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나와서 밤마다 싸우는거 나오던데 엄마가 틀어놔서 우연히 싸우는 부분만 좀 봤거든? 내가 다 숨막히고 미쳐버릴거같은거야 엄마는 대체 그런걸 왜 무감하게 틀어놓고 보는지도 모르겠고 그 부부는 그러고 돈때문에 같이 사는건지 왜 이혼안하고 그러고 사는지도 모르겠고 숨이 턱 막히고 아득해져서 방으로 감,,, 이미 말투가 싸우자는 말투인데 본인들은 전혀 인식못하는거 보니 고친다고 의식한다고 바뀔 상황이 아니던데,, 둘 다 숨통 트이고 살 수 있는건 이혼밖에 없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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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애기 때린대서...애기 위해서 이혼하는게 좋을거같더라고 본인들은 애를 위해 같이 사는거라고 생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