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의 코리아타운에 지어진 5층건물 FUN MALL이 예전 문의 했을때
대략 평당 10만원이 조금 넘었는데...
전체 월세 4,0000만원에 중국인이 인수하였다고 하네요!
월세 4천만원이면 우리나라에서 100억 이상의 건물에서나 나올수 있는 수익률인데..
앙헬레스의 부동산 경기는 멈출줄을 모릅니다.
코리아타운을 벗어나 아누나스 다리건너 지어진 신축건물에 입점한 한국 커피숖부터 고기집까지
대박입니다. 그것도 현지 필리핀인들로 바글바글~
현재 임대료가 20여평 되는 매장의 월세가 200여만원..
프렌쉽프라자내의 주택지가 2년전 평당가 80여만원에서 이제 210만원 이상이라고 하네요.
한국인들이 지워놓으면 중국인들이 통째로 임대하는 상황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던 코리아타운내 르네상스호텔 역시 중국인들의 기숙사로 넘겨진 상황일 정도..
클락에 중국 게임업체 유치로 올해만 15만명의 중국인들이 몰려든다고 하니
상가뿐만 아니라 숙박을 할 수 있는 주택까지 중국인들이 싹 쓸어담는 모양새입니다.
중국인들의 영향력이 이곳 앙헬레스를 들끊게 만들고 있음을 피부를 느낍니다.
첫댓글 거품 꺼지는날 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