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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직렬(전기직류)/ 방송통신직렬 질문 동축 전송선 인덕턴스 구하기
식탐대실 추천 0 조회 1,608 10.09.10 20:1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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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0 22:24

    첫댓글 ^^

  • 10.09.11 05:26

    일단 사디쿠 보신다니 3판 원서 8-11 EXAMPLE를 참조하세요. 쇄교자속은 자속밀도와 쇄교 면적의 적분이죠. 따라서 LINK되어있다는 말의 본질은 쇄교 면적을 반지름에 따라 넓힐수록 쇄교하는 자속(전류가 반지름이 커질수록 비례해서 커지므로)도 적분하는 쇄교면적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수식적인 의미에서는 그렇다는 말이죠. 그리고 b 부분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CHENG은 쇄교자속의 정의를 인덕턴스 구하는 부분에서 에매하게 풀이한 경향이 있습니다. 사디쿠가 더 정확한 정의를 놓치지않고 풀이해 놨으니 이를 참조 하세요..그리고 쳉과 사디쿠는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밀도 면에서 사디쿠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 10.09.11 05:31

    일 예로 정전계에서 영상전하의 부분만 보더라도 사디쿠는 쳉과 그리피스에 비해 허술하다못해 동정심마저 느껴질 정도죠..개인적으로 입문서로는 사디쿠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고시공부의 고득점면에서 다양성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 10.09.11 10:56

    개인적으로 쇄교자속의 정확한 의미는 쳉책으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계속 곱씹어보세요

  • 10.09.11 17:16

    쇄교자속 의미야 그림으로 그리면 한 번에 되는 데.... 알려드리고 싶은데 답답하네요. ㅎㅎ
    일단 쇄교자속의 의미를 아신다고 가정하면...
    이 문제는 내부 도체에 흐르는 전류가 도선단면내에서 균일 하기 때문에
    내부 도선에 흐르는 전류를 각각 반지름이 다른 무한한 갯수의 원형 미소 고리가 단면인 원통에 흐르는 전류들의 합으로 생각 할 때
    각각의 원형 미소 고리가 단면인 원통에 흐르는 전류들과 외부 도체간을 쇄교하는 자속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구한 것입니다.
    제 능력이 안돼서 말을 어렵게 했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으로 그리면 이 것도 돼는 데

  • 10.09.11 17:19

    아 그거 보실 때 외부에서도 반대방향으로 전류가 흐른다고 보셔야 됩니다. 여기에 흐르는 전류는 외부 도체 표면으로만 흐른다고도 보셔야 되고요.

  • 10.09.11 17:51

    잘 아시는거 같아서 저도 지나가다 질문하나 살포시^^;;
    쳉책 예제의 경우 외부도체가 매우 얇다고 가정했는데, 만약에 외부도체의 반경이 b<r<c 와 같이 두께를 가지고 있다면 환형고리로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쳉책 예제와 똑같이 환형고리로 풀고, 자계에너지로 검산했는데 답이 다르게 나오더라고요.
    (당연히 자계에너지로 푼 것이 답)
    박00님 서브 보면 환형고리로 풀지 않고 박00님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풀어놨더라고요.(답은 맞음)
    안응수님 서브 보면 제가 틀린답과 똑같이 풀어놨고요.(당연히 틀린답)

  • 10.09.11 22:32

    전기준비생//그 문제는 쳉 예제처럼 환형 고리로 풀 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쳉 책에서 환형고리로 푼 이유는 외부도체는 무한히 얇다고 가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경우 내부 도체의 안쪽 미소 고리든 바깥쪽 미소고리든 그에 대응하는 반대편으로 흐르는 전류는 모두 같은 위치에 있는 무한히 얇은 외부도체에 흐릅니다. (왜 '대응하는' 이라는 표현을 썼는 지는 쇄교자속의 정의를 아시면 이해되실 듯)
    한편으로 외부도체도 두께가 있고 균일하게 전류가 흐른다고 하면 내측 도체에 있는 환형 고리에 대응하는 바깥쪽 도체에 있는 환형고리에 흐르는 전류 사이를 쇄교하는 자속을 구해야 하는 데 그러면 매우 식이 terrible 해집니다.

  • 10.09.11 22:37

    그래서 이러한 경우 환형고리로 푸는 것은 요구 되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자계 에너지로 풀거나 박XX 서브에 있는 두 번째 방법 대로 푸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박XX서브에 있는 두 번째 방법은 아무리 봐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저는 이 방법은 공부 하지 않았었습니다.
    이 방법을 쓰시는 분도 보긴 했는 데
    제가들은 바로는 개념에 근거한 풀이가 아니라 이리저리 맞추다 보니 우연히 답이 나오게 된 풀이라고 하네요.

  • 10.09.11 22:45

    챙첵의 그 예제의 경우 쇄교자속의 의미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게 하는 문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아마 웬만한 천재가 아니면 이 문제에 대해서는 거의다 의문을 가지셨을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각각의 식이 왜 이럴까 생각 해 보시면 해답을 얻으실 것 같습니다.

  • 10.09.11 22:56

    dΨ' = ( 2r dr / a^2 ) dØ' <-- 이 식에서 2r dr/a^2 는 쇄교자속다발을 구할 시의 N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 때는 N 이 1 보다 작은 겁니다.
    이제 더 알고 싶으시면 제 신원을 알아내신 다음에 연락처 알아내셔셔 저한테 현피 거시면 됩니다. 게시판 어지럽히는 초중딩들 신원 알아내서 많이 혼내줬습니다~~

  • 10.09.12 00:32

    이런 쎈스있는 답변!! 현피는 무서우니까 제 질문은 여기까지 ^^;; 감사합니다. 너무 성의있게 답변해주셔서..
    리플을 어떻게 달아야할지 고민하고 있네요. fireballer 님의 합격을 기원해 드리는 걸로 미약하나마 대신하겠습니다.
    까먹을 지도 모르니까 지금 잠깐 눈감고 기원할께요.


    ........ fireballer님 기원하면서 저도 살짝 끼워 넣었는데 괜찮으실런지 하하하;;
    내용은 요약하면 'fireballer 님과 함께 연수원에서 만나게 해주세요." 정도...
    화이팅입니다^^

  • 10.09.14 19:07

    fireballer 는 올해 연수원에 갈뻔했으나 아마 내년에 갈듯 ㅎㅎ

  • 작성자 10.09.12 11:58

    남겨주신 덧글 덕에 개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 모두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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