가 교장으로 퇴직하셨는데, 예전에는 평교사 근무경력만 있고, 인사고과만 괜찮으면 교감. 교장이 가능했는데, 몇 년전부터는 Insector님 댓글대로 장학사 경력이 있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버지도 평교사하시다가 장학사 시험 합격하셔서 장학사 하시고 교감. 교장달고 퇴직하셨습니다~
@전태풍최고 장학사 시험이 따로 있는지는 몰랐네요.
장학사 인원수가 전국 학교 수만큼 있는건가요? 장학사 경력있어야 교장 가능하다니...
@남이 장학시 시험이 도교육청에서 근무하거나 각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업무입니다. 장학사도 to가 있는데, 많지는 않습니다.
저희 아들은 초등2학년인데 축구보다 미술, 수영 등 혼자하거나 동적인 걸 좋아합니다. 주변 육아선배님들 이야기는 항상 남자아이는 축구를 시켜야 친구들도 사귀고 한다고 하는데 축구엔 영 흥미가 없네요. 강제로 축구교실을 보내야할지 본인이 좋아하는걸 하게 해야할지 의견 부탁드려요.
그리고 초등 저학년과 함께할 보드게임도 추천해주세요~~^^
본인의 의지 없는 축구교실은 저는 반대입장이에요~ 차라리 설득과 경험(축구 교실 참관 또는 1회 체험 등)이 좋지 않을까요?
보드게임은 스플래툰, 커피러시, 미니빌 추천합니다.
제가 시노자키 아이 팬이었어서 저 농구짤 영상이 나온지도 16년이 지났네요 ㅠㅠ 92년생으로 이제 30대 중반인데 올해가 데뷔20주년입니다. 최근 모습 짤도 카페에 올리고 싶지만 수위가 그래서 제가 밴당할것 같습니다 ㅋㅋ
비댓으로 부탁드립니다 용자여!
5살 남자아이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 부탁드립니다. + 춘천 맛집도 부탁드립니다.
5살이면 도블, 라쿠카라챠, 치킨 차차 등이 좋을듯 합니다. 맛집은 윗 댓글 참고해주셔요~
보드게임 컬렉터신거 같으니 최근 펀딩한 게임이 뭔지 궁금하네요~~
제가 펀딩한거요? 아님 최신 게임 펀딩 모집한거요? 요즘 핫한건 글룸헤이븐 시리즈가 핫하죠 가격도 무지 사악하고요 ㅎ
@Insector 최근 펀딩하신 게임이 뭔지 궁금했어요^^ 글룸은 그회사 이슈로 참 ㅠㅠㅠㅠ
@TJ터너 저 최근에 이거 질렀어요! 푸에르토리코가 인생게임이라 스위치2 사려고 모은돈을 여기 다 꼴아박았죠 ㅋㅋㅋ
@Insector 헠 ar푸코!!!! ㅠㅠㅠ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메코에 배까지 으으
@TJ터너 오 이거 보고 부럽다고 하시는걸보니 저랑 같은 과 시군요 ㅋㅋㅋ 저 한달용돈+알파를 다 박았는데도 펀딩 성공 메일만 보면 기분이 날아갈듯 합니다 ㅎㅎ
@Insector 진짜 업데이트될때마다 좋으시겠어요 ㅎㅎ
저도 신작 소식이나 펀딩하는거보면 눈돌아가는데 여유도 없고 와이프눈치를 봐야해서 모임내 구매하는 사람들것만 구경중입니다요 ㅠㅠ 요즘 핫한 광새도 탐나는데 그냥 전략 테마 다 끊고 머더만 하는중이랍니다 ㅋㅋ
농구동호회 하십니까?
저는 인천사는데 춘천이 고향이라 친구들 하는팀에 소속돼 있고, 가끔 리그뛰러 가서 소리만 지르다 옵니다만 ㅎㅎ
저는 20년 전쯤에는 했었고 지금은 안합니다 ㅠㅠ 춘천에 친한 친구가 소속된 팀에 게스트로 최근에 한번 다녀온 적은 있습니다. 근데 체력도 관절도 근육도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네요 ㅠㅠ
옛날 보드 게임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35년 정도 전에 했던 건데 주사위를 던져서 말을 옮겨 돈을 버는 게임이에요. 부루마블은 계속 같은 코스를 반복해서 도는데 이 게임은 시작과 끝이 정해져 있어 반복은 없습니다. 게임 판의 크기는 b4 정도이거나 그보다 조금 더 큽니다. 게임 판 한쪽에는 양복을 입은 남자 직장인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게임 이름에 '인생~'이란 말이 들어갔던 거 같은데 전혀 아닐 수도 있어요^^; 혹시 이 보드 게임 이름 아실까요?어렸을 때 학교 앞 문방구에서 500원 주고 샀던 거 같아요ㅎㅎ
"인생게임" 으로 검색해보세요. 이거 같은데요?
오늘 반찬은 뭐죠?
저 순대국이랑 평냉 무쟈게 좋아하능데 평냉집 추천감사합니다 ㅎ. 가보자 먹을라고 춘천 간 적도 있는데 가보자 진짜 맛나죠~~~최근엔 춘천 놀러가서 또보기목장이었나 국밥 먹었는데 여기도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