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 자체가 영구적인 사업이 아니고 이제 시작하는 사업인데 냅다 무기직 뽑으면 어떡해? 사업 종료되면 일자리 보장하라고 난리날거고 예산도 없네마네 하는데 당연히 초반 몇 년은 계약직 유지하면서 사업 흐름 보는게 맞지 않아? 그리고 무기계약직(공무직) 채용이랑 전환 갈등 사례가 한둘인가? 진짜 보조인력을 누가 정규직 쓰냐는 여시 말에 공감함ㅋㅋ 국기기관이니까 요구할 수 있는것
24일 교육부의 ‘2024 늘봄학교 운영 가이드라인’을 보면, 교육부는 일선 학교에 늘봄학교 업무를 지원하는 행정보조원 채용시 ‘가급적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계약’을 맺도록 했다. 그러면서 유의사항으로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퇴직금이 발생됨에 유의’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원래 단기일자리인 거 아닌가..
그리고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될 수 있으니 유의히라는 게 차별의 취지인건가..? 기사가 좀..
무기계약돼서 학교에 알박기 해서 갈등 빚는 사례 이미 앞전에 있으니까 그렇지.
근데 기간제교사 같은 경우에도 간혹 1년을 며칠 또는 몇주 안채우고 짜르거나 부족하게 채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거 말하는 거인듯..
진짜 퇴직금 안줄려는 의도가 보이니까 좀그렇더라ㅠ
아니 퇴직금 안주게 11개월 근무시키라는건 너무 부당하잖아
무기계약직 전환은..안좋은 선례가 너무 많아서 주의해야하는게 맞다고봄
이건 아니지.. 세상 어떤 운영서류에 퇴직금 조심하라고 언급함.. ;;; 보조원이든 뭐든 양질의 일자리일 권리는 있다고 생각함
잉? 이건 말도 안 되지ㅋㅋㅋ
무기계약직 전환이 우려돼 6개월, 1년씩 끊으라며 그럼 6개월로 하던가 1년해서 퇴직금 주던가 해야지
11개월 계약은 뭔일이야ㅋㅋㅋ야비하네ㅡㅡ
@티구 시범사업이어도..퇴직금 안 주려고 1년미만으로 하는건 잘못된거 같은데...무기전환이 아니라 퇴직금 발생하지 않게 유의라는 문구가 있다잖아 이건 잘못된거 맞는거 같아
애 낳고 키워서 이렇게 부려먹으려고
이 사업 자체가 영구적인 사업이 아니고 이제 시작하는 사업인데 냅다 무기직 뽑으면 어떡해? 사업 종료되면 일자리 보장하라고 난리날거고 예산도 없네마네 하는데 당연히 초반 몇 년은 계약직 유지하면서 사업 흐름 보는게 맞지 않아? 그리고 무기계약직(공무직) 채용이랑 전환 갈등 사례가 한둘인가? 진짜 보조인력을 누가 정규직 쓰냐는 여시 말에 공감함ㅋㅋ 국기기관이니까 요구할 수 있는것
보조원을 정규직(공무직)으로 뽑으라는게아니라 11개월 이런식으로 뽑지말라고. 퇴직금 나오는건 당연한거지 뭘 유의
24일 교육부의 ‘2024 늘봄학교 운영 가이드라인’을 보면, 교육부는 일선 학교에 늘봄학교 업무를 지원하는 행정보조원 채용시 ‘가급적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계약’을 맺도록 했다. 그러면서 유의사항으로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퇴직금이 발생됨에 유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