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사일, 폴란드에 떨어져 2명 사망/제 피리에 제가 춤을 춘다/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김덕신]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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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67429.html?_fr=gg#cb

[속보] “러시아 미사일, 폴란드에 떨어져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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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H6mkqK8YaYw?feature=share

백종원 17억 빚을 갚을 수 있었던 이유 #shorts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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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jajusibo.com/a.html?uid=60968&page=1&sc=&s_k=&s_t=

[자주시보] 언론탄압에 앞장선 서울시의회..‘TBS 예산지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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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속의 아큐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저들의 무장장비수출에 대한 광고놀음, 《치적》자랑에 극성을 부리고있다.

《무기수출규모가 급증했다.》, 《50년만의 쾌거를 가져왔다.》, 《방위산업전시회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그야말로 제 피리에 제가 춤을 춘다는 속담 그른데 없다.

저들의 무지무능과 반인민적악정, 부정부패로 가뜩이나 민생이 최악의 상황에 빠져있는 때에 무장장비수출에 억대의 혈세를 쏟아부으며 그를 정당화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치적》자랑은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으로 남조선인민들의 더 큰 불만과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여기에 괴뢰들의 무장장비수출확대가 첨예한 분쟁지역들에 살인무기들을 팔아넘겨 미국의 류혈참사를 더욱 부추기는 반인륜적범죄행위로, 최악의 경제위기출로를 경제의 군사화에서 찾으려는 궁여지책으로 락인하는 국제사회의 조소와 비난의 목소리는 갈수록 거세여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이 무장장비수출로 그 무슨 《효과》를 보고있는듯이, 그 어떤 《인정》과 《지지》를 받고있는듯이 호들갑부리는 꼴을 보면 정신이 온전한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더우기 최근 북침전쟁연습과정에 미싸일들의 락탄, 자폭, 오동작으로 남조선주민들의 생명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눅거리장사군》, 《협잡군》으로 세상의 조소를 받고있는 주제에 자화자찬에 여념이 없는 꼴은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이다.

윤석열역적패당에게는 도탄에 빠져 허덕이는 인민들의 비난과 저주가 자기들에 대한 《찬송》으로 느껴지고 세간의 조소와 규탄의 목소리가 《절찬》으로 들리는 모양이다.

1920년대에 중국작가 로신은 《아큐정전》이라는 소설을 세상에 내놓았다.

현실착오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하여 늘 사람들로부터 모욕과 창피를 당하고 뭇매까지 맞으나 그때마다 《아들놈한테서 얻어맞는셈이야.》라고 《위안》하는가 하면 그럴수록 자기에 대한 《우월감》과 《쾌감》에 빠져 계속 술판, 도박판에 끼여드는 아큐.

이렇게 놓고볼 때 소설속의 아큐와 윤석열역적패당의 정신상태, 사고방식은 신통히 일맥상통하다 하지 않을수 없다.

정수리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는 말이 있다.

집권자인 윤석열역도자체가 현실에 대한 판별능력이 결여된 자이니 아래것들도 아큐식사고방식에 빠져 민심의 뭇매를 맞는것은 너무도 응당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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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8joABP4g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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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u4MfruV0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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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PTXXMyBn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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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qOe8W7K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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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력사학학회 회원 정창학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참 가소롭다!》



남조선의 괴뢰보수역적패당의 무모한 전쟁연습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원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수십년동안 《북위협》을 운운하며 전쟁연습소동으로 잔명을 유지해온것이 바로 괴뢰보수역적패당이다.

싸리끝에서 싸리나오고 콩밭에서 콩이 나오기마련이라고 악질보수의 터밭에서 삐여져나온 윤석열역도역시 집권하자마자 《주적론》을 고취하며 외세와 야합하여 각종 침략전쟁연습을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괴뢰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해서 벌려놓았던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사상 최대의 북침전쟁연습에 대처하여 우리 혁명무력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대응군사작전을 단행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기회만 노리는 괴뢰역적패당과 미국의 무분별한 침략전쟁도발책동에 대한 천백번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이에 질겁한 윤석열역도는 그 무슨 《긴급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분명한 대가를 치를것》이라느니, 《북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고아댔다.

이런걸 보고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고 하는것이다.

조선반도의 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것은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해보려고 시도때도 없이 전쟁연습을 벌려대며 분별없이 놀아대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이다.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를 《북도발》로 매도하면서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는 각종 훈련들은 철두철미 북침전쟁연습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못할 군사적도발이다.

더우기 이번에 여지없이 드러난것처럼 아무리 발버둥쳐도, 열백번 죽었다살아나도 괴뢰들은 역시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의 상대가 안된다

우리 미싸일들을 탐지 못한것은 물론 전략순항미싸일들의 발사자체를 모르고있은 사실, 《대응》을 떠들며 투하한 폭탄들이 각종 오유와 문제점들을 발로시킨것으로 해서 깨깨 망신당한 사실, 허세를 부리며 벌려놓았던 《2022년 유도탄사격대회》가 《세기적인 만화》로 막을 내린 사실, 그처럼 요란히 광고하던 《한국형미싸일방어체계》라는것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용지물에 불과하다는 사실 등 이번에 낱낱이 폭로된 괴뢰군의 군사적렬세와 취약성을 일일이 꼽자면 끝이 없다.

오죽했으면 괴뢰언론, 전문가들마저 《북이 무더기로 미싸일을 발사하는데 군의 미싸일은 락탄, 자폭하고있다.》, 《현재 군부가 구축하고있는 <한국형미싸일방어체계>로는 북의 다종다양한 미싸일발사방식에 절대로 대응할수 없다.》고 개탄하고있겠는가.

제것이란 아무것도 없고 《안보》마저 미국에 저당잡히고 생존해가는 허수아비인 주제에 《힘에 의한 안보》, 《만반의 태세》를 떠벌이며 그 무슨 《분명한 대가》를 고아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제 죽을줄도 모르고 화약을 안고 불속에 뛰여드는 미련한 존재가 아닐수 없다.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충견, 돌격대가 되여 우리를 힘으로 어째보려고 천방지축 날뛰는 전쟁미치광이들의 가소로운 추태는 만사람의 비난을 받고있다.

지금 국제사회는 이번에 단행한 우리의 군사작전을 통해 자위적국방력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다시금 똑똑히 알게 되였으며 경탄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고 어리석게 《힘》과 《분명한 대가》를 떠들며 설레발치는 역적패당의 망동이 참으로 가소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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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oot

@daroot77

10.29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를 안하고 해괴망측한 위패도 없고

영정사진도 없는 강제 추모와 근조 글자도 없는 검은 리본을 달라고

강요하는 행위를 보고도 또 현 정부의 대통령실 경호에 올인하는 문제와

마약수사에 정신이 나간 것이 참사의 원인임을 알고 있음에도

뇌가 있다면 희생자 명단 공개를 이 참사의 원인이 어디에 있고 

책임이 어디에 있으며 수습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고 그걸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상식에서 완전히 벗어난 이 미친세상에 분노해야 한다. 

유족들 중 일부는 이 참사가 희생자의 잘못이라고 잘못 생각하셔서 이름 공개를 꺼리실 수 있다. 

뭐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다.
그건 이유와 관계없이 존중 받아 마땅하다. 

허나 만약에 희생자의 이름을 공개하는 것이 다른 역대 참사와는 달리 

이번 참사는 흥청망청 놀러간 희생자의 잘못이 크기 때문에 

참사의 성격이 달라서 희생자가 비난 받을 수 있기에 이름 공개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반대한다면 

그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희생자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자, 이번 참사에 대해 완전히 왜곡되고 삐뚫어진 판단을 하는 거라고 본다. 

인권위, 민변 등 명단 공개를 비판한 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라. 

희생자의 탓이라고 생각해서 익명성을 보호해야 한다고 0.1%라도 생각한 부분이 있는지 말이다...

mbc마저 그런 보도를 하니 참으로 세상이 멸망할 때가 왔나하는 생각이 든다.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26명의 외국인 희생자 유족분들이 1명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이름 공개를 원치 않았다는 것이 의외였다. 

타국에서 황망하게 희생되어 더 가슴이 아프실텐데 고인의 명복을 빈다. 

아무래도 자국에
알려지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있을 거 같다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보며 실제 이유는 유가족 분들 만이 알 것이다.
필자가 보기엔 해외 언론 등에 얼굴, 이름 등을 이미 다 공개한 분들이 몇 있는 걸 확인했는데 조금 의아한 점은 있다. 

하지만 이유야 어떻든 유가족 분들의 의사를 따라야 한다.

mbc뉴스 보도가 사실이라면 비율로 따지면 전체 158명의 희생자 중 26명의 외국인 희생자 중 25명이 명단 공개에 반대 했다는 거고 대한민국 국민인 132명 중에서는 거의 반대 의사가 없고 일부만 있다는 걸로 상황 파악이 된다. 외국인 분들은 안타깝지만 뭔가 이유가 될 만 한 것이 있을 거 같다..

mbc오늘 한 번 욕 좀 해야 겠다. 물론 어렵겠지만 유가족들의 의사를 반영하려면 뉴스 내용에 유가족이 왜 이름 공개를 반대하는 지 정도는 묻고 그 내용을 반영했어야 했다. 그래야 공개한 언론이 잘못한 거라면 어떤 부분이 잘못한 것인지 알고 정정을 하든 반성을 하든 할 것 아닌가? 

동의하지 않고 공개해서 그렇다는 기본 전제가 되는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어차피 공개하는 쪽은 그 리스크를 감내하고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럼 진짜이유가 중요하다. 

동의를 요청 했으면 흔쾌히 공개하라고 했을 거라고 생각이 바뀔 분들이 몇이나 될까?

지금 공개를 원치 않는 유족 분들은 동의를 구했어도 동의하지 않았을 확률이 매우 높은 분들이라고 본다. 

그럼 동의하지 않고 공개했느냐만 공개한 것에 대한 비판 사유로 남으면 안 되며, 

동의를 구하더라도 공개하면 안 되는 정말 그 분들의 심정을 물어봤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동의여부 그 자체만으로 화가난 분들도 전혀 없진 않으리라고 본다
김성수TV에서 양문석 박사와 박지희 아나운서가 함께한 이 방송 내용을 들으면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하다. 

희생자를 놀다 죽은 걸로 모욕하는 폐륜적 댓글이나 sns등 때문에 유족들이 죄 없는 

희생자들의 이름 공개를 꺼리게 된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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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前2:08 · 2022年11月16日·Twitter for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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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두

@heenimhwang

윤석열-시진핑 첫 한중정상회담 "10분여만에 종료" 대통령실에 따르면

두 정상은 애초 공지된 시각을 다소 넘겨 오후 5시20분께 회담장에 입장했으며,

회담은 약 10여분만에 종료됐다.

양국 기자단의 풀 취재 없이 대통령실 관계자가 현장 상황을 사후 정리해 전해주는 전속 취재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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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後6:55 · 2022年11月15日·Twitter Web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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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Choi 

@wpdlatm10

빈곤 포르노 모금 유도를 위해 가난을 자극적으로 묘사하여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이나 사진 등을 말하며, 1980년대 국제적 자선 캠페인이 발달한 뒤

국제적 모금액이 급증하자 일부 언론들의 비윤리적 연출이 발생해

이를 비난하는 뜻의 단어로 사용되고 있는 말로 대한적십자 홈피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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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後7:26 · 2022年11月15日·TweetD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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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Choi 

@wpdlatm10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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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後7:27 · 2022年11月15日·TweetD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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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

@IIvNR8R73IHT2rj

완전 미쳐돌아가는 막장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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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後2:04 · 2022年11月15日·Twitter for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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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

@IIvNR8R73IHT2rj

초,중등부 교부금에서 3조 2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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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前6:54 · 2022年11月16日·Twitter for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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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핀 꽃 김기호

@khkim2744

윤근혁 기자님 김건희 여사가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며칠에 걸쳐 아름답게 했단 보도다.

근데 말이다. 이런 봉사는 자기 돈 들여서 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윤 대통령 부부는 정상 외교 중이다.

그래서 국민이 피같은 세금 쓰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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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前6:21 · 2022年11月16日·Twitter Web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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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Choi 

@wpdlatm10

1029 참사 희생자 명단 발표가 인권침해라고 한겨레 경향을 포함한 언론들이 기사로 내 보낸다.

간단하게 생각해 보자. 매춘굴이나 마약소굴에서 참사가 일어났나?

아니다. 후진국이 아닌 이상 참사에 희생된 분들의 이름은 사진과 함께 백프로 공개가 되고 있다.

외교부 이름으로 공작도 적당히 해라.

만일 북과 관련이 있다고 가정해봐라. 노름빚 떠안고 월북하려던 공무원 사건을 참조하면 되겠다. 

일단 158명의 구구절절한 사연의 기사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지금까지 사고가 발생하고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적이 있던가? 

오히려 언론들이 앞다투어 피해자 이름을 내 보냈다. 

아닌가? 아이고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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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後6:23 · 2022年11月15日·TweetD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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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oot

@daroot77

참사와 사고는 엄연히 다르다. 사고는 매일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같이

국가나 자연의 책임이 있는 재난 수준이 아니라 사적 실수 등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많아

사망자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참사는 국가의 잘못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희생자의 이름을 특정한다는 건

국가가 희생자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는 기록의 의미와 더불어 

희생자와 유족들만의 문제가 아닌 국민 전체가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문제이므로 

공적 연대와 진상규명을 시작하는 초석이 된다.
이 가장 중요한 지점을 무시하고 그냥 교통사고를 보듯 10.29참사를 바라보고 건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모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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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前9:52 · 2022年11月16日·Twitter for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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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

@DqmjnX0

Q. 김어준 : 공통적으로 유가족들이 하는 이야기가 뭡니까? 

A. 전수미 변호사 : 가장 큰 이야기는 고립되어 있다. 

세월호 사건 같은 경우에는 같은 학교라든가 어떠한 공통점이 있어서 만나는 지점들이 있었는데.

누가 누군지 몰라서, 분명히 국가가 제대로 된 책임을 다하지 않아서 너무나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힘든데

그래서 이분들이 느낀 가장 큰 느낌이 고립감. 

같은 피해자가 누구인지 모르니까 공감하고 위로 받을 사람이, 같이 울 사람이 없는 거예요. 

거기에서 빠지는 무력감이나 좌절감.

그러니까 정부에서 제대로 된 지원이라든가 그냥 장례식 비용만 처리하고 제대로 된 뭔가를 하지를 않으니까 

아 이대로 가다간 내 아들이, 내 딸이, 내 친구가, 우리 가족이, 떠났는데 

그냥 이대로 은폐하고, 축소하고, 이렇게 끝내려고 하는 건가? 

그런 좌절감과 무기력감에 되게 많이 빠져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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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後6:59 · 2022年11月14日·Twitter for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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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꽃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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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신]

나토국인 폴란드에 적대국인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져 2명사망이라....
진짜일까 이것도 거시기인가.

[인향만리]

뉴스를 100% 믿을 수 없는지라 ㅎ

그러나 적어도
폴란드로 떨어진 마사일의
제조국이 러시아제가 아닐까요?

[김덕신]

여기저기 뉴스를 봐보니, 잘란스키는 티비나와서 러시아가 폴란드에 미사일 쐇다고 발표했네요.
러시아는 No라고 했고, 미국은 확인중이라고 합니다.
만일 러시아제 미사일이 나토국인 폴란드에 떨어진게 사실이라면 중대한 국면에 접어들게 되고
제일 좋아하는 쪽은 끊임없이 나토의 참전을 요구한 잘란스키겠네염.

이번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하원의원이 공화당으로 넘어갔는데, 한국은 예산 편성권이
행정부에 있지만, 미국은 하원의원에 있습니다.

즉, 이번선거에서 공화당은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예산을 미국 국내로 돌린다고 하였으니,
타이밍이 또 기막히네요.

[무학]

나토 대응이 흥미롭겟군요.......종이 호랑이가 허풍 좀 떨까? 새로운 세상-다극화로 가는 과정이 겟지요......

[가림토]

폴란드가 우크라전에 끼어들어 크게한입 뜯어먹을려고 해왔죠... 원래 폴Land?지역이었다죠 ^^

[김덕신]

글을 업뎃하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윤건희와 국짐당이 남한의 정권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천연두가 터지면,,,,OMG~ni mi sibu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