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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011시즌이 마감되고 2012시즌이 다가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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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제 주관적 생각을 담아보앗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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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성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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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되는 점: 이승엽 복귀시 타격효과, 강력한 선발진과 넘사벽 중간의 구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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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 : 저질스러운 득점권 타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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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성은 2011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 지엇네요 내년에는 거의 이승엽이 돌아온다고 가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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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력한 클린업이되겟네요.. 선발과 중간 마무리는 정상궤도라 해도 무방하다 보여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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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려되는건 저질득점권 타율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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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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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되는 점: 윤길현 채병룡의 복귀,이만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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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 : 이만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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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되는 건 그들이 돌아오네요 윤길현 채병룡입니다. 09년도 끝내기를 맞아 아쉽게 됫지만.. 나름 멋진 활약을 보여주엇던 채병룡과 윤길현.. 좌완 중간이 많앗던 에스케이가 둘의 복귀로 더 강해질 것 같네요 이만수는 우려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P>
<P>역시 초보감독이구 아직 불안한점이 많다고 판단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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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롯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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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되는 점:김사율의 마무리 임경완 강영식 중간, 화끈한 타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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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 : 이대호 일본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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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되는 점이 잇다면 김사율 강영식 임경완등 후반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엇던 이들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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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년에도 터진다면 가을야구는 무난해보입니다. 다만 불안한건 타격의 중심이엇던 이대호가 일본행으로 갈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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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타력이 좀 약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생기네요. 장원준 내년에 군대도 가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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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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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되는 점 : 선동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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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 주전들의 줄부상, 양현종의 영점 , 유동훈의 블론세이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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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되는 점은 선동열 세글자로 끝냅시다. 투수들이 엄청 강해지겟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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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어나지 말아야한다면 주전들의 줄부상입니다. 기아가 1등을 하다가 떨어진건 주전들의 부상이 큰역할이엇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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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백업이 뒷받침이 되지 못하니 결국 이렇게 되엇던거구요 양현종 썬크림질 그만하고 영점잡고 좌완 10승만 해주면 좋겟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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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동훈은 09년도 모드로 가주기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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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엘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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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되는 점: 중간진의 보강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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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 10년연속 가을야구 실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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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1시즌 데리고 온 송신영이 보강되엇구 한희 임찬규가 뒤를 잘 받쳐주고 잇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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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리즈 주키치만 잡고 봉중근이 정상몸으로 돌아온다면 이번이 노릴때입니다. 그리고 이번 FA에서 정재훈이라던지 좋은 중간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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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입하면서 뒷문을 공고히 할 필요는 잇다고 보여지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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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년연속 가을야구 실패는 정말 일어나지 말아야할것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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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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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되는 점 : 용병, 중간진 강화, 발야구의 부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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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어나지 말아야할 일: 임태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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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되는 점이 잇다면 용병한명은 잘 데리고 오는건 두산의 관례인듯. 무조건 한명씩은 터지니 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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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간진 고창성 정재훈 싫지만 임태훈 등이면 왠만한 팀 중간이랑 해볼만하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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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산의 색깔 발야구가 부활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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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임태훈을 넣은건 별로 보고 싶지 않아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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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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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되는 점: 하주석 김태균의 활약,바티스타와 재계약, 류현진의 부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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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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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주석 김태균이 얼마나 활약해줄지 기대되네요 하주석은 신인이지만 그래도 나름... 김태균은 그래도 일본갓다 왓기 땜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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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정도 해줄거라 기대.. 장성호-김태균-최진행 대박이네요... 바티스타는 무조건 잡아야합니다. 영혼을 팔아서라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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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승환급 마무리다 보니.. 류현진은 올해 한번 삐걱거렷지만 멋지게 부활할거라 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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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어나지 말아야 할일에 뭐넣을지 잘 모르겟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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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넥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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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되는 점: 강윤구, 화수분야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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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 선수팔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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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윤구는 제가 좀 기대하고 잇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공도 좋습니다. 차세대 좌완에이스로 커주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생각이 드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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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넥센 선수 대부분 최슨에 활약한 선수들이 많은것 같아서 2012년도에는 어떠한 선수가 튀어나올지 기대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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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어나지 말아야 할일은 선수팔기죠... 문성현 강정호 등등 제발 팔지 말기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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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 각팀마다 기대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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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터질듯 한 투수들이 다 2군에 박혀잇는게 문제
선감독의 오른팔 격이었던 오치아이 투수코치가 삼성에 잔류한다고 했죠. 타팀으로부터 제의가 왔으나(아마 기아가 아닐까..) 성장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은 투수가 있답니다. 그 투수가 성장하기까지 꼭 도와주고 싶다고 하네요. 정인욱일까요? ㅋ
정인욱을 아주 괴물로 만드시려나 ㅎㅎ
반전으로 오승환?
구홀스처럼 발전성 없는 그분을? ㅋㅋ
오치아이: 안되 구속이 모자라!!! 이러는건
그 투수가 정말 오승환 이라면....포크볼 장착시켜 사사키 급으로 만들겠다는?ㄷㄷ
차우찬?? 권혁?? 안지만?? 오승환 변화구 하나 장착시키고 일본 데려갈라나...
혁이는 요즘 직구도 답없음.
돼호야 뭐 사실상 롯데에 남을 이유도 명분도 없죠 그냥 보낸다고 생각하세요...
명분은 있죠. 올시즌 이루지 못한 롯데 우승을 위해.. 근데 솔직히 저도 잔류에 부정적이네요
대호의 부산 충성도는 장난아니지만 짠돌이 롯데가 대호 크게 질러서 계약할 가능성은 아무래도 낮네요 일본에 갈듯 ㅠ
엘지는 무관매직 기대해보고싶네요. 서수아비나 정의윤 김남석 오지환같이 미완의 유망주들이 있으니 어떻게 조련시켜주실련지..이젠 뭐..엘지 팀 성적보단 유망주 크는 재미로 야구봅니다.
22222 맞는말씀 근데 눈물이 나네요 ㅜㅜ
정의윤 다음 시즌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대대적으로 어떻게 좀 해놨으면 좋겠습니다.
엘지는 원래 타격이 좀되는팀이라...투수력이 문제가 아닐까하네요. 엘지 투수코치는 누구죠?
LG 투코는 차명석 코치지만 느낌상 조계현 수코가 많이 건드릴꺼같네요. 그리고 정의윤은 일단 하이데어부터 끊는게...
정의윤 홈런은 언제 나오나요?
한화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ㅋㅋㅋㅋㅋ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선동렬 감독이 최고의 투수조련사이긴 해도 국내 최상급의 명감독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적어도 삼성에서의 모습은요. 스타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유연성이 떨어지고 아집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프라이드가 굉장히 강했죠.
또한 투수력을 이만큼 키워놓은 것은 분명히 선감독의 공이지만 또 그만큼의 타격을 갉아먹었죠. 작년 차우찬과 장원삼의 좌완듀오가 선발진에 가세하기 전까지의 삼성은 이도저도 아닌 중위권팀에 불과했습니다.
오치아이 투코와 김평호 코치는 진짜 꼭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ㅜ
일단 정회열코치 기아로 가네요.
롯데는 에이스 구멍을 멀로 막는가가 문제죠.. 용병으로 막을방법박에;;;;
채병용은 내년 4월에 소집해제라 복귀는 좀 힘들 것 같네요.. 오히려 고효준 빠지고 정우람도 빠질 가능성이 있으니 마운드가 더 약해질 것 같네요.
채병용 윤길현은 약간 합류에 부정적이라고 하더군요. 아직 운동을 할 몸상태가 아니라는 소리가 들려서요...ㅠ 고효준은 군대가고 정우람은 다행히 내후년에 간다, 내년에 간다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 같구요. 그대신 박희수와 윤희상이라는 투수를 발견했고 경완옹의 컴백, 대박 용병 하나만 건진 다면 스크도 많이 강해질듯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