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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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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저희는 외부 쓰레기를 작은 것이라도 버려드리지 않습니다.
이우인. 추천 0 조회 24,491 24.03.26 02:37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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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09:53

    근데 길거리 쓰레기통 있는것도... 별로긴함 ㅜ 밀국에서 약간 시골 사는데 여기 길거리 쓰레기통 여름에 방치되는 곳 많아서 새가 다 뜯어먹고 바닥에 음쓰 나뒹굴고(여기는 재활용 음쓰 일쓰 다같이 버림) 넘쳐서 구더기 생기고 난리도 아니라...ㅜ... 그냥 각자 쓰레기 최대한 덜 만들고 안 버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 24.03.26 10:10

    진짜 심함 ㅋㅋㅋㅋ 나 출근길에 자전거 세워놓은거 많이 봤는데 자전거 바구니 거기에 하나도 빠짐없이 종이컵 테이크아웃컵 이딴 쓰레기 가득가득 담겨있더라

  • 24.03.26 10:13

    길에 쓰레기통 없는 이유도 즈그집꺼 다 가져와서 버려서 그런거잖아 그지들이 ㅋㅋㅋㅋ 오죽하면 지하철 쓰레기통에도 생활쓰레기 가져와서 버리지 말라고 써있더라 왜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 진짜 상상초월하는 인간들 개많아

  • 24.03.26 11:11

    씨씨티비 있는 곳마다 쓰레기통 설치하고 쓰레기통에 촬영중이라고 디폴트로 써두면 어떨까..

  • 24.03.26 11:20

    나도 캔콜라 절반 남은거 버려달라길래 네네 쥬세여 이랬는데
    설거지통에 콜라 부어서 버리려는데 담배꽁초 나옴 시발

  • 24.03.26 11:28

    도대체 어디서 저런 것들이 계속 나오지

  • 24.03.26 12:01

    인간이 싫다........

  • 24.03.26 13:19

    진짜 존나 경악했던거… 걸레 하나 주면서 헹궈달라한 거 ㅅㅂ 뭘 닦았는지도 모르는데 그거 만지라고? 남자라서 더 의심스럽고 찝찝했음

  • 나… 카페할 때 일회용컵 달라길래 줬더니 나갈 때 본인 애 소변 담아서 트레이에 주고 간 손님 있었음… 대체 왜? 우리 카페 화장실 겁나 좋았는데….ㅠㅠ

  • 24.03.27 00:28

    애기 똥기저귀 트레이 받고 얼어붙어버린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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