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당연히 모두 고려해야지요. 교과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이상 출제자가 경정을 기준으로 낼지 개정을 기준으로 낼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둘 다 고려했을 때 답이 2개 나오거나 답이 없는 어리버리한 문제를 낸다면 출제자의 실수겠지요. 그렇지 않은 이상은 나머지 지문들 중 확실한 답이 있을겁니다. 여기서 어느 고수분이 개정으로 하세요. 라고 가르쳐주면 정말 그말만 믿고 시험보실 건가요? 그러면 안되지요. 보기 지문 4-5개 중에서 답을 찾아야지 어떤 한 문제에서 전시과를 개정으로 봤다고해서 그것을 일반화 시켰다가는 다른 출제자가 낸 문제에서는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접근해버릇하면 85-90점 이상은 어려워집니다.
첫댓글 당연히 모두 고려해야지요. 교과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이상 출제자가 경정을 기준으로 낼지 개정을 기준으로 낼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둘 다 고려했을 때 답이 2개 나오거나 답이 없는 어리버리한 문제를 낸다면 출제자의 실수겠지요. 그렇지 않은 이상은 나머지 지문들 중 확실한 답이 있을겁니다. 여기서 어느 고수분이 개정으로 하세요. 라고 가르쳐주면 정말 그말만 믿고 시험보실 건가요? 그러면 안되지요. 보기 지문 4-5개 중에서 답을 찾아야지 어떤 한 문제에서 전시과를 개정으로 봤다고해서 그것을 일반화 시켰다가는 다른 출제자가 낸 문제에서는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접근해버릇하면 85-90점 이상은 어려워집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접근해야 겠네여... 어쨋건 있는 사실 자체도 복잡해서 외우기 힘든데.. 난해하네요.ㅋㅋㅋ 근데 지방직 국사는 정말.. 수준이하 선생들이 문제를 내는 것 같더군요... 수험생보다 단순무식하게 채점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몇몇 지방직은 고등학교 선생님 데려다가 출제시키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능식 문제가 덜컹덜컹 나오기도 하지요. ^^; 빨리 문제공개를 해야지 그들도 책임감을 갖고 문제를 낼텐데요.
문제 맥락에 따라...ㅡㅡ;;
글고보니 전시과 순서가 어케 되지 ㅠㅠ 시정 -> 개정 -> 경정 맞나요?
흐음....민주국사샘두 전시과 그럼 그냥 경정전시과로 생각하라고 했는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