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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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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네이트판] 김치찜 때문에 울었다고 음식에 환장한 사람 됐어요
웅냥냥뇽냥녕 추천 0 조회 19,037 24.03.26 16:34 댓글 2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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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20:29

    임신 때 음식으로 서러운건 평생 간다자나
    걍 두개 다 해주지 ㅠ

  • 24.03.26 22:22

    끝까지 막댓사수하려고 아득바득 몰려왔네 누가 임신하라고 명령했나요?

    지금도 사수할려고 난리치는거 너무 하찮아

  • 24.03.26 20:43

    호르몬땸시 감정조절이 안될수도잇지,,,
    임신여부를 떠나 음식뭐할지 결정을 이미 했는데 그게싫으면 그사람이 배달시켜먹어야한다 생각

  • 24.03.26 20:46

    니 남편한테 하라해라 좀

  • 24.03.26 21:12

    먹고싶은거는왜물어보노

  • 24.03.26 21:26

    울엄마한테 저랬음 ㅅㅂ 저걸로 안끝나 시켜드셈

  • 24.03.26 21:28

    헐 그냥 안타깝다고 생ㄷ각했는데 ㅠ

  • 24.03.26 21:35

    초반 상황은 글쓴이 마음 이해했는데 마지막엔 이해가 안돼 며칠이 지나도 안풀리면 뭐 어떻게 해줘야하는 거야....남편이 달래도 주고 시어머니가 다시 해준다고 했는데 끝까지 뚱하면 뭐 어떡하라고

  • 24.03.26 21:35

    근데 메뉴가 바뀌면 중간에 전화라도 하는게 맞지않나? 보쌈 못먹는사람도 있는데.. 뭐 글쓴이 대처도 이상하긴함

  • 24.03.26 21:42

    다 괜찮아요.. 음.. 김치찜? < 김치찜 싫어, 보쌈 먹고 싶어

    이러면 시누 며느리 바꿔도 보쌈하겟구만 비련한 여주인공이라도 된거마냥 기혼감성 진짜 질린다 질려 그럼 곧 죽어도 김치찜 아니면 안될거처럼 하던가.. 대충 고른거처럼 말해놓고 맡겨놓은거마냥 분위기 줫창내고 ㅋㅋㅋㅋ

  • 24.03.26 21:57

    남동생부인이 울엄마한테 그랬다고 생각하니까 개열받네

  • 24.03.26 22:09

    처음엔 시누이가 좀 이상 근데 며칠 뒤에 미안해서 다시 해준다하셨는데
    남편한테 짜증낸 글쓴이도 이상;; 뭐 어쩌라고 그럼......?

  • 24.03.26 22:14

    내가먹고싶은거먹을거고 넌 먹고싶으면 시켜먹어 라고하면 누가좋아 시누이가근본적으로 잘못 했지

  • 24.03.26 22:38

    아니 사람이니 서운할수 있다고는 봄 하지만 내가 봐도 글쓴이는 걍 시누가 맘에 안들고 질투도 좀 있는거같음.. 아무리 서운하다해도 30살 먹은 사람이 유아적인 행동은 하면 안되는거임. 그리고 글쓴이가 시모를 진짜 엄마같이 생각한다면 더더욱 저래서는 안되는거고. 본인이 잘못했다 생각을 안하니까 사과할 맘도 없나본데 그럼 저기서 시모가 뭘 더 어떻게 해야하는지? 결국 그냥 답도 없이 시누까지 자기한테 알아서 기거나 아니면 연 끊거나 둘 중 하나를 바라는거같네

  • 24.03.26 22:44

    김치 지져서 돼지고기 푹푹 쪄서<기혼 특유 표현 비위상함

  • 24.03.26 22:48

    으 시⃫발⃫ 나라도 울엄마가 음식 1도 안도와준 며느리 밥차리느라 눈치보고 안절부절하고 있으면 식탐충이라고 존나게 욕했을듯ㅋㅋㅋㅋ 심지어 눈물짜니까 엄마가 김치찜 해주겠다 하자나ㅋㅋㅋ 저러니까 더열받지ㅋㅋㅋ 욕은 안했으니 말 곱게했네뭐 부모님 없고 이런얘기는 왜적어논겨? 부모님이 없는데 시엄마가 뭐 어쩌라고;; 김치찜은 얻어먹고 싶은데 또 시누이는 욕맥이고 싶어서 시짜만 붙었다하면 온갖 쌍욕나오는 판에 글쓴거보소ㅋㅋㅋ

  • 24.03.26 23:19

    평소에 남편한테 시켜달라고 하든가...맡겨놨나 진짜...우리 엄마한테 저러고 커뮤에다 글쓴 거 알면 가만 안 있음 나는

  • 24.03.26 23:48

    음식에 환장한 사람 맞는거 같은데....

  • 동치미 꿀떡꿀떡 같아..존나 기혼벌벌체 진짜 개싫어 며느리랑 시어머니가 딸과 엄마사이는 아니잖아 지가 집안의 주인공인것마냥 때와장소 못가리고 먹고싶은거 못먹는다고 우는게 말이돼? 시어머니도 본인딸의 엄마임 우리엄마 식모처럼 부려먹는데 가만히있겠냐고 진짜 기혼감성ㅋㅋㅋㅋㅋ

  • 24.03.27 00:33

    어우 쫌 그냥 적당히 가깝게 살자~~ 먹고싶은거 안해줄거면 집에 부르지말고, 안해줬다고 서운해 울지말고 꼽줄거면 친해지지도말고

  • 지가 해쳐먹지 남의 엄마 식모만들고는 엄청 먹고싶었단다 ㅋㅋㅋㅋㅋ 니가 방금전에 뭐라고 쓴지도 기억못하는 붕어새끼냐?

  • 24.03.27 02:15

    ㅅㅂ 배민만 봐도 김치찜집 존나많은데 그렇게 먹고싶었으면 하나씩 다 시켜먹어보고 입맛 맞는 집 찾아먹으면 될걸 뭐 저러는지 유난 맞음

  • 24.03.27 02:55

    임신유세는 제발 느그 남편한테만 ㅇㅋ?

  • 24.03.27 03:05

    시누입장이라 빡친다~

  • 자기들한테나 자기 자식이지 시누이랑 시엄마한테는 걍 자기 아들 자식 자기 오빠 자식인디
    남편이나 부려먹을 것이지 왜 온 시집 사람들이 자기 눈치보고 먹고싶은대로 다 대령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집가서 많이 드세요 김치찜

  • 24.03.27 07:15

    엄마도 없고 엄마같은 시모가 해준 김치찜이 먹고싶었나부지... 아무리 딸같은 며느리래도 진짜 딸이 먹고싶어하는걸 해주게되는 시모도 어쩔수없고..운거는 오바긴한데 친정도 없고 시가족이 따듯하게 대해주니까 기대가 커져서 그런듯... 좀 짠한데 꼭 이해가 가는 행동은 아니지만 그럴수도 있을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27 11:16

    ㄹㅇ
    김치찜 먹을 생각으로 갔는데

    이부분도 킹받아 뭔 식당 가셔요? ㅠㅠㅋㅋㅋ

  • 24.03.27 08:30

    엄마 같다면서 시모 시모 거리는거 천박한건 모르지? 엄마한테 친모 거리나? 기혼들 시댁 여혐은 습관처럼 하면서 꼭 바랄때만 엄마 같다고 하죠?

  • 24.03.27 09:34

    시누이는 올케나 새언니가 엄마 부려먹어도 가만히 있었어야 함? 거기다가 김치찜이 간절하게 먹고 싶어서 어필한 것도 아니고 괜찮다고 하다가 김치찜이라며 그러면 그렇게 먹고 싶었는지 누가 앎? 본인이 어필 제대로 했으면 시누이가 싫다고 했을 때 시엄마가 쉴드쳐 줬었겠지 가족들 다 있는 자리에서 음식 해 준 사람 성의는 생각도 안 하고 갑분싸 만드는 것 자체가 사리분별 안 되는 거 아닌가 거기에다가 욕해달라고 인터넷에 쓴 것까지 정뚝떨 평생 안 엮이고 싶음

  • 24.03.27 10:00

    서운할 수 있는데 해준다고 불렀을때 가서 그냥 풀었어야함;;;;

  • 24.03.27 10:48

    느그남편한테 해달라해

  • 례 저는 결혼 않하겟음비자

  • 해먹어… 분위기 조창나게 울기는 왜 움?
    다른거 먹을 수도 있지 울어서 다른 사람들 다 죄인 만들어뿌노…

  • 24.03.28 04:40

    울일은 아니지만 모든 상황을 고려해볼때 서운할수는 있을듯

  • 24.03.28 11:25

    김치 지져서 돼지고기 푹푹

  • 24.03.28 13:51

    zㅋㅋㅋㅋㅋㅋ댓글 누가 기혼인지 딱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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