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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양다솔 “이 정도의 적당한 실례는 늘 하면서 살고 싶어요”
키룩키룩키 추천 0 조회 19,242 24.03.25 18:2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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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18:47

    첫댓글 책 재밌겠다 도서관 예약 걸고 옴 ㅎㅎ

  • 24.03.25 18:51

    방금 이생각했는데!!!
    서로서로 품어주면서 살면좋겠어

  • 24.03.25 18:52

    나도.. 넘각박해.. 약간 몸에좋은 박테리아 이런느낌이닼ㅋㅋㅋ

  • 다솔작가좋아💕책사서읽을거야

  • 24.03.25 19:22

    나한테 필요한 책이다

  • 24.03.25 19:37

    솔직히 이게 맞말임..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언제 어느때도 (본인도 모르게) 타인과 연결되어 있음. 나도 모르는 도움을 받게 되는 경우도 많고…근데 막 관계에서 너무 벽치고 살면 본인도 주변인도 힘들고 결국 고립되는 거 같음. 적당한 호의와 살짝 선넘는다 싶은 다정이 오히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거 같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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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3.25 20:12

    맞아......내가 평소에 느끼던 생각임. 괜찮아~ 하고 넘기는 실례정도는 서로서로 하고 사는 사회

  • 이 분 글 넘 좋아 이슬아 작가랑 비슷한 느낌 이랬는데 두 분 진짜 친구더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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