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naver.me/F1eZvGJK"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F1eZvGJK</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콜라의 '이것' 더 많이 채취하려…노동자들은 자궁을 들어냈다" data-og-description="#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아르차나 아쇼크 차우레는 자신의 일생을 사탕수수에 바쳤다. 14살에 사탕수수 노동자와 강제로 결혼한 뒤 30년 넘게 하루 10시간 이상 농장에서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F1eZvGJK"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18338"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cl6exe/bl4FX7VsUGe/Nt1KXTJVTNUD4KwX4vUXH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04"><a href="https://naver.me/F1eZvGJK"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F1eZvGJK"><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cl6exe/bl4FX7VsUGe/Nt1KXTJVTNUD4KwX4vUXH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04"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콜라의 '이것' 더 많이 채취하려…노동자들은 자궁을 들어냈다</p><p class="og-desc">#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아르차나 아쇼크 차우레는 자신의 일생을 사탕수수에 바쳤다. 14살에 사탕수수 노동자와 강제로 결혼한 뒤 30년 넘게 하루 10시간 이상 농장에서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설탕의 달콤함'에 가려진 노동착취의 잔혹성<br>NYT, 코카콜라·펩시 납품 사탕수수 농장 르포<br>생리 없이 노동에만 전념코자 자궁절제술 받아<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c4c3748de7a7e0fa99e02c414e84fd41027043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c4c3748de7a7e0fa99e02c414e84fd41027043c"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271"></div><p style="text-align: left;"><br>[서울경제]<br><br>#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아르차나 아쇼크 차우레는 자신의 일생을 사탕수수에 바쳤다. 14살에 사탕수수 노동자와 강제로 결혼한 뒤 30년 넘게 하루 10시간 이상 농장에서 일했다. 최근에는 생리의 영향 없이 더 많은 사탕수수를 채취하기 위해 자궁 절제수술까지 받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설탕은 다국적 청량음료 제조업체인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로 공급되고 있다.<br><br>뉴욕타임스(NYT)와 풀러재단 탐사보도팀은 24일(현지시간) 인도 마하라슈트라 지역의 강제노동·인권유린 르포기사 ‘달콤한 설탕의 잔인함’을 를 통해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력 착취 실태를 고발했다.</p><hr data-ke-style="style1"><p style="text-align: left;">하지만 다국적 기업과 사탕수수 농장주가 부유해진 것과 달리 차우레처럼 사탕수수에 종사하는 수천명의 여성들은 아동 노동과 강제 결혼, 임금 착취 등에 시달리고 있다. 심지어 결혼한 여성 다수는 영구 불임을 위해 자궁 절제술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hr data-ke-style="style1"><p style="text-align: left;">그녀가 받은 자궁절제술 또한 그녀를 붙잡아두는 ‘덫’ 역할을 한다. 농장주는 여성 노동자들의 자궁절제 수술비를 엄청난 이자를 붙여서 빌려준 뒤 원금과 이자를 노동으로 갚으라고 강요한다. 현지당국 조사에 따르면 마하라슈트라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 8만2000명 가운데, 약 20%가 농장주들의 꾀임에 넘어가 자궁적출 수술을 받았다.<br><br>NYT는 “이 지역에서 대규모로 사탕수수를 매입하는 코카콜라, 펩시콜라 등 기업들도 이같은 ‘불편한 진실’을 잘 알고 있지만 방치해왔다”고 비판했다.</p><hr data-ke-style="styl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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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충격적이다........
미쳤다..
.... 너무 너무 충격이야...
충격적이다
ㅠㅠ
하아...,.
헐
헐??????
이런 시발... 아...
인간은 궁극적으로 노예제를 없앨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맘이 무겁다
하 그러게....그리고 그 노예에 주는 아동,여성인 게 너무 속상하다
뭐...? 일 시키려고 생리에 영향 안 받게 하려고 자궁적출까지..? 아 진짜 잔인하다 ㅅㅂ 여성을 인간으로 안 보고 걍 일하는 노동 도구로 보는 거잖아
코카콜라,펩시콜라 같은 전세계적 대기업이 걍 눈 감고 있는 거냐고..충격적이야
와… 2024년에 일어난 일이라곤 믿기지가 않는다 진짜…
미쳤나봐
이런 미친...
미친
미친
헐.....
하 미친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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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