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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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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어릴때부터 엄마아빠 자주 부부싸움하던 여시들 예민한지 안한지 말해보는달글
머없냐? 추천 0 조회 15,965 24.03.26 14:17 댓글 6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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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7 13:04

    개예민하고 눈치 많이 봄

  • 24.03.27 14:29

    존나 예민..

  • 나는 성격이 내가 싸가지라 사람들이 잘모르는데 나예민해.. 큰소리나면 진짜극혐함

  • 24.03.27 15:18

    댓글 보는데 너무 슬프고 마음 아프다...
    티비 소리가 엄마 울음소리로 들리는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나 진짜 작은 소리에도 놀라고 누가 기분 나빠하면 어쩔 줄 모르고 나 자체도 히스테리 엄청 심한데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슬프다
    다들 나 착하다고 하는데 사실 그거 내가 억지로 그러고 있는거임.. 갈등상황 만들기 싫고 회피하고 싶고 어떻게든 눈에 보이는 균열을 피하고 싶어서 내 몸 힘들어지는거 아는데도 배려하게 됨.. 우러나는 게 아니라 그냥 갈등 자체를 피하고싶어서 그러눈거임

  • 24.03.27 19:48

    헐 나랑 똑같네.... 힘내자우리..ㅠㅠ

  • 24.03.27 19:33

    존나예민 오늘도 개예민 무덤덤충 연기하면서 사는중

  • 24.03.27 20:59

    존나예민보스 특히 소리에 예민해서 손톱깎는소리 청소기소리 드라이기소리 등등에 스트레스받고 진동소리도 스트레스받아서 무음해둠 누가 큰소리내면서 싸운다?? 존나미침 멘탈나감

  • 24.03.27 23:16

    집에서만 존나예민 소음하나에도 발작함

  • 24.03.27 23:41

    이거 논문 있을정도네

  • 24.03.27 23:49

    예민

  • 24.03.28 17:09

    어릴때 부모님 싸우는소리 듣는 아이들 스트레스 수치가 거의 전쟁터 나간 군인들이 받는 스트레스 수치랑똑같대..

  • 24.03.29 01:32

    오 예민한이유가 이거였구나 청각 촉각 후각 다 예민해서 살기 너무 힘들어....ㅜ

  • 24.05.20 21:57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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