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3월8일(토요일)날씨
오락가락 (비)
대한민국은 빨리.빨리.가.
영, 문제다.
24년도25년도. 겨울한파로
모든나무 식물이 얼어붙어
꽃피는 시기가 늣다고
방송도 했건만 그~새을 못참고
매화마을꽃, 축제을 하니
도무지 나도 모르겠다.
광양 매화마을에 들어서니
매화꽃나무들은 춥다고
아우성에 몽우리도 안나오고
주차장도로변에는 관광버스
들이 꼬리에 꼬리을 물고있고
그나마 각설이 타령에
축제분위기는 나는데.
매화꽃 없는 축제가 시작된네,
섬진강 푸른물줄기따라
힘차게 페달을 달려본다.
왜~~~~~~~^^
축제 장에서 밥사먹으려면
너무.너무. 바가지~~~
매화마을과 구례을 빠져나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단파빵에 커피.로 해결 ~~~^^
봄을 재촉하며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줄기.
매화마을 자전거 인증센터.
섬진강에서 케온 벗굴 .너무비싸,
축제장 광장언덕에 피어난 홍매화.1그루.
첫댓글 대단해요
섬진강 줄기따라
떠나본 자전거 여행
봄바람이 살랑,살랑
봄내음이 물씬풍기는.라이딩
였어요.~~~^^
항상건강하세요.
상록수님!
그 먼곳을 자전거로 여행하다니 정말 청춘이 따로없네요. 이팔청춘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못느끼는 감정을 두발 자전거를 타며 느끼네요.
최고 멋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봄내음이 물씬풍기는 섬진강변길 따라
달려보니 한결기운이 펄펄 솟구치는군요.
햇볕에 반사되여 올라가는 아지랭이가
봄이 와있다게 실감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