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전국 각 지역구 후보 선거사무소에 '더 이상 이 나라를 범죄자들과 종북세력에게 내주지 맙시다'라는 현수막을 달려다가 내부 반발로 철회했다.
26일 국민의힘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전날 오후 전국 시·도당에 '범죄자', '종북세력' 문구가 포함된 현수막 게시를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 명의의 '긴급 지시'라고 공지하며, 적극적인 게첩을 요청했다.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도 같은 내용의 현수막 게첩 지시가 내려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첫댓글 언제쩍 종북이야
걸지 등신같이 누가 말렸노
아 왜 말려요 그냥 냅두지 아 아쉽 ㅜ
그냥 하지~
아..걸지그랬어..
까비ㅎ
철 지난 색깔론가지고 선거 치르려는 거 부터 정치 초짜다
그냥 하지 그랬냐
그냥 하지;
아깝.. ㅠ
ㄲㅂ..
지금걸려있는 현수막도 꼴뵈기싫어죽겠음 뭐 불륜범죄어쩌고 국민의힘은 일하고싶습니다? 이지랄
걍하지 떼잉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