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년이후 처음 간 문학 기원선수를 만나러 아침부터 바삐 서둘러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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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필드를 들어가서 추모하려 했으나 관리인분이 사정상
들어갈수 없다고 하여 기원선수가 자주 뛰던 보조경기장 골대에서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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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선수가 지키던 골대를 뒤로 묵념을 하고 이렇게보니
그냥 눈시울이 시큰해지더군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야구장에는 사람이 북적거렸고.
또 야구장에 가시는분이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시면서 물어보시던 아저씨들
제가 이러해서 제가 묵념하는거라고 하니깐 대단하다고 하시면서
인천 힘내라고 해주시던 야구장 가던 아저씨들까지..
이렇게 잊지못할 하루와 묘해지는 기분으로 찾은 문학...
이것또한 언젠간 제 가슴속에 추억이 되겠죠.
매년마다 이날 기원선수를 찾겠습니다.
다시한번
故 윤기원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故 윤기원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이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추천 누르고 가겠습니다.
쑥스럽네요.. 추천이 아니더라도 함께 해주신것 만으로 너무 감사한데요..
사진과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故 윤기원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비록 사진과 글뿐이지만 현장에 갔을땐 윤기원선수가 물마시고 있을 모습만 그려지더군요... 감사합니다. ^^
故 윤기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故 윤기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故 윤기원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윤기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故윤기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괜시리 코끝이 찡해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여러생각들이 지나가네요..
인천팬으로써 대견하네요...
어려운발걸음이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기원선수 하늘에서 편히 쉬고계실거에요..
故 윤기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에 이어 눈물이 많이 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기원 선수 가족들도 편안해지시길
뭉클하네요... 윤기원 선수~ 하늘에서 보고있다면 윤기원 선수 부모님 건강하게 해주셔서 이 부조리한 싸움에서 지치지 않고 이기게 도와주세요~ ㅜㅜ
오늘만은 윤기원선수의 이름앞에 故자를 쓰고싶지않습니다.아직도 여전히 우리곁에 있는 아름다운 청춘입니다.
故 윤기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故 윤기원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故 윤기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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