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정부와 여당국민의암당× 사람들이. 한국인이라고 할 수가 있나요? 여러분
핵 폐기물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면 안되잖아요.
그냥. 육지에서 고체로 처리하면 될텐데 굳이 ....바다에 버린다고 할까요
거기에다가 국민의힘 굥대통등은. 왜 바다에 버리도록 노력을 할까요
완전 일본사람들 같아요
36년의세월 모르시나요
만약에 방류가되면 굥정부는 그즉시 탄핵이 될것입니다
여당과 굥정부는 왜 일본편을 들면서 쏘를하나요.
오염수가 없는 수족관 물까지 처 먹으면서 일본편을 들까요?
이건 매국노들이며 후손들애게 죄를 짓는 망국적인 행동입니다
돈 몇푼아끼려고. 바다를 오염시키면 되나요.
일본을 대변하고 일본편에서서 노골적으로 일본을 지지하고 있는데..
이런자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제정신인가요?
일본넘들이 원자력 협의회 간부들에게 엄청난돈으로 협작 매수해서 돈으로 매수당한 조작서류를 들고 설처대는 자의 말 믿어도 될까요?
소금도 물고기도 김도 수영도
바닷가의 모든 삶 어촌 어민생계 모두가 힘들어 집니다
후손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 줍시다.
나라팔아처먹는 매국노와 뭐가 다른가요 ?..
후손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
핵 폐기수 오염수 방류를
꼭 막아야 합니다 여 러 분 ??
-어느 밴드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B7L7ed1aDbA
우릉우릉 우르릉
번쩍번쩍 쾅쾅쾅
참 요란도 하다
일어나니 다섯시가 훌쩍 넘었다
어제도 그랬는데...
쥐가 나지 않으니 푹 자는가 보다
일기 완성하여 톡을 보냈다
톡을 보내며 박샘에게 일일 권장 마그네슘 400미리그램 약을 구할 수 있냐고 문자 넣었다
이질녀가 독일에서 약사장인데 쥐가 자주 날 땐 마그네숨 400미리그램을 사흘만 복용해 보란다
그럼 효과가 있을 거라고
그래서 박샘에게 부탁해 보았다
일곱시가 다 되간다
파크볼이나 치러 갔으면 좋겠는데 이슬비 내린다
오늘은 종일 비온다는 예보
이놈의 장마는 언제나 그치려는지...
용봉탕 데워 아침 한술
국물만 마셔도 맛있다
집사람은 밥이 더 좋다며 식은밥 데워 가지나물에 한술
가는 이슬비 내리지만 동물 챙기러
닭장에 먼저
어미닭에게 넣어준 병아리들이 잘 있는지 궁굼
다행히 모두 있는 것같은데 어미닭이 품어주질 않는다
아직은 따뜻하게 품어주어야 좋을건데..
내가 넘 많은 병아릴 어미닭에게 딸려 준게 아닐까?
일부 병아릴 다시 육추기로 데려올까?
오늘만 더 지켜보자며 그대로 두었다
어제 오골계가 품고 있던 개집안을 보니 알이 그대로 있다
더 이상 부화할 수 없을 것같아 알을 빼내려는데 바닥에 병아리 한 마리가 태어나 삐약거린다
이제 태어났는지 깃털이 마르지 않았다
이거참
얼른 병아릴 데려다 육추기에 넣고 전구불을 켜 주었다
따뜻하면 살아날지도 모르겠다
다시 내려가 알을 모두 가져와 삶으려 했더니 알에서 삐약소리
저런 내가 넘 빨리 오골계를 닭장 안 하우스로 넣어 버린 것같다
하루만 그대로 두었어도 이 생명들을 구할 수 있었을 건데...
괜한 생명들을 죽이는 것같아 안타깝다
알을 모두 부화기에 넣고 부화기를 가동
혹 한두마리라도 태어나길 기대하며
오늘부터 읍내 목욕탕이 문을 연다
이발한지가 한달 넘으니 봉두 난발
목욕탕에 가서 이발하고 점심은 큰형님네와 하자고
오늘이 초복이라 여름 잘 지내시라고 갈비탕이라도 한그릇 사드려야겠다
큰형님께 전화드리니 오늘은 비오니까 다음에 하자신다
제가 이발도 할겸 읍내 나가야 하고 복날이니 오늘 하시자고 권했다
그럼 그렇게 하잔다
비가 내릴 듯 말 듯
차라리 안내렸음 좋겠다
9시 넘어 읍내 목욕탕으로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는다
목욕탕에 들어가니 이발하는 손님없어 바로 이발을 할 수 있었다
이발소 사장이 내가 고향선배라고 형님이라 부른다
난 해준 것 없어도 항상 친절하게 잘 대해주니 고맙다
머리손질을 하면서 이번 양평고속도로게이트에 대해 열을 내 이야기 한다
누구든 다 그렇게 생각지 않겠냐고
윤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국짐당이 양평군수가 되고 난 뒤 국토부에서 갑자기 고속도로 노선을 바꾼 것은 합리적인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단다
이발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하기에 신문 방송에서 떠드는 것보다 더 정확히 알고 있는 것같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했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원안을 놔두고 다른 안을 택하며 제대로 공청회를 거치지 않음 의심 살만한데
거기다 건희 일가 땅이 있는 데가 종점이라면 더 무언가 있지 않겠냐고 의심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그런데 야당이 의심하며 트집 잡아서 못하겠다고 10여년 넘게 추진되어 오던 국책사업을 일개 장관이 하루아침에 백지화시켜 버려?
그러면서 야당 때문에 일 못하겠다고 억지 부리며 주민을 선동하는 이런 미개한 정부가 이 지구상에 또 있을까?
그런데도 그걸 지지하는 국민이 있으니 이런 무지몽매한 국민들은 어느나라 국민일까?
왜 우리 서민은 권력이나 부에 대해 해바라기가 될까?
그들이 진정으로 우릴 위한다면 백번 천번 지지해야하지만
권력에 취하고 부에 취해버리면 서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같은데...
그저 겁박하면 말 잘 들으니 그렇게 보는 것같다
이발소 사장이 그래도 건전한 상식을 갖고 있어 이런 이야기라도 나눌 수 있었다
요즘엔 정치 이야기 잘못했다간 멱살잡이도 한다지 않던가
이찍이 어리석은가?
내가 어리석은가?
요즘 유행어
‘여보 우리 장모님댁에 고속도로 하나 놓아들일까?’를 떠 올리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반신욕 10여분
폭포수 10여분
폭포수를 맞으니 허리가 시원하다
목욕하고 나니 꼴도 나고 기분도 좋다
항상 이리 단정하길 바라는데 왜 그게 안되는지 모르겠다
목욕탕을 나오니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큰형님 전화
비가 너무 많이 오니까 오지 말란다
차로 가면 괜찮으니까 목욕 끝났으니 바로 가겠다며 나와 계시라고
복날 동생이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면 좋겠지
집사람은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다
소낙비가 잠깐 잦아든 사이에 얼른 차로 뛰어갔다
차를 타니 또다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진다
이놈의 비
왜 이리도 내리나?
큰형님댁에 가니 나와 계신다
우산을 쓰고 차를 탔어도 어찌나 쏟아지던지 금새 옷이 젖었다
천둥과 번개까지 동반한 비가 차창을 때린다
약수 소와나무로 가려다가 방향을 틀어 읍내 황금 코다리찜으로
앞이 보이질 않게 비내려 운전하기 어려워 멀리까지 간다는게 무리여서 가까운 곳으로
시래기 코다리찜을 먹었다
두분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형님 형수님이 건강하고 편안하셔야 집안이 화목해진다고
이제 연세들 많으시니 언제 떠날지 알 수 없다
어차피 태어나면 떠나야 한다지만 그 시간이 가까워오니 마음이 안타깝다
내가 더 잘 모셔야하는데...
집안에 어른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
형님들과 누님들이 건강히 오래 사셨음 좋겠다
난 막걸리 두주전자나 마셨다
여기 오면 막걸리가 무한리필
난 그게 좋다
억세게 내리던 비가 다행히 소강
큰형님네를 모셔다 드리고 바로 집으로
집에 오니 또 비가 내린다
그래도 아까처럼 억세지 않아 다행
박샘 문자
마그네숨 400미리그램이 든 약은 없다고
하루 권장양으로 조제는 할 수 있단다
그럼 사흘분만 조제해 달라고 했다
낮잠 한숨 자고 있는데
장사장 전화
종원형님이 바둑 두러 나오라 한단다
어제 날 이겨 재미있으신가 보다
집사람이 노래교실 간다기에 바둑휴게소로 데려다 달라고
바둑휴게소에 가니 종원형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두시간 동안에 4판을 두어 3승 1패
왜 지는 줄 모르겠다기에 작은 걸 취하고 큰 걸 놓치기 때문이라고
또 남의 집이 크게 보여 뛰어 들어오니 곤마로 몰리며 집을 허용한다고
아직은 그 말을 이해 못하시는 것같다
일단 남의 집을 깨러 들어가면 곤마로 몰리게 되고 곤마를 수습하는 동안 상대는 집을 챙긴다
내 집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난 뒤 뛰어들어가 상대의 집을 부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전략이지 않을까?
내 집을 돌보지 않고 먼저 상대 집이 커 보인다고 뛰어들어가면 상대가 공격하면서 집을 챙겨 버린다
겨우 살아나왔지만 집부족 상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집의 균형을 맞춘 뒤에 상대의 집을 깨는 방법을 찾아내는게 좋다
바둑은 집싸움
돌과 돌이 붙었을 때 잘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내 집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한다
나도 아직 확실히 깨달은 건 아니지만 종원형님과 두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
다시 천둥 번개치며 비가 억수로
천둥과 번개 치니 건물안에 있어도 오싹
참 무섭게도 내린다
다섯시가 다 되간다
집사람이 노래교실 끝나고 바둑휴게소로 들렀다
오늘은 이것으로 끝내자며 일어섰다
집에 오니 비가 좀 그친다
오늘 밤에도 많이 온다던데...
이제 그만 좀 내렸으면...
육추기를 보니 병아리가 살아 있다
깃털도 좀 마른 것같다
이대로 살아나면 좋겠다
어제 먹다 남은 머릿고기를 내와 베란다에서 막걸리 한잔
내리는 비를 보며 한잔하는 것도 술 좋아하는 난 하나의 즐거움
이런저런 상념 곱씹으며 홀짝였다
하루 일과 대충 정리한 뒤
일찍 잠자리로
낙숫물 소리
이슬비 내리나 보다
님이여!
오늘은 소강 상태지만 내일은 또 큰비 내린다네요
지반도 약해져 산사태 위험도 있다는 예보
폭우대비 잘하시면서
오늘도 마음 편하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첫댓글 바다을 살려야 할텐데 큰 걱정 입니다
굥 하루속히 탄핵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