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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죄송해요, 평소 늘 결시친 눈팅족인데 주제벗어난 글 죄송스럽지만 여성분들 많이들 보시고 댓글 활발하니까 여기 조언좀 구할게요.
저는 20대 후반 3년차 직장인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얼마전 직무이동이 있어 다른 본부 일하던 여자대리님 (저보다 2년선배)이 저희팀을 희망하여 오게되었고, 저랑 같은 파트, 옆 자리에 앉게 되셨어요. 근데.... 외모며 성격이며 업무태도며 다 떠나서 (저 조건들도 심각하게 결함들이 있긴합니다만) 온몸에서 미치도록 냄새가 납니다!!!!!!!!!!!!!!! 딱 어떤 냄새냐면 땀에 쩔어서 오래 안씻으면 나는 그 정수리냄새라 그러나..그거 + 찌든 냄새??
전 첨에 제 코를 의심했어요.. 상식적으로 멀쩡히 대학졸업해서 회사생활을 벌써 5년이나 해온 서른살 사회인 여성이 몸에서 저런 안씻어서 나는 냄새가 날리 ...없잖아요 ㅠㅠㅠㅠ 근데 있더군요 ㅠㅠ
자리에 오면 신발 벗어놓고 편하게 신는 슬리퍼 하나씩 책상밑에 있으시죠.. 근데여름동안에는 양말, 스타킹 일체없이 구두 (샌들도 아닌 펌프스 고집 ㅠㅠ) 신고와서 맨발채로 벗어서 슬리퍼 신으면... 발냄새 진짜.. 제 자리에서 옆으로 의자 돌리거나 오며가며 지나갈때 우연히 발냄새 올라오는거 맡고 거짓말 좀 보태서 토할뻔했어요. 구역질 올라올뻔..
저는 저만 이렇게 냄새에 민감한가 싶었는데 팀 이동한지 한달만에 ..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시더군요. 다들 말 못하고 본인의 코를 의심하다가 어느날 사적인 술자리에서 한명이 얘길 시작하자 물꼬 터진듯 "너도!!!!!!!!!!!!!??" "나도 그냄새!!!!!!!" "미칠것같아!!!!!!!!!!" 라며.... 팀 사람들 + 옆팀 사람들까지 아주 와글와글 난리도 아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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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참 안타까운게, 직종특성상 회사전체에 여직원 비율이 20% 될까말까에다가 우리팀은 저랑 그 여자 대리님, 어린 서무여직원 이렇게 셋만 여자거든요. 팀원들과 잘 어울리긴합니다만 그래도 언니같이 좀 여자끼리 얘기하고싶은것도 있고 의지할수있겠다고 좋아했는데... 이건 진짜 안계시는것만 못한것같아요.
초절정 울트라 아름다운 외모의 남녀들도 저런 불쾌한 냄새가 심하면 비호감이 될 판에 이 대리님.....그냥 있는 그대로 외모랑 업무태도 한번 적어볼게요
- 키 156~7.. 작습니다. 그래서 늘 9cm이상 킬힐고집 칼구두.. - 얼굴 오지헌 닮았어요.. 성인여드름 심하고 울긋불긋, 자국도 있고 검은 편 - 몸무게 한 65~70 사이일것 같아요. 고도비만까지는 아니고 그 전 단계 비만 - 화장 일체 없음. BB크림 베이스조차 안바름 - 향수? 머에 쓰는 물건임?? - 패션감각 매우 특이함...
8월 말쯤에 대리님이 휴가다녀왔다그래서 .. 저도 머 친하게 지내기는 이미 냄새인지 후부터 포기했지만 그래도 옆자리인데 몇마디 해야할것같아서 잘다녀오셨냐 어쩌냐 안부인사했더니 "오홍홍 이거 보여주께요" 하면서 핸드폰 사진을 보여주더라고요. 그래서 몸을 어깨와 어깨 식으로 제 쪽에 밀착시키는데...
아 그 암내............................ 출근하자마자라서 에어컨에 땀식힐틈이 없었거든요 암내 + 오래 묵힌 쩌든 냄새 + 머리안감은 냄새... 순간 저도모르게 입 틀어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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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에피소드 나열합니다.
1. 미스트 선물 오죽하면 같은 팀 남자직원들이 발벗고 나서서 (회의시간이나 회식때나 서로 이 여자대리 옆에 안 앉으려고 자리쟁탈전 난리도 아님.. 한달여만에 상황이 이 지경이 되었어요. ) 한 차장님은 해외출장 다녀오시면서 보통은 립밥이나 핸드크림이 대부분인데 이 여자대리님한테는 미스트를 선물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제발 좀 향좀 뿌리라는 의미인지.. 근데 '감사합뉘다' 한 후로 미스트 뿌리는걸 못봤어요.
2. 물비누 사건 회사 화장실에 파란색 물비누(꾹꾹 눌러쓰는 벽 부착형)가 비치되어있어요. 제가 본건 아니고 다른팀 여직원의 목격담인데요.. ㅋㅋ 고등학교때 흔히 볼수있었던 앞머리 감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나이 서른 바라보는 이때, 회사 화장실에서 볼줄몰랐네요 목격한 여직원 눈빛이 패닉이었다는...
앞머리를 퍼런 물비누로 거품열심히 내서 감고, 핸드타월로 퍽퍽퍽 닦고, 이번에는 역시 그 퍼런물비누로 세수를 어푸어푸 하더랍니다. 충격적이지 않을수없어요. 평소에 화장도 하나도 안하고 다녀서 왜저렇게 안꾸미지 싶지만 폼클렌징이나 하다못해 세안비누없이.... 파란물비누 냄새가 딱 설거지 세제 냄새거든요. ... 저걸로 얼굴을 ... 앞머리를..........
3. 한창 더운 8월초에 울팀으로 오셔서 매일 더워죽겠는데 아니 반팔셔츠 위에 꼭 엉덩이 덮이는 기다란 베스트라고 해야하나.... 턱시도 조끼같은.. 그런걸 걸치고 다니셔서 보는 제가 다 덥길래 '대리님, 안더우세요? 더워보이세요' 했더니 "아뇨~호호호 내가원래 더위도 안타고 추위도 안타서" 라고....
아..그래서 안씻으시나 ㅡㅡ 그말 듣는 주변인들 또 일순간 침묵 & 눈치..
4. 멘탈...이 갑 오브 갑 약간 말투자체에 오버하고 과장해서 말하는 습관이 있는것같더라구요. 가령 'OO대리, 주량이 어떻게 되나?' 하면 "하하하 소주7병은 기본이죠!!" 이런식....
머 7병 먹고 끄떡없는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누가 저렇게 대답을 한답니까..
어떤 대화에서든지 한가지 주제가 나오기만 하면 "아~ 저 그거 잘 알아요, 아~ 제 친구중에 한명이~, 아~ 그건 또 제전문이죠~" 머 이런식... 이해가 가실란가요..
딱히 남에게 피해주는 말투는 아니지만, 계속 말하다보면 남들 말 다 자르고 툭툭 튀어나와서 매사에 아는척 + 나서기 이렇게 치고들어오니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점점 이 여자대리를 꺼리기 시작했어요.
누가봐도 밤마다 양푼이로 밥 세공기씩은 먹어야 유지될 체형이에요. 회식자리 가면 같은 테이블 나머지 인원이 한점 집어먹을때 한 4-5 점씩 훅훅 흡입합니다. 한번 맞은편 앉았는데 진심 굽는 족족 배려없이 다 집어갈때 순간 욱할뻔... 얼마나 정신없이 주변쌩까고 고기를 허겁지겁 먹고있었으면.. 그 모습을 본 팀장님이 'OO대리, 마니 먹어. 머 고기 더 시켜줄까?' 하면 같은 테이블 사람들 의견도 안물어보고 "오홍홍 아니에요!! 저 고기 많이 못먹어요!!!!!!" 하지를 않나...
전에 있던 팀 업무랑 저희팀이랑 본부간의 이동이라 업무가 많이 달라져서 좀 힘들었던지 회식자리에서 또 "아웅, 팀장님 저 여기오고나서 10kg 빠졌잖아요" 하더군요. 그 일순간 전 팀원들(한 17명 됨) 정적........ 어딜봐서 어디에서 10키로가 빠졌..??? 0.01kg 빠졌다면 이해하겠는데..
아 매사에 저렇게 과장과 거짓말스러운 오바가 더해지니까 너무 들어주기도 짜증나는거죠. 정작 본인은 눈치를 전~~~~~~~~혀 못채는건지 신경을 안쓰는건지 조금의 주눅이나 조금의 나아짐없이 우렁차고 씩씩하게 다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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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설명한바대로 이분 멘탈이 보통이 아닙니다.. 어떤 돌려말하기와 은근한 조언이나 충고따위는 가볍게 쌈싸먹는 강한 캐릭이기도 하거니와 안씻어서 나는 냄새를... 다큰 성인이, 세상에나 가족끼리도 말하기 민망할판에 30살 여자 선배한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쪽지나 익명문자로 하자니 같은 팀원인거 뻔히 알텐데 너무 야박한것같기도 하고.. 그냥 돌직구로 '대리님 근데 죄송하지만 ..~~~ 하고 말해야할까요?"
여름이 지나가긴 했지만 당분간 (최소 6개월 - 1년) 자리이동도 없을것같구 제일 피해가 직접적인 건 옆자리 앉은 저니까요 ㅠㅠ 미칠것 같아요. 양치라도 하면 좋은데 이빨 누런데 점심먹고 우르르 들어와서 양치질 하러 가는걸 본적이 없어요...
정리하자면, 암내도 나고 땀내도 많이 나는 사람이지만 의술이 필요한 수준이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아도 자주 안씻고 청결하지 못해서 온몸에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입니다.
나이 서른이고 저보다 선배이며 한 직장에서 옆자리..매일 얼굴 볼 사이인데요 저런기본적인 위생문제 (양치질, 냄새, 머리감기, 샤워..등)... 어떻게 본인에게 알려줄수 있을까요??? 제발 좀 조언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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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이런사람있었음... 그 사람이 내 볼펜 만진것도 불쾌했음
나 회사에서 도있었는데 ㅋㅋ 땀에 쩔은 내 ㅋㅋ
냄새나는건 사회생활에서 저 대리가 문제있는건 맞는데 글쓴이 오지랖 진짜쩐다 외모엄청까네
안씻는건 그렇다챠도 남얼평몸평인터넷에 신나게싸지르는 이여자도 나이 서른에 나이값못하는건 마찬가지네
오지헌닮고 외모평가하는거에서 글 내려버림ㅋㅋ외모는 왜 까 미친
우리 실장님이랑 비슷하네 ㅋㅋㅋㅋㅋ 입사 하고 실장님 냄새에 깜짝 놀랐었는데...하아..ㅠ 실장님 옆에만 가면 냄새 때문에 기침 날 정도ㅠㅠㅠ 실장님이랑 가까이 앉는 과장님은 냄새땜에 두통을 달고 사심 ㅠㅠㅠㅠ
아 내몸에서도 냄새나는데 모르고 사는거일까봐 갑자기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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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나 친구 만날땐 안씻고도 만나느데..갑자기 친구한테도 미안해진다.....미안해..친구야...ㅠㅠ
우리 회사에도 있음 머리 오늘도 안감았냐고하면 장난인줄알고 얘기할땐 진짜 숨이 막혀서 기침이 나옴 ㅠ
심지어 주위에 앚았던 사람들은 자기 자리에 방향제 숨겨놓음 ㅠㅠ
아ㅠㅠ진짜 나도 직장에 진짜 더러운 사람 있어서 뭔지 알거같아ㅠㅠㅠㅠ
앚돈나더럽다
근데이게진짜이해가는게 나이먹을만큼먹은사람들이그럼 진짜 그렇게씻기싫으면 세수머리양치에 땀난다음날은 꼭샤워해주는게매너아님? 가끔 비오는날 더 심하게올라오는데 ㅠㅠㅠㅠ진짜곁에있기시렁
우리회사에는 남자과장이 그러는데 ㅠㅜ 결혼도 햇는데 와이프가 안챙겨주는 건지 모르겠는데 막 땀도 엄청흘리고 냄새도 많이 나서 미치겠음. 저번에는 점심먹기전이엇는데 셔츠에 크게 김치국물자국 보고 놀랫어 ㅜㅜ 아웅
나 지금 일하는 공장에서 저런사람 있음 미칠거같음.. 이번 여름 엄청 더웠잖아 그래서 진짜 죽을거 같았음.. 몸에서 막 안씻은 땀내 쉰내가 며칠 묵은 냄새가 나고 옷도 일주일 내내 같은거 입고다님;;;; 체격도 비대해서 땀도 엄청 흘리면서;;; 머리도 안감는지 비듬에 떡져있고;; 옆에 앉아서 일하면 냄새가 나서 죽을거 같음. 1 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서 냄새가 나고..;;나랑 같이 다니는 동생들하고만 얘기해서 다른사람들은 못맡는건가 했는데 아니었음. 같이 일하던 이모들이 옆이나 앞에 앉게되면 일을 못하겠다, 토하겠다, 숨못쉬어 죽을거 같다라고 얘기해서 관리반장님이 옷을 빨아입으라고 살짝 돌려 말했는데 나아지는게 전혀 없음;
같이 엘베라도 타면 엘베타는동안 숨참는 시간임;; 다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어디서 이상한 냄새 안나냐? 얘기하고 대놓고 인상 찌뿌리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음;;; 주변에서 은연중이나 대놓고 내색을 해도 개선되질 않으니 미칠거같아;;; 너무 심해서 가끔 헛구역질 나올때도 있음;; 씻었음 좋겠는데 왜 안씻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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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냄새? 그걸걸 . 뭔지알거같아
혹시다우니쩐내아니야??다우니쓰면가끔식그런냄새날때있어 달달한대 꿉꿉한냄새!
하..인간적으로 여름엔 못해도 이틀에 한번은 샤워해주길;; 하...저게 무슨 ㅜㅜ 진짜 민폐다
근데 내 친구중에 한명은...내가 얘를 초딩때 부터 알았는데...중1때쯤부터 지금까지 계속 얘 옆에만 가면 오줌찌린내?? 같은게 나...이거 왜 그런걸까ㅠㅠㅠ...초딩땐 몰랐었는데....질염같은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돌직구로 말은 못하겠고...여성청결제를 원플원하길래 하나사서 너 줄게 이래야 하나ㅠㅠㅠ....혹시 아는여시들있어?ㅠ
볼일보고 휴지로 안닦나???? ㅜㅜ
아진짜냄새민감해서 냄새나는사람옆에있으면 손으로 코가림 진짜저런사람있으면 어디서냄새안나냐고 존나말할것같아ㅠㅠ시발저걸어케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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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봐~ 여성청결제 너무 자주 써도 안좋댔어ㅠㅠ
산부인과!!ㅠㅠ
나는 내가 비염끼 있어서 코로숨쉬는거에 되게 예민해. 아오 ㅠㅠㅠ 다른사람한테 민폐끼칠까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 나는 첨에 내가 냄새나는지 몰랐는데, 다른사람들나는거 보고 아 씨발...안되겠다 싶어서 이빨 헛구역질나도록씻고 냄새나는것같으면 숨을 안쉼..;;;;;; 아오 그놈의 냄새 냄새 냄새... ㅠㅠ
나 어렸을 때.... 엄마 없이 커서 매일 씻어야 되는지도 몰랐음...ㅠㅠ 냄새 나는지도 몰랐구, 머리도 일주일에 한 번 감구 지금은 머리 한 이틀? 안감으면 떡지는거 어렸을 때는 몰랐음....ㅠㅠ 매일매일 씻어야 한다는 걸 할아버지도 아빠도 안알랴줌.. 양치도 매일매일 안했음... 나중에 중학생되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매일 매일 씻었나? 그렇고.. 이것도 냄새나는 거 드러운 거 깨달아서가 아니고 어쩌다보니 매일 씻게 되었고 머리도 안감다가 뒷집사는 언니가 자기 친구들이 걔 머리 안감아서 매일 떡진 애 이런다고 해서 매일 감게 됬음..ㅜㅜ 떡진다는 것도 왜 몰랐는지 모르겠어... 지금은 매일 씻음..
내친구....진짜 여름이고 겨울이고 그 암내??특유의 시큰한구린내남...일년넘게 말못하고있다...제발씻어줄래?
여기 혹시 중국인하고 기숙사 살았던 사람 없나요... 인종차별인가... 나근데 되게 힘들었거든... 아무도 안물어봤나요? 그래요 안녕 잘자요.... 흑흡 힘들었단말야...
헐 언니!! 나 연변 아줌마하고 아파트 같이 썼어 방은 달랐지만!!!ㅠㅠ 어땠는지 말해종ㅠㅠㅠㅠㅠ
중국인...기름떡칠한볶음밥냄새나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같이 일하던사람중에 중국인..숱많고 일자앞머리 있었는데 맨날 떡진 머리에...머리에 항상 소금만한 비듬이 허옇게 붙어있음 ㅠㅠㅠㅠㅠㅠ게다가 앞머리는 맨날 빗어대는데 비듬이 후두둑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도 맨날 같은거 입고....하...진짜 토할뻔
자긴씻고나왔는데 땀을넘심하게흘리면 냄새진짜 쩔게나는사람도많음...ㅜㅜ...
고딩때진짜안씻는친구잇었는데 수련회갈때방잡는거땜시 조짜고있는데 안씻는친구랑조된애가 너머리안감고목욕안하지?너냄새나너랑같은조되기싫어 (밤에같은방에서잘거니까)애들다있는데걍말함 장난식이지만돌직구라서 그이후몇주냄새안나더라 그치만그것도잠깐 다시안씻어 ㅜ ㅜ십년전얘기인데지금도안씻음 말해도안씻을애들은안씻는다 악
냄새나면 걍 냄새난다만 쓰지 오지헌닮았네 몸무게 얘기는 왜씀ㅋㅋㅋ 암튼 힘들겠다 진짜 잠깐 역한 냄새 맡는것도 괴로운데.. 다시한번 잘 씻자고 다짐하게 된다..
근데 나 중학교 때 친했던 친구한테서 생리냄새같은게 계속 나서 말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진짜 엄청 고민하다가 도저히 말로는 못 하겠어서 쪽지로 냄새난다고 진짜 친구로서 말하는거라고 그런식으로 써서 줬었거든.. 근데 지금 그게 너무 후회돼ㅜㅜ 그 말을 하는게 꼭 나였어야했나싶고... 고딩 때 다른 학교 간 뒤로 연락도 안 함..ㅜㅜㅜ 진짜 친구라면 말을 하는게 걔를 위해서도 맞겠지만 꽁기함은 남아있음ㅜㅜ 미안함과
으으으으으으조넨쉬름 냄새진짜시룸
하루종일옆에앉아서 일하는사람은 그고통충분히알듯