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그날처럼 /박용하
가야 한다고 어쩔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꺼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수 있을꺼라고
*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걸
처음 그날처럼
눈을 감으면 잊혀져 버릴까
슬픈 밤에도 쉽게 잠들수 없었지
꿈에서라도 널 보게된다면
눈물 흐를까봐 눈을 뜰수가 없었어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걸
처음 그날처럼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직장 근무하는데 참다못해 폭발 했어요...맘달래며 5번 연속 듣고 나니 맘이 진정됨
고맙습니다~~~^.^
감사~
멋집니다
감합니다
오랫만에 좋아하던 노래 듣습니다
감사해요,,여가서듣네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