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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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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홈플러스 푸드코트 옆자리에서... 아이 둘 밥만 사주고 아내는 굶기던 남자....
이우인. 추천 0 조회 27,732 24.03.25 03:3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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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뭔 얼마나 대단한 업이 있어서 장한바가지 보고 애들은 푸드코트 에서 먹고 여자만 집에있는밥많은데 참으라하냐고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25 06:33

    33존나싫다

  • 24.03.25 03:43

    본인이 안 먹었더라도... 아내분은 먹고 싶어했는데 그럼 그냥 먹자거나 애들이랑 같이 먹으라하면 되는거잖아? 자기가 집밥 먹고 싶었으면 혼자 먹고... 저게 왜 갈라치기가 된담?

  • 24.03.25 03:44

    돈 가진 사람이 안 먹으면 먹고 싶어도 집에 밥 많으니까 참으라는 말 들으면서 참아야하나? 그게 결혼이야?

  • 24.03.25 03:44

    지가 안먹는거랑 먹고싶다는데 못먹게하는거랑 같나...

  • 24.03.25 03:45

    ㅅ1발 홈플러스 푸드코트 그거 얼마나 한다고 남자가 굶는 건 자기 의사고 배우자한텐 면박 주고 참기를 강요한거잖아

  • 24.03.25 03:47

    에휴

  • 24.03.25 03:53

    저런 케이스 많은거 아는데 느낌이 좀 주작같애... 너무 말도 안돼서 그렇게 느껴지나?

  • 24.03.25 04:02

    주부되면 애 둘 키우고 집안일이라는 노동을 제공해도 돈버는 사람이 밥 먹지말라고 명령하면 못먹는구나 난 결혼 안하고 밥 편히 사먹어야겠다 난 내가 소중하거든 저 아내분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

  • 24.03.25 04:01

    아 진짜 구질구질해 애들이 좋은 거 보고 배우겠다 어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아이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을때까지 잘 키울 수 있을까를 심도있게 고민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안낳는 경우가 많겠지..? 이런 사람들한테 출산을 강요해서 그냥 무작정 낳아서 키울 순 없는거라 생각해

  • 24.03.25 05:22

    ?? 이건 본문에 핀트 나간 댓 같은데

  • 24.03.25 04:29

    예쁜사랑 하시길 화이팅..

  • 24.03.25 04:33

    하...... 진짜 ....욕나와

  • 24.03.25 04:50

    이런거보면 너무화나고 답답해서 그냥 차라리 죠 ? 로 끝내고싶어 ㅠㅠㅠ

  • 24.03.25 05:02

    어떻게는 이해해줄라고 애쓰네 ㅋㅋㅋㅋㅋ

  • 24.03.25 05:46

    마트 푸드코트에서 먹고 싶은거 여러개 시켜서 가족끼리 나눠먹는 소소한 즐거움도 모르는 주제에 애를 낳고 가정을 꾸리겠다는 한남 새끼가 졸라 괘씸하네? 남들 눈치는 보여서 애들은 어찌어찌 사주는데 마누라 목구녕에 밥 들어가는게 아까워서 지도 안 처먹고 집 가서 밥(차려서 줘) 먹으라는게 개 역겨워.니는 집 가서 내 밥 차려야지 어디 감히 마트에서 편하게 사 먹으려고 해 쒸익 쒸익~ 의도까지 보여서 더 추함. 가부장을 어떻게든 꾸역꾸역 부려 보려는 저 심보가

  • 24.03.25 05:53

    저렇게살바엔 고독사할듯
    몇몇 트윗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을써라 ㅋㅋ

  • 24.03.25 05:59

    아주 시바 남자한테 억지 서사를 만들어주려고 여자한테 업보만들고 자빠져있음ㅋㅋㅋㅋ 코스트코 회원비 내가면서 한가득 장보는 집이 가난할 수도 있다는게 뭔 개 소리야 진짜ㅋㅋㅋ

  • 24.03.25 06:04

    저러고 왜살까 ,,, 차라리 부족하더라도 하나시켜 가족끼리 나눠먹지 좋은날 좋은기분으로 외출했는데 놈편이라는 새끼한테 저런말들으면 인생 현타올듯 ,,,

  • 24.03.25 06:33

    아시밬ㅋㅋ 장도 잔뜩 봤다잖아 뭔 소설까지써가면서 남자옹호하려고 으

  • 24.03.25 06:49

    스토리 계속 붙이네 아예 가상캐스팅까지 하지 왜.....ㅋㅋ

  • 24.03.25 06:57

    솔직히 저것도 이젠 남 얘기.. 남자가 얼마나 돈 없으면 둘 다 굶냐는데 솔직히 여자도 돈 벌면 되잖아? 돈 없는 건 둘 단데.. 애는 밥 사준다는 거 보니까 아직 어린 애 같고 남자여자 둘 다 30-40대 같은데 그럼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나이이고

  • 24.03.25 07:01

    자기 과거사까지 구구절절 뇌절해가면서 참ㅋ

  • 24.03.25 07:18

    말도안되는ㅎㅎ

  • 24.03.25 07:18

    왜케 한남한테 서사를 보여주려는지 모르겟어
    걍 지 배안고프다고 부인도 밥못먹게 하는 못된놈인데

  • 이래서 여자도 경제력이 있어야한단 말도 참 슬프다 경제력이 있어야한다는 말에 나도 동의하는데 그래도 사정상 없어도 사랑하는 가족관계에서 상대의 입에 들어가는게 아깝지않아야하는게 아닌가

  • 24.03.25 07:29

    가부장적일꺼면 차라리 아버지세대처럼 마누라가 가사노동 다 하더라도 내돈으로 다 배불리먹이고 살겠다 마인드라도 되던가; 예전세대보다 우리때 저런놈이랑 결혼하는게 더멍청한거야진짜

  • 24.03.25 08:00

    진짜 돈이없었으면 애초에 여자가 자기도 먹겠다고 말안하고 조용히 애들만 먹였겠짘ㅋㅋㅋㅋ인용 뭐야 왤케 한남편 들어..어떻게든 서사 만들어서 꾸역꾸역 한남 불쌍하게 만드는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함

  • 어떻게든 남자 이해해주려고 상황을 가정하고 또 가정하고 또 가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가정이 다 남자에게 유리하게만 ㅋㅋㅋㅋㅋ

  • 24.03.25 08:24

    남자들은 소설써가면서 여자안감싸.. 소설쓰면서 기를쓰고 여자잘못이라고하지

  • 24.03.25 08:29

    카트에 잠 가득이었다잖아 등신들아 ㅋㅋㅋㅋ 뭔 꿀꿀이죽같은 얘기하고있어

  • 24.03.25 08:32

    이런거나 미디어에 나오지

  • 24.03.25 08:59

    저런 글에서도 남자 편 들어줄라고 아득바득

  • 24.03.25 09:11

    저런 상황에서도
    굳이굳이 남자 서사만들어주고 앉았네..

  • 24.03.25 09:21

    분리수거 남자가 한다고 가사를 대부분 남자가 한다는 말이 있네..희않하내

  • 나도 그거보고 댓글달러옴ㅋㅋ 분리수거 하는 모습만 보고 집안일을 남자가 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나?

  • 24.03.25 09:25

    남자쉴드대단하네진쨐ㅋㅋㅋㅋㅋ서사를아주만들어주노

  • 24.03.25 09:27

    아니 가족이 밥도 못 사먹는 상황에 애는 왜 낳아
    그리고 집안일 분리수거 이건 혼자 살아도 당연히 해야하는 그런 일인데 그게 왜 양극단의 예시인지

  • 24.03.25 09:53

    가족한테 돈아까워하는 개비ㅋㅋ 그래서 나도 1원한푼 쓴적없어 개비한테 내가 갸비한테 돈을쓴다면 그건 장례식장 대관일듯..

  • 카트 꽉차게 장봤대자나 아빠한테말고 엄마한테 이입좀해보지

  • 24.03.25 10:49

    저걸 쉴드치네 아오

  • 24.03.25 11:02

    나도 어릴때 갑자기 가족들 다같이 보약 먹은적있는데 엄마가 나 다 커서 그러더라 ㅋㅋㅋㅋ 개비가 보약을 사왔는데 엄마꺼만 쏙 빼고 셋(개비, 오빠,나) 보약만 사왔더라며... 나도 5살쯤이었고 오빠도 초등학교도 안들어갔을때라 약먹다가 계속 토하기까지해서 기억나는데 엄마는 그때 너무 서러웠대... 생각해보니 이번에 엄마 보약이나 한재 지어줘야겠네ㅜㅜ 진짜 남자들은 나쁜인간들 많아

  • 아득바득 남자편드는거봐 ㅋㅋㅋㅋㅋㅋ

  • 24.03.25 11:06

    뭔 개소리야 돈업ㄹ어서 못먹ㄴ.ㄴ거면 여자가 자기도 먹고싶단말 안햇겠지

  • 24.03.25 11:29

    나도 은근 이런거 많이 봤어 여자가 스벅 라떼가 먹고 싶다하면 비싼거 먹는다고 화내면서 컴포즈나 메가 먹으라고 호통치던거

  • 어떻게든 포장해주려는 게 어이가 없네 본인들 말처럼 가난한 상황이면 어떻게 카트에 물건이 가득하냐고 그건 뭐 100년 쓸 물건 산건가?

  • 24.03.25 23:06

    푸드코트에서만이 아니야... 동사무소, 민원창구, 은행, 백화점, 집앞 가게 등등. 아내 무시하는 남편들 하나쯤 보는데 매번 저런 분위기야. 생판 남인 나조차도 아내분이 느끼는 모멸감, 수치스러움이 고스란히 전달되는데... 뭘 자기 불행했던 가정사웅앵하면서 남자가 이해간다는둥 굳이굳이 편들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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