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잡아봤느냐?
붕당 무리 뿐 아니라 큰힘이 죽기 전엔 발악을 하는게 이치다.
멧돼지는 다른 동물과 달리 달려든다.무지막지하게 치닫는다. 못피하면 받처 단방에 죽는거다.
그 무리가 지나간 논밭은 쑥대밭이 되어 농작물은 쓸모가 없고 망친다.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파헤치고 짖밟으며 흩으러 놓는다.
적이라고 나타나면 곧장 달려든다. 생사 가리지 않는다.
대의고 명분이고 없이 그저 살고 싶은거다.
멧돼지 잡을땐 사냥개가 최고ㅡ 몰아 사살 사냥이거든
포획에는 포획틀이 안전해요.
멧돼지 사냥: 위험과 흥분이 공존하는 스포츠
멧돼지 사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스포츠이자 생존 기술입니다.
멧돼지는 강하고 영리한 동물이기 때문에 사냥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뛰어난 사냥 기술과 판단력을 요구합니다.
멧돼지 사냥의 매력
* 자연과의 교감: 깊은 산속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멧돼지를 추적하는 것은 짜릿한 경험입니다.
* 도전과 성취: 강한 상대를 상대로 승리하는 것은 큰 성취감을 가져다줍니다.
* 생존 기술 습득: 멧돼지 사냥을 통해 방어, 추적, 사격 등 다양한 생존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 건강 증진: 험한 산을 오르내리며 체력을 단련하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멧돼지 사냥의 위험성
* 안전 사고: 멧돼지의 공격성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법적 문제: 사냥 허가 지역과 시기를 숙지하지 않으면 불법 행위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특징
멧돼지의 엄니는 위아래가 맞물리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입을 열고 닫을 때마다 위아래 엄니가 서로 갈려서 상시 날카로움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몸길이는 90~200cm, 키 55~130cm, 체중은 90~300kg, 달리는 속도는 48km/h이다. 위의 첫 사진의 멧돼지는 그래도 귀여운 개체고, 과거 한반도에서 촬영된 러시아인들의 멧돼지 수렵 사진이나 러시아, 중국에서 찍은 사냥 사진을 보면 거의 아시아흑곰이나 경차 한대 크기만큼 커다란 개체들도 있으며 결코 약한 야생동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5][6]
크기는 일반적으로 체중 40~130kg에 체고 55~110cm, 체장 90~160cm 정도다. 동아시아의 아종은 유럽의 멧돼지와 비교해서 덩치가 크고 길고 거친 털이 많다.
멧돼지는 높은 지능과 고유의 무리생활을 통한 높은 사회성을 가지고 있다.
길들이면 간단한 사람말도 알아듣고, 심지어는 타종 동물들과도 소통하면서 함께 뛰어노는 수준. 심지어 반려동물로 키워질 시 여느 동물이 그렇듯 엽견들조차 안 건드린다.
거기다 사냥꾼의 총이나 창 등에 의해 상처를 입은 멧돼지는 스스로 얼음물에 들어가 상처를 지혈한다거나 송진으로 상처를 봉합하기도 한다.
포획한 멧돼지에서 스스로 치료한 흔적을 발견했다는 경험담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총 맞아도 끄떡 안 하는 맷집 제외하더라도 이놈들은 발자국 지우려고 낙엽 위만 밟고 다니고 눈에 안 띄는 그늘진 음지에서 몸을 숨긴다.
시력은 그리 좋지 않지만 돼지코 모양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주로 코로 냄새를 맡아 먹이를 찾기 때문에 사슴에 버금가는 후각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멧돼지는 생각보다 포식자로서의 면모도 상당하다
첫댓글 용산에 멧돼지사냥이 참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