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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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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정세를 최극단으로 몰아가는 위험한 군사적도발행위/MBC, 천공은 누구인가?/북한 "선제타격, 미국 독점 아냐"
김덕신 추천 6 조회 1,038 22.11.21 08:2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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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1 08:44

    첫댓글 세계적인 다극화 추진 세력이 한반도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까?

  • 22.11.21 09:28

    천공이 소위 득도한 사람이라
    자부하고 있고, 믿고 따르는 추종자들도 많은 것 같던데...

    단전호흡하고 수련해서 득도하면 천공처럼 되나요?🙄

    뭔가 신통도 부리고,
    예언도 맞아 떨이지고 그러나 보죠?^^

  • 작성자 22.11.21 10:03

    득도를 한 사람에겐 반드시 신통력이란게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그걸 만천하에 보여주면 예수나, 석가모니처럼되는거졈 ㅎㅎ

    오병이어를 보여주거나, 물위를 걷거나, 앉은뱅이를 한방에 고쳐주거나염~

    집에 황금송아지가 있다고 말만 하지말고 보여주면 좋을텐데욤~~~

  • 22.11.21 10:31

    소설 "단" (김정빈: 우학도인)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런 신통력은 반드시 작용 반작용같이 영적세계에서 "댓가"를 치러야하고 사사로이 (사사롭다의 정의가 현재는 간단치가 않지만요!) 신통력을 쓰게되면 급살을 맞게되거나 신통력을 잃게된다고 서술하고 있죠!

  • 22.11.21 10:54

    @economet 감사합니다.
    천공이 그런 것을 보여준 적이
    있을까요?🙄

    또 설사 한두번 보여주었다한들
    그것으로 인해 실제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사람은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을 보고 행동하고 살지, 신통력으로 살지는
    않은데...^^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1 11:01

  • 작성자 22.11.21 11:30

    @인향만리 맞습니다. 신통력있다고, 보여준다고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글고 원래, 진짜 도인들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구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거면 아침에 바다위로 떠오르던
    태양도 못뜨게 할 정도는 되야졈.

  • 22.11.21 12:19

    @인향만리 신통력 중 하나가 천리안이나 예지안인데 십수번 이상 갈림길일때 (A 또는 B를 골라야할때) 매번 정확하게 골라준 것은 맞는 것 같네요.

    물론, 천공 혼자가 아니라 건진 무정 등 수없는 거사와 처사들이요.
    1. 계속 고시 해라
    2. 검찰로 돌아가라
    3. 여주지청장 가라
    4. 조국 쳐라
    5. 7월에 그만두고 국힘에 들어가라 (입당하지 말고 당내경선이 마무리된 후 단일화해야한다는 게 사실 대세 의견이었는 데 국힘 당내 경선에 전격적으로 뛰어들죠!)
    등등

  • 22.11.21 12:24

    @인향만리 또 설사 한두번 보여주었다한들
    그것으로 인해 실제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
    소설 "단"에 동일한 질문을 젊은 청년 시절의 우학도인이 손위의 도인들에게 합니다.
    하나같이 속세에 관심이 없어 왜? 안 나서고 고치려고 하지 않느냐고 묻죠. 그런데 어렴풋이 알것 같네요.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이 투하되기 전까지는 절대 광복이 안 되는 거고 지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네요!

    개벽에 가까운 뒤집힘이 발발하기 전까지는 용빼는 재주가 있어도 판을 뒤집을 수 없는 거라는 걸 꿰뚫어 볼 수 있다면 헛수고인걸 할까요?

  • 22.11.21 13:56

    @economet 감사합니다.
    결국 아무것도 안하면서
    개벽?을 기다리고 있으면 꿰뚫어 보는 것도 될 수 있을까요?🙄

    무슨 말이라도,예측이라도
    정확해야 겠지요.^^

  • 22.11.21 13:57

    @인향만리
    천공은 가만 있지않고
    직접 나선 걸 보면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자신감? 사명감? 그런게
    있는 거로 보입니다.

    어느분은 사도라라고 하지만...
    (저도 공감하고요)

    천공 본인과 추종자들은 진리?를 알고 그것을
    실천하는 중이라고 하겠죠.^^

    누가 맞는지는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는 모르죠.

    천공의 말로가 궁금해집니다.

  • 22.11.21 18:49

    @인향만리 결국 아무것도 안하면서
    개벽?을 기다리고 있으면 꿰뚫어 보는 것도 될 수 있을까요?
    ====
    일종의 운명론으로 귀결되어 굉장히 수동적이고 세속을 등진 그런 자세가 나오게 되는 거죠!
    그런데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최선을 다한 후 때를 기다려라! 이게 결국 우학도인이 남긴 말이기도 합니다. 소설 "단"에서

    아무것도 하지말라고는 안 하는 데 노력이 빛을 보는 건 어쩔 수 없다는 정도로만 이해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우학도인이 이렇게 설파하죠::
    거거거중지(去去去中知) 행행행리각(行行行裏覺)
    가고 가고 가는 중에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는 중에 깨닫게 된다.
    (베스트셀러인 단(丹)의 실제인물이신 권필진 옹께서 좌우명이라 하신 문장입니다.
    http://trumpeter.co.kr/bbs/board.php?bo_table=membertalk&wr_id=74904&sfl=&stx=&sst=wr_hit&sod=asc&sop=and&page=678 )

  • 작성자 22.11.21 18:50

    @economet 행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졈.
    일단 고우~

  • 22.11.21 18:55

    @인향만리 천공은 가만 있지않고
    직접 나선 걸 보면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자신감? 사명감? 그런게
    있는 거로 보입니다.

    어느분은 사도라라고 하지만...
    (저도 공감하고요)
    ====
    백번 양보해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칩니다.
    그런데 우리 눈에 보이는 그들이 추구하는 대한민국은 여전히 대한미국이고 토왜/진왜가 득세하고 들리는 대로 보이는 대로도 듣지말고 보지 말라하네요! (바이든 = 날리면; 빈곤포르노와 조명친 설정 사진!)

    우리에게 자주와 진정한 독립을 가져다 주는 그런 "진리"일까요? 아니죠! 조금 더 내다볼 수 있는 힘으로 소수에게만 치부를 하게 해주고 요리조리 피해 빠져나가게 해주는 것이 공공을 위한 진정한 깨달음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는 데 제 자신도 개돼지의 미몽에서 허우적 대고 있으니 빠르면 금년 아니면 내년에는 보게되겠죠!

    러시아와 북이 지역 다극화주의를 추동중이니 이게 기존의 기득권 쌀국 + 유럽 + 니뽄 + 캐나다 + 호주 등을 무너뜨리는 개벽을 이루는 지요!

  • 22.11.21 18:56

    @김덕신 예! 말 그대로 매일 매일 걷고 걷고 또 걷고 수행하고 또 수행하다보면 저절로 깨닫는 날이 오겠죠!

  • 22.11.21 12:56

    도道에 대한 내용 개념정립이 선결돼야한다고 봅니다.

    하나로 통일이 안되어 있는 실정..

    과학이 반쪽이나마 도술문명을 선도 꽃피우고 있지만요.

    정신세계로 얻어내려고 하는 방향을 차라리 과학분야로 돌리는 것이 더 빠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적으로 많이 정립해놓았으니까요.

    그렇게되면 올바른 사실 지식 정보로 인하여 지혜가 열릴지언정

    미혹과 邪道에 빠지는 일은 절대없다고 장담합니다.



  • 22.11.21 13:57

    오랜만 이십니다^^

    선생님은 지금
    천공이 미혹과 사도에
    빠진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22.11.21 14:37

    @인향만리 저는 아직도
    천공이라는 분에게 전혀
    관심을 못 두었습니다.


    도의 본질은
    변형없이 지극히 평범하고

    우주 만물에게 관통 적용되는 보편타당한 실체이자 작용성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준에서 생각하면
    미혹되거나 그릇된 이해,

    또는 개인의 의견상에 나타난 관점에 대한 최소한의 구분이 될거라고 봅니다.

  • 22.11.21 14:32

    @마고본성
    자고로 난세에
    도사랍시고 나타나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자들 치고
    사도가 아닌 경우가 없었을 겁니다.

    궁극의 道는
    무위無爲의 道로
    설하고 행하는 모든 것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합당하여
    行해도 行함이 없는 이치와 같기에

    진짜 도인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또 보이지 않는 이치가 아닐까요?

  • 22.11.21 14:41

    @인향만리
    과학적으로 도를 해석
    이해하고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道의 과학화가 필요합니다.

  • 22.11.21 14:59

    @마고본성
    뜬구름 잡는 식에서 탈피해야하죠..

    저는 도인이 따로이
    특별한 행색이나 단련한 능력의 소유자가 아니라

    인간사회에서 상식적인 사고와 마인드로 맡은바 직무 본분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의무와 책임을 이행하는 사람들 모두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죠...

  • 22.11.21 20:40

    @마고본성 따로이 특별한 행색이나
    단련한 능력의 소유자가 아니라 ...
    ㅡ평범이 도이다ㅡ

  • 22.11.21 12:59

    한심한 사기녀의 쇼는 웃기는 짓이고,
    이걸 방치하는 윤씨는 뭐하는 사람?
    나라를 파탄으로 그만 몰고가라...

  • 22.11.21 21:00

    어디서 퍼 온 글인지? 참으로 多樣하게 알려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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