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 (사찰내)
(유선관) 쓰레기 (불법소각장) 현장
쓰레기 소각장 !
이곳 해남 대흥사 사찰내에 있는 (유선관)은
과거 100년전 대흥사 사찰에서 운영하다가
민간인에게 인수되어 여관및 한정식과 등산객들을 상대로
파전과 도토리묵 막걸리를 파는 영업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대흥사 사찰내에 있고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하여 영업을 허용한다지만
실제의 영업장소에서 벌어지는
불법 쓰레기 소각문제는 아주 심각한 상태입니다.
10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 현 주인은
아래 보이는 소각통을 8년전에 30만원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각장소에서 소각하는 쓰레기는
위험물인 부탄가스(썬연료통)과 라이터
그리고 백열전구도 포함하고 있어서
소각하다가 펑!하고 터지면서 불씨가
아래 낙엽이 쌓인곳에 떨어져 불이 붙어 번지는것을
황급히 물로 껏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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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에서) 청소하고 나온 일반 쓰레기와 (화장실에서 나온 휴지)
(주방에서) 나온 나무젓가락및 일반 쓰레기 소각하기 위해 굴렁차에 옮기는 작업
(객실 쓰레기)+(화장실 쓰레기)+(주방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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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용 (썬연료통)과 담배라이터와 백열전등을 소각하다가
불이 붙어서 아래 ▼(낙엽이 쌓여있는 곳으로 불씨가 붙어서)
떨어져 불이 나는것을 황급히 물을 갖다 부어 껏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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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낙엽에 불이 붙어서 물로 황급히 껏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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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00년 된 여관 kbs 1박2일에 방송되었던 곳입니다
그 실태네요.
왜 유관순으로 봤지?
제가 시골에 살아서 잘 아는데요 시골에서 종량제 봉투사서 내다 버리는것 굉장히 힘듭니다.
쓰레기차도 일주일에 한 번씩오고 봉투살려면 시내까지 나가야 되고 그래서 시골사시는 분들은 거의99%는 소각을 주로 합니다.
유선관 뿐만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