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머릿속이 이렇게 시끄럽지 않았다. 그런데 백신패스 사건으로 인해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져 나는 많은것들을 겪은뒤 머릿속이 시끄러워 졌다. 귀벌레 현상과 게다가 이상한 상상이 머릿속을 맴돌아서 일상생활을 하다 현실로 돌아오라고 작게 강하게 말하는 일이 많아졌다.
혼란스러워하다 내린결론은 나는 전쟁상황을 겪은 군인이 ptsd를 겪는 현상과 가정폭력에 시달린 부인이 그 가정에서 나온뒤 안정된 환경에서 겪는 플래시백 현상과 같은 상황. 그래서 마음의 안정을 얻기위해 망상이나 반복되는 노래를 머리속에 틀었구나라고 납득했다. 내가 그 백신 사건으로 인해 상처 받았구나.
상황이 이렇게 되도 살려면 무언가를 해야한다 (돈을 버는 행위가 아닌 다른것을 의미) 생각을해서 글을 쓰고, 포스팅을 쓰고, 뭐 자잘한것을 그리고 하는게 많아졌다. 그래도 가만히 있으면 또 머리가 복잡해져서 나는 오늘 7시에 커피를 사러 밖으로 나갔다. 서늘하지만 햇빛은 존재했다. 파랑과 노랑이 섞여 초록빛을 띄고 있었지만 이른 시간이여서 건물의 그늘진곳은 짙은 파랑색을 띄고있었다. 딱 선선하고 끈적이지 않는 날씨. 내가 매일 이정도 날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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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벌레에대해 조사를 하는데 정확한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입을 움직이는 행위를 하면 귀벌레가 완화된다는것이다. 그 생각을 하다가 하나의 가설을 떠올렸다.
그래서 입을 움직여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귀에는 이어폰, 핸드폰을 들고 있어서 통화하는 사람처럼 보일것이다. 나는 무엇을 이야기할까하다가 걱정되는것을 이야기했다.편의점 가는 쪽으로 가는 신호등 옆에서 페인트칠 된 횡단보도를 보고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잘 살지 않는 곳이라서 편하게 술술 말하기 시작했다.
"전자 화폐가 걱정이다. 나는 고생하는게 싫다. 전자화폐를 공부해도 다른나라 경제상황. 그리고 경제 상황이 아니더라도 정치적 문제로 서로 경제에 대해 타격을 줄수도 있어서 전자화폐를 손에 쥐어도 불안하다. 루나 코인도 그런사태라고 알고 있는데. 알고 싶으면 루나코인 사건, 누가 그랬나 , 왜 일으켰나. 이렇게 나눠서 대강만 알아서 다른 전자화폐에 대입을 시켜보자. 나중에 돈이 빠져나갈때 비슷한 모양새로 빠져나가지는 지켜보거나 또 어떻게 다르게 빠지는지 봐야겠지."
말운 시작하니 머리가 조용해지고, 말하는것에 집중하게되니 잡생각이 잠시라도 사라지게 되었다.
귀벌레 대처법 (참고)
껌씹기 머릿속에 반복되는 노래를 찾아듣기 다른 집중할 일을 찾아 아니면 취미를 열심히 하거나해서 정신을 집중시키면 귀벌레가 완화된다는 것이다.
나의 귀벌레 대처법
혼잣말하기 노래 부르기
귀벌레가 완화되는 원리
반복되는 생각은 굉장한 스트레스, 긴장이 뇌에도 전해져서 이것에 대한 방어기제로 반복음절의 노래나 이상한 상상이 드는것이나 이것과 연결된 뇌부위가 입을 움직이는 부위와 연결이 되있어서 입을 움직이는 행위 로 반복되는 망상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머릿속에 돌고 돌아다니는 것을 대신 입을 움직이는것으로 완화를 시켜주는 것이다. (두둥탁!)
편의점에서 3000원 커피를 산뒤 찬기가 없어지지 말라고 집게,엄지 손가락으로 들고 걸으며(손바닥으로 잡으면 미지근해지니까) 계속 중얼거렸다.
"미래를 어떻게 예측을 해야하는걸까? 주식을 할수있는 사람들은 투자가되는 장소 또 어디 주식이 빠져나가는지 보고 현재 사는곳에 대입을 시켜서 건물, 거기에 소속된 사람들. 어떤 인물이 투자를 받을 것인지 투자를 하는데 방해되는 인물을 물러나게할것인지. 그리고 그 움직임에 따라 자신의 생각이 반영된 사상, 어젠다에 따라 행동을 할것이고 그것에 따라 또 돈이 움직이고 정치인들도 영향 받겠지. 그들도 주식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테니까.그리고 그것이 대선 결과나 갖가지 선거 결과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가능성이 완전 없는것은 아니겠지? 하지만 나는 주식도 한번, 전자화폐 한번도 벌어본적이 없어. 그럼 사람이 미래를 예측을 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러나 이렇게 중얼거리다 고양이를 여러마리 키우는 식당옆을 지나니. 고양이를 생각하다 뭐 생각하고 있었는지 잊고 강아지 , 고양이가 여유롭고. 자연환경 많아서 공기 상쾌한 곳에 와서 다행이라고 중얼거리다가 입을 닫고 주변 집에 핀 대추나무 구경, 옥수수? 밭을 구경하다가 집에 가서 또띠아랑 커피랑해서 맛있게 아침먹었다.
첫댓글 이만 잡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