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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자하선인의"신교총화"에서...현재까지도 유독 해석 못하고 있는... 한 구절을 제가 해석해 봅니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765 09.07.30 10: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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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30 13:04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신교가 일본의 신사와 연관이 있고, 그 신교가 대륙조선에서 왔다는 사실, 후대의 신흥종교의 원조로 보면 될까요? 심오한 진리를 나름대로 잘 짯는데, 종교도 역사와 같이 영감이 아닌 근거와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데, 그 건 없고 진리라는 주장과 믿어야 산다는 식으로 고등종교와 다름없네요... 하지만 새로운 사실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9.07.30 13:24

    위에 왜노들의 신교는...조선의 신도를 숭내낸 어설픈 짝퉁이라 본문을 썼는데...같은 도맥이라 쓴 걸로 해석하신듯 합니다...?...구한말에 발흥한 신흥종교도...각기 자기식 해석대로 분파한걸 자하선인이 비판한듯 한데...그걸 왜노들의 신교와 직접 연결시키심도 과대 접목일까 싶습니다...단지 왜노들의 목적에 각 분파로 갈라져가는 조선의 도맥이 권장스러운 것이었을 순 있다 보여지긴 합니다.

  • 09.07.30 18:06

    徐市 는 서불로 읽고 神市도 신불로 읽으니 이로써 저자 거리와 샤먼 (불) 하나의 역사 임을 알겠습니다

  • 작성자 09.07.31 22:21

    市를 "불"로도 발음함은...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 09.07.31 23:59

    신시가 바로 그래서 "카불"이라고 밝혀 놓았던 글을 coo2넷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중앙아 특히 소련과 미국이 돌아가며 아프가니스탄을 차지하려는게 바로 개천되었던 곳이 신시, 즉 카불이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참, 여기 아프간에 세계에서 제일 큰 불상이 있었는데 탈레반에 의해 몇년전에 폭파되었었고 미,영은 아무 항의를 하지 않았었고요,

  • 09.08.03 20:49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삼보 = 정기신 삼단전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도 쉬지 말라는 구절이 있군요. 억만겁 죽지 않는 몸은 양신을 말하는 것 같군요. 가르침을 쫒는 것보다 수행이 우선이 돼야 하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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