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9권 읽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에 읽는 양이 적기는 하지만 보통 1주일에 최소 1권 정도는 읽는 편인데, 토지는 작년 12월 중순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못 끝냈습니다.
토지는 서사와 대사도 많아서 어느 편에서는 읽기 쉽지만, 철학과 종교와 역사, 그리고 인간의 심리까지 엄청 방대한 지식으로 씌어져서 잘 안 읽히는 부분도 있지요. 안 읽히는 부분이나 사투리, 옛 단어, 일본어 이런 거는 그냥 무시하고 읽으세요. 그래야 완독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ㅎ
첫댓글 어느 순간 부터 읽힙니다. 인물관계도가 머리에 들어와야 합니다.
낯선 어휘들이 많이 등장해서 더 안 읽히는 것 같아요. 사투리도 그렇고요.
@에비바비빠밤 아.. 생각해보니 그런것 도 있네요.. 요즘 책들과는 달리 문체 자체가 좀 어렵죠..
@《해인재인강인》아빠 네. 어휘도 그렇고 문체도 슉슉 읽히는 문장은 아니네요. 그래도 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더 잘 읽히리라 기대해 봅니다.ㅎㅎ
처음부터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우선, 최참판가, 서희, 길상, 김길상 주변 인물, 조준구만 기억하고 읽어보세요.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익혀도 됩니다.
메모하며 읽어도 좋고, 따로 스포일러 이런거 없으니까 요약본이나 줄거리를 먼저 읽고나서 보셔도 좋습니다.
'평사리에서 시작해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수많은 인물의 삶이 엮인다'는 큰 흐름만 알고 읽어도 훨씬 편합니다.
그렇군요. 지금 100쪽 조금 넘게 읽었는데 아직은 이런 저런 인물들이 서로 간에 큰 연결 고리 없이 등장하는 느낌이에요. 아직 사건의 한복판으로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일까요?ㅎㅎ
@에비바비빠밤
20권짜리죠? 아마?
영화로 치면 인트로도, 자막도 안 나온 시점이라고 보시면...
@큰나무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군요.^^ 참고로 21권짜리 중고로 구매했습니다.ㅎㅎ
@에비바비빠밤
한 권짜리, 혹은 두 권짜리로 요약한 책도 있습니다.
먼저 그걸로 읽어보시고 재미있으시면 전집을 다 읽어보시죠
@큰나무 참고하겠습니다!^^
지금 19권 읽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에 읽는 양이 적기는 하지만 보통 1주일에 최소 1권 정도는 읽는 편인데,
토지는 작년 12월 중순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못 끝냈습니다.
토지는 서사와 대사도 많아서 어느 편에서는 읽기 쉽지만,
철학과 종교와 역사, 그리고 인간의 심리까지 엄청 방대한 지식으로 씌어져서
잘 안 읽히는 부분도 있지요.
안 읽히는 부분이나 사투리, 옛 단어, 일본어 이런 거는 그냥 무시하고 읽으세요.
그래야 완독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ㅎ
대장정이 끝 마무리에 와 계시는군요. 저에게도 그 날이 올까요?ㅎㅎ 일단은 완독까지 두 달 반~세 달 예상하고 있습니다.
@에비바비빠밤 읽으시다 보면 휙 읽히는 순간이 있을 겁니다.
화이팅~~ ^^/
드라마로 보셔요 지금 봐도 재미집니다.
드라마로도 재미 있다면 서사는 짱짱한가 보군요.^^
@에비바비빠밤 유해진도 나와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