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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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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웹툰작가 부모가 댓글마다 싫어요 누른다고 의심받는 웹툰
depound 추천 0 조회 12,027 24.03.24 16:3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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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4 16:37

    첫댓글 막낸 왜 엄마 소식 전하고 있누

  • 24.03.24 16:41

    막내도 조금,.봐야하는데답답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24 16:53

    걍 계속 힘든거나오고 여즘은 과거연애이야기나옴

  • 24.03.24 16:40

    난 막내도.... 잘 모르겠어 너무 기빨려서 이제 안보게 됨 ㅜㅜ

  • 24.03.24 16:41

    난 저기서 부모도 부모지만 막내분이 진짜.. 부모랑 다시 연 닿게 해주는 역할해서 보기 힘들어

  • 24.03.24 16:42

    결말이 궁금해서 보는데 레알 기빨리고힘듬,,,,
    보면 ㄹㅇ 불행포르노 보는 느낌이야 작가님에게는 현실이겠디만 보면서도 내가왜보지 싶음,,,
    본다고 달랒는것도 없고나는 작가님 위로만 해야하니까 ,,,,
    그래도 돈이걸로 버시니까 (그전에는 ㄷ월급밀리는데서일하고그랬음) 걍 조회수마누올려주자 이런생각임 넘 힘듬 ㅠ

  • 24.03.24 16:44

    레알 나도 지쳐 ㅠ 그냥 하소연 들어주는 기분
    언제쯤 행복해지지? 하고 보면 그냥 끝이 없어

  • 24.03.24 16:46

    @R=vd 나두,,,이제좀 행복한가하면
    과거이야기 여즘은 남자 관계도나오는데,, 넘힘듬
    걍 살아줘서고마워긴한데 자꾸 불행만 나오고 가끔 양념처럼 정말 양념처럼 행복한거 ㄴ조금 나오니 작가님도 힘들듯
    묻어두라는건아닌데, 걍 내가힘듬 ㅋㅋㅋ보는내가 넘 변태가 된것같아(남 불행보며 스스로 위안하는 느낌들정도러 불행한거만 나옴) 작가님 너무좋아하지만 ㄹㅇ 기빨림

  • 24.03.24 16:47

    ㄹㅇ 나도 유료결제하면서 행복하길 비는 독자였는데 남자편? 최근화에서 이젠 안봐 지쳤어
    언제까지 봐야하지? 그냥 차라리 연을 끊고 털어내지 끝도 없어

  • 24.03.24 16:51

    @R=vd 그래도 월급은 받았으면 해서보는ㄴ데 속독은. 안하구 걍 넘김 ,,,ㅠㅠㅠㅠ보는 내가 넘,,,죄책감 듬 나는 뭐못하잖아,,걍 구경하는 느낌이라 넘,,그래,,이제는 속도아프고,, 절연이 쉽지않은건아는데 할만하면 뭐하거 이런걸 자꾸 하고,,,
    걍 다른 작품 하시고 + 힘든건 따로 (단지처럼) 그리면 더 작가님도 멘탈 좋아지실것같음,,,지금은 거의생중계잖아

  • 24.03.24 16:52

    ㄹㅇ 너무.... 하소연만해서...답답쓰

  • 24.03.24 16:56

    맞아 이 웹툰 갈수록 너무 심각한 불행포르노같아 작가님 지금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점점 달라지고 있다지만 이젠 보는 사람마저 힘들어 솔직히 부모 살고 있는 동네에서 벗어나고 막내랑 연 끊지 않는 한 이 웹툰도 안 끝날 것 같음...

  • 24.03.24 17:00

    @옆집개는매일짖어 그니까 17년부터 연재고 나 ㄹㅇ 이거 정식연재되기전에도 되게좋아했는데,,
    지금은 넘 ,,.그래 차라리 끊어서연재하거나 그래도좋을텐데,,, 어쩌면 이걸로 다른 자전 만화쓰면 피로도가 덜할텐데 모든 일상의 이야기가 나의불행으로 귀결되는걸 보면 너무힘듬
    그렇다고 댓글들은 이런글 보면 바로,,뭐라하고 나도굳이 안하고싶어서 지금 첨써봄,,,
    ㅜㅜ 그냥 내가아는 사람이면 현실적으로 이건 따로빼서 우ㅐㅂ툰 따로그려듀 오래연재할수있을텐데 이건너무 안쉬고가니까 걍 정리도아니고 나 이래서 힘들었어라는 식의 에피소드 병렬이니까 넘 힘듬,,지침 ㅍㅍ

  • 24.03.24 20:44

    아 나도 ㅠㅠㅠ 가장 최근 남자 얘기에서 더이상 못보겠어서 뒤로가기함 ...

  • 웹툰보고 반성을 안하고 싫어요나 누르고 있나

  • 24.03.24 16:46

    난 이거 보면서 제일 어이없는편이 막내였음
    막내 남친분이 와서 남의집 집수리도
    도와주면 고마워해야하는데 당연하게
    “본인이 좋아서 한다잖아.” 이거 보고 놀람

    그러고 당연 헤어지셨고
    하시는 말이 난 우리부모님한테 잘해줘서
    그래서 만나는거였다는 막내 말이 기가 찼음

    그냥 끝이 없겠구나 싶음
    그나마 이 집에서 제일 정상인은 둘째라 생각함

  • 24.03.24 16:47

    ㅋㅋ둘째도,,, 이제누가정상인지 잘모르겠음,,ㅠ,,,
    처음에는 모두 이렇게안그려졌는데 작가님이 사실 이것도불행이었어 이런게넘많아서

  • 24.03.24 16:46

    저시대오히려 여아 ㄴㅌ 다하는거아니었어? 저럴거면왜낳아 진짜 차라리낳지말지 어쩜저래 엄마라는사람이...

  • 24.03.24 17:00

    모든 작가들이 가장 경계해야할 것 중 하나가 본인의 상처나 아픔을 토해내듯 작품에 그대로 옮기는건데...독자는 한풀이 감정풀이 들어주는 사람이 아님...
    어떤 감정이나 상처를 작품에 투영해도 그걸 잘 정제해서 의미있게 만드는것이 작가의 역할인데..

  • 24.03.24 17:12

    저거 보다가 하차함 계속 자기 부모 이상하다고 한탄하는게 다임…

  • 24.03.24 17:15

    이 작품 보면 주변에 도와주는 어른이나 괜찮은 어른이 진짜 단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여성의 삶이 얼마나 고단한지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있어서 보다보면 지치는 사람들도 이해가감 그나마 작가가 동생도있고 본인 스스로가 잘버텨온것같은데 얼른 행복해졌으면..

  • 24.03.24 17:22

    그래도 정신과 상담도 받으시구 자기 행복을위해서 작가님 본인을 위해 여러가지 하셔서 좋음 점점 나아지는게 느껴져

  • 24.03.24 17:39

    만화 그리면서 예전 기억들을 끄집어내면서 점점 이정도는 괜찮아 하던것들도 사실 비정상이었다는걸 깨닫게된걸까

  • 24.03.24 17:45

    ㅇㅇ처음엔 가난하지만 행복한 가정으로 묘사하다가 점점 댓글같은거 보고 깨달으심

  • 24.03.24 17:43

    기승전결 없이 아직 현재진행중인 내용을 그려서 더 피곤해
    차라리 부모가 이랬고 저랬다 그래서 연 끊고 블라블라 지금은 치료받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이미 지나간 이야기다 끝 하고 다른 에피소드로 넘어가면 고생했다 위로하고 끝인데 걍 계속 끝없이 막내는 계속 이르고 나는 병원 다니는데 나아지는 것 같은데 괜찮은게 맞나? 이게 행복인가? 아 근데 나는 왜 우울하지? 아니 나는 행복한 인간이야! 아 근데 힘들다.. 이런식으로 끝없이 이어지니까 읽는 사람도 같이 기빨리고 지침ㅠㅠ

  • 24.03.24 19:34

    33 차라리 반지하셋방은 완결내고 쉬시다가 가족과 절연하는 과정에 대한 스토리를 정리해서 나오시던가 했으면 좋았을듯 ㅜㅜ

  • 24.03.24 18:09

    나 이거 베도때부터봤는데 그때는 진짜 화목하게 그렸었는데도 학대라는 댓글 종종 달렸거든 근데 다른 독자들이 대댓으로 엄청팸...
    종종있던 그런 댓글 때문인지 스스로 깨달은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피해자임을 인식하고 나아지려고 하는건 난 진짜 긍정적이라고 생각해

  • 24.03.24 18:20

    이웹툰 작가님 인생얘기 그자체라 사이다나 잘짜인 서사같은건 기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요즘 소소하게 행복 찾아가시는게 좋아보여서 응원하는중

  • 24.03.24 19:17

    22 현실은 현실이니까..

  • 33스토리 짜둔 내용이 아니라 현실이자 실제 이야기인데 어찌 사이다 결말이 쉽겠어

  • 24.03.24 23:29

    영화나 드라마는 기승전결이 있고 정해진 플롯이 있는 ‘꾸며진’ 이야기인데 이건.. 작가님 현실이잖어ㅠ 현실이 어떻게 영화처럼 병원다닌다고 우울증이 짠! 사라지고, 오랜 시간 동안 당했던 학대가 나한테서 눈 녹듯이 사라지고, 가족 관계가 드라마처럼 화목해지고 그럴 수가 있나? 말이 안 되지...
    병원을 다녀도 효과가 없는 것 같고 나는 노력해도 가족들과는 삐걱거릴 수 있고 판타지처럼 행복한 일만 생기지 않지만 하루하루 이런저런 일 생기는 걸 견뎌가고, 나를 긍정하고, 그러다보면 어제보다는 낫고 저번주보다는 더 낫고 작년보다는 좀 더 낫고 그런 거지... 나는 로판이나 학원물 같은 픽션보다 이런 이야기를 써나가는 게 더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있는 거고~

  • 24.03.25 00:11

    진짜 ㅜㅜ너무 불쌍해 ㅠㅜ

  • 24.03.25 10:19

    아 보다가 그냥 이제 지쳐서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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