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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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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독립 안 하면 돈내라고 하는거 과한가? 투표
이글립슷 추천 0 조회 19,191 24.03.25 10:21 댓글 3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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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25 16:24

    ㄹㅇ

  • 24.03.25 16: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통쳐 단어 웃기다

  • 24.03.25 19:49

    ㄹㅇ 훈수 뭐임ㅋㅋ 당연한게 어딨어 세상에 ~ 각자 다른거지

  • 24.03.25 16:09

    보험.핸드폰 요금 내준다는걸 굳이 내가 가져올필요가있나ㅠ

  • 24.03.25 16:27

    울 엄빠는 그냥 나만 내 몸둥이 알아서 챙기면 된다고 ㅎㅎㅎ 아마 첫 월급 명세서에 충격 받아서 그런듯

  • 24.03.25 16:40

    안내긴하는데 내라하면 내야한다고 생각함
    독립 안햇고 주라고하는데 이유가 있는 집이면.. 드려야지

  • 24.03.25 16:44

    집바이집이지 뭐.
    난 독립했지만 등록금 갚는 의미로 용돈드리긴 함. 그치만 엄카로 사는 부자들도 많고 그게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
    그 집 분위기에 맞게 해야하지 않으까. 달라면 드리고 싫으면 나가고. 부모를 원망할것고 없지

  • 24.03.25 16:41

    근데 이건 걍 가정형편에 맞게 알아서 하면 될둣… 남이랑 비교하지말구

  • 24.03.25 16:43

    부럽당 ㅎㅎ

  • 24.03.25 16:58

    독립일찍해서 그저.. 부러움

  • 24.03.25 16:59

    폰이랑 보험은 내가! 엄마가 유튜브 보더니 생활비 보태라했는데 아빠가 중간에서 막아줘서 안냄

  • 24.03.25 17:32

    내 가족 내가 잘 알지 모니터 앞 제3자를 불효녀 취급하고 당연하다 잣대 들이밀 필요 없지~ 특히나 한남민국에서 여성으로써 남매로 산다면!!! 혹은 외동이라면.. 그냥 본인이 알아서 하십쇼
    난 30대인데 주변에 40대 이상 캥거루족들도 좀 있거든? 생활비 안 드린다는 분도 있고 점심,저녁 도시락 엄마가 다 싸주는 사람도 있어ㅋㅋㅋ엄카도 씀ㅋㅋ
    나도 생활비 안 드리는 파이지만 이런 다양한 사례 보고 가족 특징은 너무 다르다 싶었어
    그렇다고 노답 딸충(?) 수준으로 사냐고.
    한편, 20대 초반 알바 때부터 월 100도 못 버는 딸에게 생활비 내놔라 소리에 생활비 계속 내놓으며 삼남매, 엄마 부양과 집안일 모두 전담하는 경우도 같은 직장 내에 있고. 이 경우도 세세히 들어보면 여기서 무조건 좀 내라 질타 감히 못 할 걸

  • 24.03.25 17:40

    다양한 사례가 주변에 있어도 한국 특성 상 효녀 프레임 더 심한 건 여자들이고 엄빠 잘 알고 잘 챙기는 건 여성이 더 많아. 난 이것도 환멸 느껴서 더 개개인으로 아예 따르지 않는 것도 많은데, 그럼에도 애증의 울 엄마와 '이익'관계가 복합적으로 연결되었기에 생활비 관련한 눈치는 엄마조차도 주지 않고 나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생각함. 3n년 세월동안 세세하게 쌓인 이 이면을 밝히지 않는 이상 누가 이걸 표면적인 잣대로 감히 평가할 것이며, 이 깊은 관계를 밝힌다고 이해는 하냐고. 이건 나 자신과 가족만 알아
    한국 자녀 독립 시기 특성 상 논할 주제이긴 하지만, 여기서도 일방적인 잣대가 오가는 거보면 우리나라 진짜 '정상'가족은 무너졌고, 이미 돈이 우선시 되는 관계인데 이 가족이란 카테고리를 그저 허울로 버티고 있는 느낌이야. 마치 결혼 생활, 가족 유지 생활이 더치페이로 이뤄지는 현 세대의 풍조의 시작점을 보는 느낌.
    그래서 혹여나 어린 나이부터 생활비로 가스라이팅 받는 20대 여시 있으면 이미 모부 또한 가족의 의미보다 돈이 우선이 되는 관계이고 어떠한 이익을 공유할 수 없다 판단했단 뜻이므로 꼭 독립하길 바라 목표를 무조건 독립으로 잡아

  • 24.03.25 17:40

    나는 3년반동안 본가에서 직장다닐때 한푼도 안냈는데(엄마도 달란말 안함)
    자취2년짼데 만약 다시 본가 들어가면 엄마가 달라고 안해도 줄거임 어짜피 엄마가 안받을거같긴한데 그럼 알아서 쿠팡이나 컬리에서 먹거리라도 배달시키려고...

  • 24.03.25 17:40

    적정 30에 투표했지만 우리집은 50임.....

  • 24.03.25 18:16

    나는 50 내는데 솔직히 엄마가 해주는게 이거보다 많은거같아서 불만없음ㅋㅋㅋㅜ살림 너무 빡세

  • 24.03.25 18:29

    엄마미안~

  • 24.03.25 23:48

    엄빠가 나보다 돈 잘벌어서 돈 달라고 하신적 없고 집에서 살면서 돈 모으라고 용돈 주심ㅇㅇ 집바집이지 뭐 독립하는 나이가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공
    모부님이 괜찮다는데 왜 혼나야되는거죠

  • 24.03.25 18:56

    - 모부가 내라고 안 해서 안 냄
    - 모부한테 감사한 마음 가지고있음
    - 모부가 내라고 하면 어느정도는 부담할 마음 가지고있음

    이정도면 ㄱㅊ지
    내가 왜 내야 돼!! < 이런 것만 아니면 뭐 가정마다 걍 다른거아닐까

  • 24.03.25 20:09

    생활비의 시옷도 못 들어봄 .. 30살인 아직까지..

  • 24.03.25 20:19

    난 엄마랑 나랑 둘이 50씩 내서 그걸로 생활비 해~

  • 24.03.25 20:23

    머 부모 골수 빼먹는 사람 있어?? 왜케 호통 치는 사람이 보이지ㅋㅋㅋㅋㅋㅋ 부족한 형편이면 어쩔 수 없다 치는데 그냥 여유있는 집은 알아서 살게 둬~~~ 안 내고 살았고 낼 생각 없는데 효녀 소리 듣고 살아요~~

  • 24.03.25 20:34

    나는 돈 벌자마자 내가 내겠다고 해서 30씩 냈어ㅋㅋ 보너스 조금씩 받을 때 엄마 또 주고... 엄마 받을때마다 미안해하는데 왜 미안해하는지 모르겠음ㅠ 20초반때 친구가 취직하고 집에 생활비 내는 거 보고 멋있다고 생각해서 나도 취직하면 꼭 내야지 생각함ㅋㅋㅋ 자취도 해봐서 아는데 나가면 드는 돈이 얼만데ㅠㅠㅋㅋㅋㅋ 30이면 진짜 반의반도 안된다고 생각..

  • 24.03.25 20:35

    암것도안내

  • 24.03.25 20:43

    안내는사람들 한심하다고 매도하는 거 짜증나 ㅋㅋㅋ 엄마가 내지말래요 아빠가 들어와 살면서 용돈 줄테니 돈모으래요... 아빠연봉이 내몇배냐...ㅎ

  • 24.03.25 20:43

    엄빠가 나보다 부자인데 굳이..?
    나는 이 돈 없으면 가난해지지만 우리엄빠는 없어도 문제없는 돈인걸
    근데 뭐 달라카면 주던가 나가던가 해야겠지....

  • 24.03.25 21:01

    근데 보통 내라는 가정들이 학생때 결핍 많이 겪게하고 그렇더라고.. 오히려 학생때도 풍족하게 해줬던 집들은 딱히 요구도 안하는 듯.. 빈익빈부익부 ㅠ

  • 24.03.25 21:29

    근데 집마다 환경 차이라고 비난하지 말라고 할거면 돈 달라고 하는 엄마 욕은 왜한겨

  • 24.03.25 22:50

    독립하는순간 저런것도 독립되는거같아 근데 다같이 살때는 그래도 부모밑에서 사는건데... 좀 해주면 안될까ㅠㅠ 나이 서른마흔 먹고도 내달라는거 아닌데 좀........... 난 고딩때부터 자취하기전에도 집에서 살때 알바한다고 용돈 받지도 못함 핸드폰요금 이런것도 다 내가 내고.. ㅈㄴ힘들었어 어차피 취직을 하든말든 부모가 나보다 돈 많은데 그정도 해주면 좀 덧나냐고......

  • 24.03.25 22:53

    집이 잘 살면 안낼수도 있지 ㅋㅋㅋ

  • 24.03.25 23:00

    부러워 ~~~~~~ 가정형편에 따라 인생 난이도가 너무 달라

  • 24.03.25 23:31

    형편 어려우면 어쩔 수 없지뭐ㅠㅠ내고 싶어서 내것어...

  • 24.03.26 00:13

    응애..

  • 24.03.26 06:56

    엄빠가 더 잘벌어서 안줌..

  • 24.03.26 09:00

    30대인데 이쯤 되니까 독립했던 애들은 쭉 독립,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애들은 쭉 같이 사는데 집안이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애들은 보통 결혼해서 독립하더라구! 각자 사정에 따라 생활비를 내는지 마는지는 모르겠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애들 중에서는 아직도 부모님께 정서적으로도 의지 많이 하고 부모님 말도 잘들어서 가끔 신기할 때가 있어 그만큼 유대관계가 깊고 사이도 좋아보여. 그냥 성향과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른 것 같아 부모님이 낳아줬으니 이정도는 해줘야지 이렇게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비교하기 보다 집에 있으면 돈 열심히 모으고 부자면 알아서 하는거고 적당하면 자취해서 오롯이 자기 힘으로 사는 것도 돈으로 얘기할 수 없는 장점이 많으니 선택하면 될듯! (내 주위 기준)

  • 24.03.26 09:51

    집바집인듯... 난 엄마집에 살면서 생활비 안드림 보험금도 엄마가 내줌 ㅠㅠ 대신 모든 집안일 청소 내가 함 !! 종종 저녁도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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