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안 갠지스강물 마신거 그건 또 반응 좋잖아.. 사람들은 연예인이 즐거운 오럭거리를 제공해주길 바람 애초에 그게 직업이고… 근데 비판받는 여행예능은 보는 사람은 1도 안즐겁고 자기들만 개꿀빨고 즐겁고 끝이니까 문제; 일반인이 가기 힘든 나라(인도,정글 등) 가서 일반인이 직접 하기 힘든 일(갠지스 강물 마시기 손으로 밥먹기)을 보여줘야 대리만족되고 흥미롭지…
인플루언서들도 부럽긴한데 이사람들은 최소한 자기가 기획하고 준비하고 협찬도 있긴하지만 자기돈도 이거저거 들여서 다녀오는거잖아 조회수 안나오면 자기 손해고.. 근데 연예인들은 출연료 받고 나가서 깔짝대다 시청률 안나와도 제작진만 고통받잖아 예능인은 부담이라도 있지 배우나 가수들은 다음에 안하면 그만이고
나 진짜 연예인들 음식장사 하는거 너무ㅜㅜ 스트레스받아서 아예 못봄.. 일 머리, 위생관념 이런거 아무도 없는 사람들 데려다놓고 음식 팔려고 하니까 보는 내가 다 스트레스.. 그 프로그램 취지 자체를 모르겟음.. 한식을 외국에 알리려는거면 진짜 셰프들 + 경력자들로 구성해서 가던가, 얼굴도 안보이는 주방에 왜 스타들이 가야하는지 모르겟음
일년동안 돈모아 겨우 해외 여행 한번 간다는데 근데 그마저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가는 사람들 있으니까 외국 구경이라도 하려고 + 대리만족으로 보기도 하고, 그 연예인 팬이면 보는거고.. 자영업 방송은 회사인들이 회사그만두고 장사하면 어떨까 이런생각 많이 하는데 대리 로망을 채워주니까 보는거고.. 방송국 입장에서도 계속 새로운 프로그램 만들어서 내야되는데 여행은 장소만 바꾸면 계속 새로운 배경이 나올수 있으니까 쉬운 선택지인듯... 1박2일처럼 실외취침 얼음물 입수같이 빡세게 굴리거나 강식당이나 신서유기, 지락실같이 웃긴요소 많거나 캠핑클럽같이 팬들이 핑클 뭉치는것도 보고싶어 했으니 방송계기로 같이 여행다니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뭐하나 잘되면 비슷하게 우후죽순으로 따라하거나 웃기려는 노력없이 예능 주제에 노잼인게 문제인거임. 돈받고 하는거면 프로의식 가지고 살신성인하면서 웃기려고 해라 그게 안될것 같으면 섭외하지 말고
첫댓글 신흥귀족이란 말이 딱..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어하는 직업 1위인듯 ㅎㅎ
여행은 뭐 갔다와서 본인이 편집하고 이러는거때문에 이해는 하는데... 장사예능은 진짜 ㅋㅋ 장사예능은 백종원 이연복만 허용이야
이번에 기안 갠지스강물 마신거 그건 또 반응 좋잖아.. 사람들은 연예인이 즐거운 오럭거리를 제공해주길 바람 애초에 그게 직업이고…
근데 비판받는 여행예능은 보는 사람은 1도 안즐겁고 자기들만 개꿀빨고 즐겁고 끝이니까 문제;
일반인이 가기 힘든 나라(인도,정글 등) 가서 일반인이 직접 하기 힘든 일(갠지스 강물 마시기 손으로 밥먹기)을 보여줘야 대리만족되고 흥미롭지…
ㅎㅎ맞어 감탄사도 다 미쳤다 찢었다 돌았다.. 힘들면 빡세다
갈거면 더럽거나 위험해서 가기힘든곳이나 보여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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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다
ㅇㅈ 너무 편해보임 다른 세상같음
이번에 여연들 프랑스간거 나오는거 보는데 부러워 죽는줄 ㅡㅡ 개좋겟다
연예인들도 여행프로 섭외되고싶어서 드릉드릉 보이는게 ㅋㅋㅋㅋ존나 ㅠ 열받음
특히 먹방위주로 나오면 안봄ㅋㅋ
기만 같이 느낀적은 없는데 걍 ㅈㄴ 부러움ㅋㅋㅋ 그리고 평소에도 예매 이런거 다 매니저가 해주니까 부러워
여행 프로는 진짜 저걸 돈 받고 가네 부럽다 생각밖에 안 들어서 잠깐 보여도 바로 넘김
장사하는거 진짜 짜증남 오는사람들도 신청받아서 한정된 인원만 받고 그러는거잖아
한국 대리만족하는 문화 바꿔야할거같애..
옛날에 여자 연예인도 사막 오지체험 가던데 언제부터 좋은 나라 가서도 투덜대는걸 그대로 내보낸건지 피곤.. 컨셉이라면 더 이상하고
인플루언서들도 부럽긴한데 이사람들은 최소한 자기가 기획하고 준비하고 협찬도 있긴하지만 자기돈도 이거저거 들여서 다녀오는거잖아 조회수 안나오면 자기 손해고.. 근데 연예인들은 출연료 받고 나가서 깔짝대다 시청률 안나와도 제작진만 고통받잖아 예능인은 부담이라도 있지 배우나 가수들은 다음에 안하면 그만이고
근데 그걸 좋아하잖아 대중이ㅋㅋ 연예인 왜이렇게 좋아하는거임
그만했으면 좋겠어 솔직히 별로 재밌지도 않고 흥미도 없고
여행유튜버는 일반이 보통 가지않는 특이한데라도 가지ㅋㅋ연예인들은 유럽이나 북미 동남아ㅋㅋㅋㄹㅇ 편하게 놀고먹고 돈벌고ㅋㅋ현타 안올수가 없음
+골프프로
나 진짜 연예인들 음식장사 하는거 너무ㅜㅜ 스트레스받아서 아예 못봄.. 일 머리, 위생관념 이런거 아무도 없는 사람들 데려다놓고 음식 팔려고 하니까 보는 내가 다 스트레스.. 그 프로그램 취지 자체를 모르겟음.. 한식을 외국에 알리려는거면 진짜 셰프들 + 경력자들로 구성해서 가던가, 얼굴도 안보이는 주방에 왜 스타들이 가야하는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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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안봐
정보를 주는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잘버는 인간이 국민의 수신료로 놀고먹다 오는거잖아
많이 벌면 많이 베푸나? 온갖 연예인 혜택 누려가며 자기한테나 쓰지ㅋㅋ
예능 프로그램 안본지 오래됨. 재미없고 현타와서ㅋㅋㅋㅋ
돈 잘버는 사람들이 돈 받으며 여행가는거 보고싶지가 않아 ㅡㅡ
그럼 보지마.. 난그래서 안보는데 주위에선 다 팔아주던데…? 소비해주는 사람이 문제인데 다들 보면서 즐거워하더라…
일년동안 돈모아 겨우 해외 여행 한번 간다는데 근데 그마저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가는 사람들 있으니까 외국 구경이라도 하려고 + 대리만족으로 보기도 하고, 그 연예인 팬이면 보는거고.. 자영업 방송은 회사인들이 회사그만두고 장사하면 어떨까 이런생각 많이 하는데 대리 로망을 채워주니까 보는거고.. 방송국 입장에서도 계속 새로운 프로그램 만들어서 내야되는데 여행은 장소만 바꾸면 계속 새로운 배경이 나올수 있으니까 쉬운 선택지인듯... 1박2일처럼 실외취침 얼음물 입수같이 빡세게 굴리거나 강식당이나 신서유기, 지락실같이 웃긴요소 많거나 캠핑클럽같이 팬들이 핑클 뭉치는것도 보고싶어 했으니 방송계기로 같이 여행다니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뭐하나 잘되면 비슷하게 우후죽순으로 따라하거나 웃기려는 노력없이 예능 주제에 노잼인게 문제인거임. 돈받고 하는거면 프로의식 가지고 살신성인하면서 웃기려고 해라 그게 안될것 같으면 섭외하지 말고
연예인들 비즈니스석 타고 좋은 곳 가서 즐기는 모습을 내가 왜 봐야 되지 현타와서 안 봄
그래서 힐링예능 이런거 안봄..
대리만족이나 정보가 필요하면 다큐를 봄
예능은 구르고 빡세게 웃음과 재미를 주기위해 노력해야지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