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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 player
판매자 정보 : 김태성 / 세무사
제품명 : 심로 501, 2010
구입처,구입년도 : 2010 겨울
구입시 가격 : 악기셋 240,000 + 기타교본등 56,000
제품설명 :
작년 겨울무렵에 어머니께서 취미로 하고싶어하셔서 주문해드렸던 바이올린입니다.
약 한달정도 다니시다가 그만두셔서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가, 더이상 사용처가 없어서 내놓습니다.
그 당시 24만원 정도에 구입한 것으로 기억하고, 지금 검색해보니 현재 시세도 최저가가 230,000에서 260,000정도로 되어있네요.
(180,000원으로 되어있는 곳이 있어서 들러보았더니 케이스등을 전부 옵션으로 해놓아서 총 240,000원정도되더군요.)
별도로, 메탈약음기(15,000원현시가), 피치파이프(2,500원), 제마르현(19,000원?), 고무약음기(2,000원)
시노자키 개정판 1,2권(현재 교보최저가가 권당 7,200원씩이네요, 1권은 부록인 피아노반주보를 분실했습니다. ;; ), 바이올린은 내친구(2,500)을 추가로 구입해서 드렸었습니다.
초보자 풀셋이었죠. 사각케이스는 아니고 보면대는 포함하지않아서 가격에 고려했습니다.
케이스내부의 악기넥 고정하는 벨크로가 뜯어진 상태입니다. (벨크로는 있습니다.)
상태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기스 거의 없는 최상 -_- 이구요. 제마르현 케이스 속에 원래달려있던 심로기본현도 그대로 넣어두었습니다. 제마르현은 이벤트로 얻었던 것이 끊어져서 재구입해서 장착했었습니다. 활에 송진도 그다지 많이 먹여보지 못했던... ;; 활은 더 좋은것 사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제가 구입한 가격이 24만원 + 56,000(기타부품 택배비제외하고 순현가만) = 296,000 정도가 취득원가였고,
케이스가 사각이 아닌 점을 감안하고, 현재 시세가 역시 그정도인걸 감안해서 40%이하 가격인 11만원에 택배비별도로 하고 싶은데요.
여기서도 검색해봤는데, 90년대생산제품은 좀 저렴하게 나온 적이 있지만, 작년제작제품이고... 이 정도면 합리적인 것 같은데 어떠신지.
광주 직거래 가능하구요, 택배거래 가능합니다. (포장을 어케해야할지 걱정이긴합니다만. -_-; )
11만원 + 택배비 5천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바이올린 시작하시는 초보자분이 추가로 다른 물품구입없이(보면대 있으시면), 사용하시기에 좋은 풀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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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격 : 10만원 + 택배비별도
첫댓글 본문글에 미처 수정을 못했는데, 가격 좀 내려서 판매완료했습니다.
아쉽네요;;ㅠㅠ
ㅠㅜ 좀 일찍 컨택하시지... 다른 곳에 올린 글(아마도 중고나라?)로 팔려나갔네요. 깎아서 ;; 같은 값이면 까페분들께 넘겼으면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