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4일 “부인은 주가조작을 하더니 대통령은 대파조작을 하는 것이냐”면서 윤석열 정권은 좌파와 우파가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파 한 단이 875원이라고 믿고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조국혁신당은 극단주의 세력 운운했는데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반박은 하지 않겠지만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을 '극단적으로' 심판하는 선거라는 말을 꼭 들려드리고 싶다”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과 국민과의 한판 승부다. 대전시민, 충청도민이 흔들리는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달라. 한국정치, 정당정치의 기적을 함께 쓰자”고 호소했다.
“윤석열 정권을 극단적으로 심판하고 조국혁신당을 극단적으로 지지해주면 4월10일은 윤석열 정권의 ‘대파’멸의 날이 될 것”이라며 “조국혁신당은 대한민국을 구하는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첫댓글 윤석열은 진짜 잘 팸ㅋㅋㅋㅋ
너무 희망적이고 이제 좀 웃는기사 볼수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로 후드려 패시넼ㅋㅋㅋㅋㅋ
조국 지지할란다 또 선택적 열등감에 댓글 달리는 꼴 볼 것 같은데 욕먹으면서 지지하지뭐
말을 이렇게 잘하는 사람인줄 몰랐네ㅋㅋㅋㅋㅋ
대파 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