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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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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통금 있는 사람들이 통금을 싫어하는 이유
readysetgo 추천 0 조회 41,812 24.03.25 00:1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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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00:16

    첫댓글 걍 글고 성인인네 걱정은 할수있지만 통금은 ㄹㅇ 좀 웃기다고생각해,,
    책임더 성인이져야지,,
    걱정되는건이해지만 그것도 책임이지뭐
    잔소리느누인정함 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25 00:21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말이요 ㅋㅋㅋㅋㅋ

  • 왜 저렇게까지 하ㅛㅣ는 걸까.. 물론.. 나도 동생(연년생 30대) 늦게 들어오고 그러면 걱정되고 불안하긴 하지만.. 막말 넘심..

  • 24.03.25 00:17

    제정신 아닌거 같아 ㅋㅋㅋ

  • 24.03.25 00:19

    안겪어본 애들은 모르는 소리하더라 너 걱정되니까 그러겠지~~ 이럼 ㅋㅋ 걱정하는게 말투가 뭔년 거리냐고요 ㅋㅋㅋㅋ걍 통제하는거잖아 진짜 걱정하는 친구 어머니 보니까 전화만 한두번 하시고 어디라고 하니까 데리러 오시더라

  • 24.03.25 00:19

    세상은 낮에도 흉흉한데

  • 24.03.25 00:21

    ”딸이라“
    늦게 다니면 위험해서가 아니라 어디 기집애가 늦게 쏘다니냐 이런 고릿짝 사고방식인거임

  • 24.03.25 00:22

    두번째 문자 같은 반응이 진짜 질리게 함 통제도 통제인데 자기 딸한테 왜 저런말들을 하는거야

  • 24.03.25 00:25

    진짜걱정되면 데리러옴..ㅋ
    내 애비충도 약간 저런 st였는데 한 번도 데리러온적없음^^,

  • 24.03.25 00:30

    ㄹㅇ 걱정하는거 아님 그냥 날 통제하고 싶은거 난 스물 중반까지 통금 열한시 ㅇㅈㄹ이었는데 동생은 고딩 되자마자 새벽에 들어와도 터치 안함ㅎㅎ 족같아

  • 24.03.25 00:38

    걱정이 아님 ㅋㅋㅋㅋ 통제의 수단임... 걱정이었으면 독립했어도 걱정해야지 독립하니까 그냥 아예 나몰라라 임
    그냥 내 집에서 늦게 들어오는 꼴 자기 눈으로 보기 싫었던 거

  • 24.03.25 00:46

    백퍼 색1238스때문임

  • 24.03.25 00:52

    통제하려고 저러는 거임 내가 자의적으로 나가서 늦게 들어오는 건 아니고 엄마가 시켜서 늦게 들어오는 건 가능한 게 졸라 코미디 그리고 저런 상황이면 독립도 안
    됨 차라리 돈 없어서 독립 못 하는 거면 좋겠음

  • 저게 사랑이라고 할수있나? 스토킹이지

  • 걍 포주마인드임
    으 지겨워ㅡㅡ

  • 24.03.25 00:57

    20대 중반까지 통금 있었음ㅋㅋㅋ 이유는 세상이 흉흉하니까, 여자애니까 걱정 되니까 이런 이유였는데 알바 연장근무 하다가 12시 넘어서 도착하니 문을 잠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 하...

  • 24.03.25 01:25

    ㅇ하 진짜 우리 엄마 아빠랑 똑같음ㅋㅋ외박이라도 하면 문자로 온갖 상스러운 말이 와있어서 머리 속에 그런거밖에 없나? 싶고 개정떨어짐

    스물여덟되서야 연락 다 씹고 4박 5일 집에 안들어가니까 이제 말 안하더라

  • 24.03.25 01:44

    통제100엄마밑에있어서 개공감함
    난30대인데도통금잇음 ㅋ 친구들은
    걍무시하고연락씹으면포기한다는데
    절대아니죠 ㅋ

  • 근데 진짜로 부모가 자식을 통제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되는거면 데리러 오는 것 같아.

    나 미성년자때까지 친구집에서도 외박 안되고 늦으면 부모님이 전화하고 그랬는데 통금은 없었거든?.. 친구들이랑 놀다가 조금 늦게 간다고 하면 다 놀고 연락해 데리러갈게 이런식이었고

    우리학교 야자가 밤 10시까지 하던 학교인데 외진곳에 있고 그쯤 살인사건도 있고 그랬거든. 오빠는 한번도 신경 안쓰셨는데 나는 매일 밤10시 맞춰서 아빠나 엄마가 항상 데리러왔음.. 집 먼 친구들 한명한명 다 태워다주고 그랬음..

    성인되서도 내가 맨날 술먹고 새벽에 늦게 들어오니까 통금을 만든게 아니라 적어도 너무 취해서 오지 말고 술마셨을땐 택시같은거 타고 오는 것 보다 부모님한테 연락을 해줬음 좋겠다 였음..

    항상 밤늦은 시간에는 부모님이 날 데리러와주는데 날 집에 데려와야 두분 맘편하게 주무시는거였는데도 불구하고 모임이나 약속을 빨리 끝내라고 닥달한적은 단한번도 없고 그냥 두분 집에서 편히 티비보고 쉬시다가 나 데릴러오고 나 씻고 자는거 보고난뒤 두분 자고.. 담날 출근하시고 그런거 보면서 사랑이라고 느꼈던 것 같음

  • 근데 미성년자때는 친구네서 자는것도 절대 안되고 심지어 부모님끼리 다 아시는 사이인 친구네서도 외박 절대 허락 안해줬거든. 친구들이랑 찜질방에서 잔다 이런건 당연히 안됐고.. 오늘은 허락해줄까? 싶은 마음에 매번 시도는 해보고 물어봤지만 단한번도 허락안해준거에 대한 불만 없었어
    날 정말 걱정하는 마음이라는게 잘 느껴져서 그랬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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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3.25 02:07

    나 대학생때 통금 10시였고 축제날 좀 놀았다고 전화 30통와서 친구들 다있는데 쪽팔리게 소리지르고 도어락비번바꾸고 그래놓고 남동생 대학생때 집에 6개월 안들어오고 아빠카드로 2000만원썼는데 아ㅏㅏㅏㅏ무말도안함 남자는그럴수있대 지랄 나는 20만원주면서도 개악담을해놓고

  • 24.03.25 02:56

    우리집이 저래서 대학졸업하자마자 해외나가 살고 한국와서 독립하고 늦바람 씨게왔었다ㅋ

  • 24.03.25 03:01

    진짜 걱정되는게 이유라면 데리러 온다는말 공감된다..
    나 늦으면 부모님이 지하철역으로 데리러오셨고 심지어 울언니도 나 차끊겼을때 택시타고 데리러왔었음 ..

  • 24.03.25 03:06

    ㅇㅈ 남자형제한테도 통금있었는데 여자형제보다 유했고 나중에 남형제가 대화로 얘기하니까 풀어줌 그리고 여형제는 안풀어주고 독립해서혹은 나이를 엄청 먹고서 자유가 주어짐
    여자한테 통제가 분명히 더 심했어..

  • 24.03.25 03:39

    옛날생각나네..
    7시되면 전화통에 불났어..빨리들어오라고..

  • 24.03.25 04:27

    Ptsd와… 기를 쓰고 독립함

  • 24.03.25 08:27

    2222 진짜 어떻게든 도움 안 받고 독립함. 오히랴 독립하니까 집에 일찍 들어가고 ㅅㅂ난 그냥 저 통제가 너무 싫었던거임

  • 24.03.25 08:10

    통금때매 20대 다지나갈판에 친구랑여행한번못가봄...

  • 24.03.25 08:28

    저때 안들어가면 남자에 미친년으로 몰아

  • 24.03.25 08:42

    진짜 존나 싱ㅎ다

  • 24.03.25 09:04

    근데 이런부모가꼭 혼기(부모관점에서의)차서 결혼안하면 잔소리오지지않음?ㅋㅋㅋㅋㅋㅋ

  • 24.03.25 10:08

    아들을 단속해야지 왜 딸을 단속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난 통금이 없었는데 내 친구는 10시만 되면 엄마아빠한테 전화 맨날옴 친구는 맨날 안받았는데 그래도 지치지도 않고 전화오더라

  • 맞음요 딸의 문제가 아니라 아들에게도 이런집 봤고 통제욕구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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