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여행갔는데 비행기 타자마자 여행이 짜증나네요 베트남으로 가는 아침비행기 잠 10분도 못잤습니다.
2/ 4 / 2 이렇게 되어있는 이코노미 좌석이 이였습니다. 비행기는 만석이였구요 가운데, 애기아빠 애기엄마 애기할머니 모르는사람이렇게 네명이 앉아서 가는데아이가 한명이아니라 둘이였습니다. 출발전, 아이부모중 한명이 승무원에게 빈자리가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정말 소중한 자식이면 자리하나 끊어줄법도 한데 말이죠 이코노미라 좌석이 매우좁은데 그 좁은데에 애기 둘이 앞의자와 부모들 다리사이에서 얼마나 좁았으면 비행기 출발과 동시에 계속 울기만 합니다. 네, 가족여행 좋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그 좁은데서 얼마나 불편하면 계속 울겠어요?솔직히 여행가는거 어른 욕심이지 애들이 나중에 기억이나 할 수 있을까요?
승무원에게 아이 부모님에게 아이케어 부탁한다고 전달을해도 그 부모와 할머니는 24개월도 안된 애기한테 안아주고 달래주는게 아니라 손가락을 입에 갖다대며 쉬쉬만 하시네요. 애가 알아듣나요?
미안하다는 소리 한마디 없이 주변사람들은 정말 불쾌한 표정이였습니다.
앞쪽 어떤 아이엄마는, 움직일 수 있을때마다 아이 업고 일어나서 달래고 계시는데 정말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네요.
노키즈존이 이해가됩니다. 아이가 싫어서가 아닙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이유없이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부모가 애를 케어를 안하니까 문제입니다.
내 자식은 예쁘지만 남의 자식은 안이쁩니다. 특히 나와상관 없는 아이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다면요
제발 본인들 욕심 채우자고 자식 팔지말고 감당 할 수 있을때 그때 하세요 아 내알바 아니지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 다 돌아옵니다.제발 우는아이 뛰는아이 그냥 보고만 계시지말고 남한테 피해좀 주지마세요.
나도 작년에 베트남 갔다가 새벽 비행기타고 오는데 대각선 자리에 앉은 애가 이륙 할 때부터 착륙 할 때까지 내내 울어서 미치는 줄ㅋㅋ... 심ㅈ어 승무원이 가서 귀가 아파서 우는 걸까요? 이러는데 애엄빠는 걍 우는 애 입에 과자만 존나 밀어넣고 달랠 생각 1도 없었음ㅋㅋ ㅅㅂ
진짜애기요금받아라 진짜로
나도 작년에 베트남 갔다가 새벽 비행기타고 오는데 대각선 자리에 앉은 애가 이륙 할 때부터 착륙 할 때까지 내내 울어서 미치는 줄ㅋㅋ... 심ㅈ어 승무원이 가서 귀가 아파서 우는 걸까요? 이러는데 애엄빠는 걍 우는 애 입에 과자만 존나 밀어넣고 달랠 생각 1도 없었음ㅋㅋ ㅅㅂ
ㄹㅇ
애도 성인요금 똑같이 받으면 안갈듯 ㅋㅋㅋㅋ
저게 학대가아니면 뭐야..? 본인들 좋다고 아무것도 모르는애데려가는건데
진짜 욕심쩔어… 저렇게 본인들밖에 몰라야 애 낳을 수 있구나
존나싫어 애기들한테 미안해 쉬쉬쉬 이지랄 안아서 들고 달래던가 14시간동안 패죽이고싶었음 승무원들 컴플레인 계속오는지 왔다갔다하고 승무원들망 개불쌍
시발 다른승객들한테는 안미안하냐???
애가 기압때문에 아파서 우는거 아니냐고 고막이 얼마나 약한데 ㅉㅉ 굳이 애를 데려가고 싶을까
아 진짜 ㅠ 나 밤비행기인데 옆에서 계속 우는데 걍 앉아서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걸림..
진짜로 제발 여행 왜가는데 그냥 누워서 우는애기들을 데리고 여행을 왜가ㅠ 걔네 귀에 얼마나 안좋은줄은 알고 비행기 태우냐고ㅠ 좀 커서 여행가면 누가 쫓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