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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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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 구독자 250만 ‘6남매 육아 유튜버’..고문 일기장 공개돼 충격
죠캎쎄오 추천 0 조회 22,433 24.03.25 22:4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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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22:43

    첫댓글 사이코 아냐? 미친

  • 24.03.25 22:43

    헐…

  • 미국 대가족 중에 저런 스토리 왤케 많지

  • 24.03.25 22:44

    .........?

  • 24.03.25 22:44

    불쌍하다 진짜

  • 24.03.25 22:45

    미친새끼들아 씨발 뭐???? 졸라 아동학대범들 다 사형시켜야돼 졸라 미친 싸이코아냐?? 저걸 기록을 해???? 재밌냐 씨발새끼야???? 왜 낳았어????

  • 24.03.25 22:47

    헉..무슨 사이비 이럴것같아

  • 24.03.25 22:50

  • 24.03.25 22:54

    미쳤나...애기들 어떡해.....

  • 24.03.25 22:55

    육아유튜브 찍으면서 아무도 몰랐나ㅜㅜ 악마들이다 진짜.. 12살 10살이면 대체 언제부터 저런거야

  • 24.03.25 22:58

    왜 그러는 거야…

  • 24.03.25 22:59

    ...? 아니
    왜?

  • 편견이라면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저 첫짤의 단체 옷차림들부터 뭔가 쎄함...
    전형적인 도라이같은 웃음 가면을 쓴 홍인의 차림새같달까

  • 24.03.25 23:17

    으악..미친것들아 왜애들한테;;

  • 이런짓을 왜….ㅠㅠ 너무 불쌍해

  • 24.03.25 23:28

    미친

  • 24.03.25 23:28

    와 개소름이다

  • 24.03.25 23:28

    ㄷㄷ

  • 24.03.25 23:31

    미쳤나봐

  • 24.03.25 23:35

    옷입은것도 뭔가 이상함 엄청 보수적인 집안같어

  • 24.03.25 23:48

    https://youtu.be/81wy-WgoQ3w?si=q1tnfB-FpKHcmvNt 사건 정리한 유튜브영상인데 영어긴 해

  • 24.03.26 00:24

    한 시간 넘는 영상인데 대충 정리하자면
    유튜버 엄마랑 사업파트너 조디가 아동학대로 체포 됨.
    학대장소 ; 조디네 집 (듣다보니 원래 부부네 집이었던거 같기도 한다 헷갈림)
    학대이유 ; 아이들이 사탄한테 조종당해서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벌을 줘서 말을 듣게 만들어야 한다. (추후에 조디,엄마 분리되고 나서 엄마가 정신차리고 조디한테 세뇌당해서 자기가 제정신아니었다고 잘못된 일이었다고 이야기함)
    학대 대상 ; 6명 중 가장 어린 아동 2명(딸, 아들)
    학대 내용 ; 밧줄, 테이프로 묶음, 상처에 고추가루 꿀 섞은 것 바름, 머리 밀어버림, 여름에 밖에 세워둠 기타 등등 (일기장에 써있음)

    남편은 뭐했음 ? 1년이상 가족들과 살고있지 않음. 별거 중이었음. 아이들이 학대당한 집에 가본 적이 없음. 그 집에 누구랑 살고있었는지도 모름. 나이 많은 아이들은 독립한 걸로 알고 있음. 부인이 아무말도 안해줌. 조디는 라이프코치이며 솔직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함. 양육에 관해서는 모르고 돈만 갖다주고 있었음. 조디가 남편한테 야동중독이기 때문에 치료받아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 해서 별거하게 됨.

  • 24.03.26 00:38

    @행복하게 학대당한 내용 듣고 남편 반응 ;
    말을 잃고 충격 받은 얼굴, 욺. 와이프 어째되냐고 물어봄. 와이프 사랑한다고 함 (이걸로 봐서 부부 둘 다 조디한테 세뇌당해서 가족이 이꼴이 난 것 같음)

    추후 경찰 조사에서 남편히 밝히기로 처음에 부인이 조디와 가까워지게 된 계기는 조디가 아이들의 심리상담사였기 때문. 근데 아이들보다 부모와 대화가 더 많았고 조디는 아이들을 돕고싶다면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말했기 때문에 받아들였음. 얼마 뒤 조디가 부인을 어떤 단체로 끌여들이고 (음란과 사랑을 구분해야한다는 그런) 처음에는 이상한 단체라고 느꼈는데 자기가 보기에 신뢰할 만한 사람들이 강단에 서서 간증하는걸 보며 점점 맞나? 라고 느끼게 됨. 단체에서 느끼는 혼란스러운 점에 대해 이야기하면 부인이 성생활에 대해 수치심을 느낀 부분에 대해 감정적으로 호소를 했고(성관계를 자주요구, 란제리 입기 제안 등) 그 부분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단체의 남성 그룹에 참여하며 조디와 매주 상담을 하게 됨. 그러면서 성생활은 줄었지만 부인과는 가까워졌다고 느끼게 됨. 하지만 조디가 저녁식사를 하며 단체의 여성들에게 자신이 악령에게 시달리고 이상행동을 했다는 것을 고백하고

  • 24.03.26 00:21

    헉 결국 사이비때문이네 역시...
    요약 고마워!!!

  • 24.03.26 00:46

    @행복하게 조디는 단체에서 쫓겨나게 됨. 이 시기 쯤 유튜브에서 가장 큰 아들이 자기가 몇주간 빈백쇼파에서 자기를 강요당했다고 말하고 구독자 대다수 잃고 유튜브 거의 접게 됨. 조디가 단체에서 쫓겨난 후 부인에게 도움을 청함. 그리고 조디와 다 같이 살게 됨(부인이 원해서). 조디가 집에오면서 부터 집에 이상한 소리가 나고 초 자연적 현상을 겪게 되었음. 기타등등 이상한 짓거리를 많이 함. 그래서 별거하게 되었는데 같은 집안에서 하게됨(??ㅋ) 부인이 허락하는 곳에 허락 하는 시간에만 갈 수 있었음.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유튜브 편집자가 남편에게 말도 안되는 짓거리라고 말했고 부인이 편집자 짜름. 부인은 이 모든 일이 신의 일이다라고 말함. (중략) 남편 집 나옴. 부인이 집문서, 차문서도 뺏아가서 팔아버리려고 함. 남편은 본인이 가족을 가스라이팅하는 이기적인 존재라고 믿어버리게 되었고 이제 돌아보니 모두가 조디에게 세뇌되었던 것이고 집 문서는 안넘어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함 근데 부부공동계좌랑 애들 앞으로 들어놓은 저금은 자금세탁해서 현금화 시켰고 어디갔는지 모름.

    와 진짜 들을 수록 도라이같은 사건이었다. 남편은 감옥 안갔고 애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어

  • 24.03.26 00:39

    고마워.. 정말 미쳤다;;0

  • 24.03.26 00:54

    @행복하게 유튜브는 2015년 부터했다 그러고 학대는 유튜브 떡락한 이후의 일인것 같아. 다 불쌍한데 애들이랑 남편 불쌍함..... 애들은 무슨 죄고 남편은 또 부인 말을 들어주고 좋아지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이렇게 되어서ㅜㅜ

  • 24.03.25 23:54

    와 진짜 미친거 아니냐고.... 애들을 돈벌이로 본거야???

  • 24.03.26 00:38

    미친 미국에 자런 비슷한 사건 옛날에도 잏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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