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3:16쿡"으로 알려진 한 설교가에게 지난날 어느 오후 플로리다의 세인트피터스버그(St. Petersburg, Florida)에서 사고가 생겼다. 술주정꾼들과 약물 중독자들을 위한 혁신주의자로 자처하는 43세의 쿡이 음주 운전으로 단속되었던 것이다. 그의 1975년형 은색 엘도라도 캐딜락은 두주유소를 부수고 지나가 5개의 가스펌프를 잘라 놓았으며 다른 두 대의 차를 들이 받은 후 멈춰 섰고, 덕분에 한 주유소의 지붕이 휘어지면서 불이 났다. 간신히 충돌을 면한 한 증인이 소리쳤다. "그는 마치 악마와도 같이 달려 왔어요."
한 경찰대변인은 부상당하지 않은 쿡을 응급실로 옮겨 혈액을 채취하는 데 세명의 경찰관이 동원되었다고 전하였다. 쿡은 1969년 빈민굴에서 나와 출세하고 새롭게 기독교인이 된 이후로 TV와 신문의 인물난에 나타났으며, 많은 구제사업을 해오고 있었다. 이번 일이 그의 우범지역 봉사활동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나는 항상 하나님의 사업 속에 있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당신이 사람들 앞에 보여지는 모습은 하나님 앞에서도 동일하게 인정 받을 수 있는가 ?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삼상 16장 강해
사무엘은 앞서 사울의 불순종을 듣고서 온 밤을 근심하면서 기도하고(15 : 11-), 하나님께서 사울을 버리셨다는 전달을 하고서, 그와 영구히 갈라진 후에도, 그를 위해 항상 슬퍼하고 있었다(15 : 35).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고 하셨다(1-). 그는 그만큼 영혼의 타락자를 위해 슬퍼한 사람이다. 사무엘이 전장에 기록한대로, 하나님을 대표하여, 굳센 말로 사울을 견책한 이면에는, 밀실에 있어서, 사울을 위해 울면서, 기도한 충실한 목자의 심정이었기에만 그럴 수 있었다. 실로 사무엘은, 도고자이며, 또는 지도자일 수 있었다. 죄를 책망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선지자의 이러한 반면이 없이는, 그 말하는 곳에 힘(능력)이 없는 것이다.
사무엘은 또 사명에 충실한 사람이었다(10-). 이것은 아브라함의 충복 엘리에셀을 생각나게 하는 일이다(창 24:33-). 다윗은 아마도, 당시 15세쯤되는소년으로, 너무 어렸기 때문에, 그 아버지가 선지자에게로 데려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고들 있는데(11-), 이렇듯 아직 어린 홍안의 소년이, 사울 대왕의 후임자로 선택된 것이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7-).
처음에는 세상에 속한 요구대로, 백성 중에 가장 미남이고, 키도 사람 중에서 제일 큰, 민심에 맞을 듯한 사울이 선택되었지만, 사무엘은 빠르게도 실패했으므로, 이번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아버지까지도 염두에 두지않은 말째 소년을 택한 것이다. 엘리의 제사장된 실권이, 어린아이 소년에게 옮겨진 것처럼, 하나님은 사람의 의외의 일을 행하시는 일이 있다. '하나님의 주권은, 가장 어린아이를 택하신 일로 나타났다. 이것은 그 자신의 뜻에 따라, 다윗을 택하신 것이고, 다윗의 의사를 따라서가 아니었다. 다윗에게 어떤 도덕적으로 아름다운 것이 있었던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뜻하시니 의도로 인하여, 택하신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모형으로써 깊은 뜻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울의 경우에도 하신 것처럼, 곧 다윗을 왕위에 오르게 하신 것은 아니다. 그는 먼저 시험되고, 격하되었으며, 하나님께 의뢰하여야 할 것과, 하나님의 충족케 하시는 은혜가 그를 붙들어 주셔야 한다는 것을 감득케 한 후에 비로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다윗은 출세에 있어서 사울과 직접 대면케 되었다(23-). 이는 그의 모형이신 찬송할 주님도 있어서도 한가지였다. 주님의 공생애는, 사단과의 접전으로 시작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신(영)이, 사울을 떠나고, 악신이 그를 괴롭힌 일은(14-), 타락자의 실물교훈이다(마 12:44-45). 기름부음을 받고, 오랫동안 핍박을 받아야 했으며, 고생을 참지 않으면 안되었던 일은, 참음으로써 왕이 될 우리들(딤후 2:12)이 크게 배울 바 일이다.
▶분해 :
1-3 이새의 아들 중에서 사울의 후임자를 택하라시는 명령. 4-13 다윗의 선택과 기름부음. 14-23 사울이 악신에게 괴로움을 당하다 못하여, 수금 타는 자로써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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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 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그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 라 샬롬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경의 도구로 쓰임받고 제자양육의 도구로 쓰임받고 감사하는 도구로 쓰임받고 풍성하게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해요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