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광주에서 부안 고사포해수욕장으로~
우리 외손자들은 서울에서 고사포로~
경사도가 거의 없는 고사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조개도 캐고
모래놀이도 하고
1박 2일
지난 여름 외손자들과 함께 한 추억여행을 소개 해 드립니다...

전북 부안에 있는 고사포 해수욕장

6살.4살의 외손자들이예요.

물놀이 채비 끝~

물에 들어가기전에 모래놀이 먼저~

함께 한 가족들~~

형은 물속에 들어 갔는데 동생은 아직도 모래놀이 삼매경

고사포 해수욕장의 왼쪽 . 오른쪽

ㅎㅎ 엄마랑 물놀이를 해 봅니다..

딸래미네 가족

아빠는 상어???

즐거운시간들~

두발로 헤엄쳐서 엄마한테 가기


찬솔아 빨리 가자~

동생튜브를 꼭 잡고서~~

시간이 흐르니 둘이서 이렇게 놉니다.

라면으로 간식도 먹고

서서히 물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물이 빠지니 조개를 캐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드네요.

고사포 해수욕장의 해넘이

석양과 함께 조개캐는 사람들~

6살 찬웅이도 조개를 줍고 캐러 갑니다.

할머니~ 제가 주은거에요..

그날 우리식구가 캐고 주은 맛조개랍니다.

ㅎㅎ 오집니다.

다음날 이른아침 고사포 해수욕장

오늘은 파도타기 연습을~~

ㅎㅎ 여기 파도가 지나가요..

멀리서 사진찍는 저에게도 브이를 해 줍니다.

저는 모래찜질 중
외손자들은 모래놀이중

1박2일 외손자들과의 고사포 해수욕장으로 추억여행은
정말 뜻깊고 기분좋은 즐거운 여행이였답니다.
첫댓글 라면이 침을 고이게 하네요...

저희 동네 바닷가와 풍경이 비슷 하네요
조개가 정말 많이 잡히네요~~난 한번도 못 잡아 봤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