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개런티 데드라인: 해당일자까지 보장계약으로 전환할지 여부를 팀이 선택합니다.
- 7/6/2019 — Derrick Favors’ 18.8 million (incentives TBD) guarantees for 2019-20.
- 7/6/2019 — Raul Neto’s $2,150,000 guarantees (incentives TBD) for 2019-20.
출처는 http://www.basketballinsiders.com/utah-jazz-team-salary/
입니다.
ESPN을봐도 동일한거 보면 이게 거의 맞는듯 보입니다.
1.페이버스의 2번째 16.9밀은 넌-개런티입니다. 별도 인센티브 사항도 있다고 하는군요. FA한파속 페이버스측에서도
사실상 단년계약을 각오했던거 같습니다.
2.엑섬은 9.6밀씩 총3년입니다. 당초 알려진 3년 33밀보다 작은데, 그외 인센티브가 있는듯 보입니다.
3.네토의 2번째 년도 역시 비보장입니다.
처음 계약소식을 접했을때 왜 이렇게 퍼주나 싶었는데, 역시 세부사항이 나오니 좀 다르네요.
FA한파속 나름 실리를 챙긴 계약들로 보입니다.
내년 여름, 루비오,벅스,페이버스의 샐러리가 그대로 빠지면 우리도 거대한 캡룸을 갖게 됩니다.
그래봐야 FA 영입은 기대하기 어렵지만요;;
첫댓글 아하... 그렇네요. 생각한 것보다 실리를 잘 챙긴 거였군요. 다행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대형 FA영입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도전'은 해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리고 엑섬도 생각해 보면 3년 정도는 더 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돈이 얼마 들어가든지.. 나이가 깡패니까요. 아직 성장할 여지는 충분히 있죠.
어쨌든 다음 시즌도 유타는 강팀일 테고, 지난 시즌 초중반 같은 부진한 모습은 다시 안 보여줄 가능성이 크니..(부상만 없다면)
이번엔 컨파까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예 페이버스가 넌개런티 계약까지 수용할 정도니, FA시장 한파가 심각하긴 했네요. 내년여름 40mil이상의 캡룸을 가질거 같은데,
내년 플옵에서 일내고, FA시장 도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명확한 소스를 몰랐을땐 많이 아쉬웠는데 이대로라면 다음 FA때 한번 지를수 있는 여유까지 생기네요 일 잘했네요 FA때 재미는 못보겠지만 한번 시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전력되고 돈만 많이 주면 1명쯤 대형 fa 올꺼라 희망해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미첼/고베어 중심으로 내년 플옵에서도 2라운드 이상 성과만 내면, 분명 합류를 원하는 빅네임 FA도 있을겁니다. 워낙 젊고 좋은 시스템을 갖고 있는 팀이니까요. 더 이상 스몰마켓이라고 FA들이 안오는건 아닌데, 문제는 구단의 '의지'네요. 다른 스몰마켓 팀들만 봐도 의지가 넘치는데 도통 이팀은;;
@NBA on ESPN 역대급 재능 2명이 이끌던 시대에도 해준게 고작 노쇠화 시작된 호나섹이 전부였으니까요 ㅜ ㅜ 이번에도 팀의 중심이 될 센터와 스코어러를 얻었는데 과연 FA시장에 어떻게 임하는지 봐야겠습니다
역시 요새 프런트는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내년에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